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수원시자원봉사센타(이하 센타)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20주년을 축하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시의회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 정영모 복지안전위원회 위원장, 기획경제위원회 유준숙 위원장, 장정희 의원, 박광온 국회의원, 백혜련 국회의원, 김승원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 수원시자원봉사자 등 참석했다.
김 의장은 "고향이 옥천인데 수원 근처에만 오면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여기에 계신 자원봉사자분들의 열정과 사랑이 함께하기 때문"이라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러면서 "방명록에 '여러분들이 있어서 행복합니다'라고 쓰고 왔다"며 "늘 어려운 일이 있으면 수호천사처럼 나타나는 봉사단 70개 단체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