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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이재준 수원시장 “사회복지사 헌신이 수원의 힘”

제26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 축사
“돌봄과 나눔이 따뜻한 도시 만든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4일 오후 빛누리아트홀에서 열린 ‘제26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에서 사회복지사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의 헌신은 수원시는 물론 대한민국의 복지와 돌봄 문화를 따뜻하게 만드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한 분 한 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복지사협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회 덕분에 수원시의 ‘세빛 돌봄’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며 “시민의 제안이 정책으로 실현되고, 아이 돌봄과 동행 사업까지 이어지는 등 복지의 현장이 더욱 촘촘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과 제도 보완 등 풀어야 할 과제들이 많지만 시가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며 “여러분의 헌신이 수원의 포용과 변화를 이끄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125만 수원 시민의 대표로서 여러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며 “서로 응원하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혜련 국회의원과 시의원, 사회복지 관련 기관 관계자 등 다수가 참석해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함께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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