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0 (금)

  • 흐림동두천 10.7℃
  • 구름많음강릉 15.3℃
  • 박무서울 11.1℃
  • 흐림대전 10.3℃
  • 맑음대구 19.2℃
  • 맑음울산 22.3℃
  • 흐림광주 11.8℃
  • 맑음부산 21.2℃
  • 흐림고창 10.0℃
  • 흐림제주 14.9℃
  • 구름많음강화 12.2℃
  • 흐림보은 9.9℃
  • 흐림금산 10.8℃
  • 흐림강진군 14.1℃
  • 맑음경주시 20.8℃
  • 맑음거제 19.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사회일반

안성시, 여름철 자연재난 총력 대응…침수·산사태 취약지 선제 점검

김보라 시장 주재 관계기관 회의… 9개 분야 중점 관리체계 가동
저지대 침수·산사태 우려지역 현장 점검… 유관기관 협력도 강화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풍수해에 대비해 관계기관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침수·산사태 우려지역 현장 확인에 나서는 등 자연재난 사전 대응 수위를 끌어올렸다.

 

10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일 김보라 시장 주재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재해예방 대책과 기관별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회의에는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여름철 재난 대응 현황과 중점 관리 대책을 공유했다.

 

시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인명피해 우려지역, 야영장, 빗물받이, 산사태 취약지역 등 9개 분야를 중점 관리 대상으로 정하고 사전 정비와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각 부서는 시설물 정비와 현장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유관기관과의 공조도 강화한다. 안성경찰서는 침수와 재난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선제 순찰을 벌이고, 안성소방서는 수방장비 관리 상태를 점검하면서 침수 우려지역 예방 순찰을 병행한다. 5171부대는 호우피해가 발생할 경우 복구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시는 회의 다음 날인 9일 공도읍 건천리 일대 저지대 침수 우려지역과 금광면 장죽리 산사태 우려지역 등을 찾아 현장 점검도 진행했다.

 

김보라 시장은 현장에서 위험 요인을 직접 살피며 대비 상황을 확인했고, 시민 피해를 막기 위한 철저한 예방 관리와 현장 대응을 주문했다.

 

안성시는 이번 점검에서 확인된 보완 사항을 신속히 정리하고 시민 안전대책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보라 시장은 “자연재난은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작은 위험 요소까지 철저히 살피고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하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