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23일 오후 7시 새솔동 수노을중앙공원에서 ‘2025 한여름 밤 시간여행 콘서트’를 개최한다. 전석 무료로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관내 예술단체 파워스화성의 난타 퍼포먼스로 시작해 혼성그룹 코요태가 ‘순정’, ‘실연’ 등 히트곡을, 가수 자두가 ‘김밥’, ‘잘가’ 등 대표곡을 선보인다.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최승열은 ‘사랑했지만’, ‘혼자 남은 밤’ 등 깊이 있는 무대를 꾸민다.
이번 콘서트는 ‘한여름 밤’과 ‘시간여행’을 주제로 시민들에게 시원한 여름밤의 추억과 감동을 전하고, 가족·연인·친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행사 정보와 문의는 화성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와 공식 SNS(카카오톡·인스타그램·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 문의는 미래전략TF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