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2026년 병오년은 시민이 실질적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의정으로 나아가는 해가 될 것”이라며 “수원시의회는 다시 기본에서 답을 찾고, 의회 본연의 역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식 의장은 “2025년 한 해 동안 37명 의원 모두가 현장과 실천 중심 의정에 최선을 다했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입법과 정책에 담아내기 위해 끊임없이 토론하고, 책임 있는 견제를 통해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여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활동의 중심에는 시민이 있었다”며 감사의 뜻도 전했다.
2026년 시의회 운영 방향으로는 민생 안정, 공동체 안전망 강화, 시민 참여 확대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재식 의장은 “서민경제 회복, 일자리 창출, 복지 사각지대 해소, 미래산업 기반 구축에 의회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소상공인 지원책과 첨단산업·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입법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돌봄, 육아, 교육 등 복지 공백을 줄이고 스마트 안전 시스템을 통해 일상 속 체감 가능한 도시 안전 수준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의회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지방의회의 존재 이유가 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데 있다고 밝힌 이 의장은, 시민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는 동시에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등 제도 개선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재식 의장은 “2026년에도 ‘책임지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라는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며, 하나의 조례·하나의 정책이 시민 삶에 어떤 변화를 줄 수 있을지를 끝까지 고민하겠다”며 “붉은 말의 해, 뜨거운 열정으로 시민과 함께 달리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