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6 (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공연

용인문화재단, 너드커넥션·히미츠 특별 합동무대 열린다

11월 8일 처인홀서 세 번째 무대
뜻밖의 만남 주제로 90분 공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청년 뮤지션 지원 프로젝트 〈2025 어텐션 라이브〉 세 번째 무대를 선보인다.

 

재단은 오는 11월 8일 오후 5시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Serendipity – 너드커넥션+밴드 히미츠” 공연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어텐션 라이브〉는 2021년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매 공연 새로운 시도와 라인업으로 매진을 기록해왔다. 이번 무대는 ‘뜻밖의 만남’을 주제로 두 밴드가 특별한 협업 무대를 꾸민다.

 

너드커넥션은 2018년 세계밴드대회 한국 우승으로 독일 무대에 오른 뒤 독창적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히미츠는 국내외 록 페스티벌에서 활동하며 관객과의 교감을 중시하는 팀이다.

 

공연은 약 90분간 인터미션 없이 진행되며, 티켓은 전석 3만 원이다. 용인시민은 9월 30일까지 ‘만원 조아용’ 이벤트를 통해 장당 1만 원에 예매할 수 있다.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