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김윤선 의원이 처인구 미래 발전을 위한 3대 핵심 과제로 JTX 역사 건립과 수변구역 해제, 균형 있는 도시계획 집행을 제시했다.
김윤선 의원은 11일 열린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처인구의 계획적 성장과 용인시 전역의 균형 발전을 위한 집행부의 적극 대응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민선8기 들어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포곡·모현·유림동 일대 수변구역 해제, 이동·남사 국가산단 유치, SK하이닉스 투자 확대 등을 언급하며 “용인이 미래 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할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최근 국가산단 및 반도체 투자 이전 가능성이 거론되는 데 대해서는 “정치적 이해관계가 아닌 국가와 용인의 미래를 위해 흔들림 없이 추진돼야 한다”며 의회의 공동 대응 의지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 역사 건립 ▲잔여 수변구역 해제 및 규제 완화 ▲2040 도시기본계획의 균형 집행을 3대 과제로 제시했다.
JTX와 관련해 “잠실에서 광주·용인을 거쳐 청주공항으로 연결되는 노선이 처인구를 단순 통과해서는 안 된다”며 모현읍·포곡읍·유림동·중앙동 일대 역사 신설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어 인구 유입이 지속되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광역·급행철도 병행 체계 구축 방안을 질의했다.
수변구역 규제와 관련해서는 “경안천 수질이 2025년 11월 기준 BOD 1.9ppm, 생활환경기준 1급수로 관리되고 있음에도 일부 지역이 여전히 규제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팔당특별대책지역 Ⅰ·Ⅱ권역이 35년간 조정되지 않았다고 언급하며 공공하수 처리구역 확대 등을 통한 합리적 관리 방안을 제안했다.
아울러 인근 지자체와의 공조를 통한 수변구역 해제 추진 계획을 질의했다.
2040 도시기본계획과 관련해서는 “대형 사업이 집중되면서 개발 수요가 처인구에 몰릴 가능성이 있다”며 인구 및 가용토지 물량을 지역별로 균형 있게 배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포곡·모현 일대에 ‘제2 플랫폼시티’ 조성 등 계획적 발전 방안을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과제를 지속 점검하겠다”며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