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2 (토)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정치일반

김동연 “윤석열 재구속, 사필귀정…국민 일상 회복 총력”

“내란 수괴가 거리를 활보하는 일, 다시는 없을 것”
“특검은 상식 회복의 전환점…추경은 민생 마중물”
“이재명 정부와 함께 무너진 시스템 정상화 가속”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0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구속과 관련해 “사필귀정”이라며 “국민의 일상을 무너뜨린 내란 수괴가 뻔뻔하게 거리를 활보하는 일은 다시는 없을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는 회복의 시간”이라며 “탄핵과 국민주권정부의 탄생, 내란 수괴 재구속까지 국제사회는 대한민국의 회복력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검은 대한민국의 상식을 회복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추경은 민생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이재명 정부는 빠른 속도로 무너진 국가시스템을 정상화하고 있다”며 “경기도는 새 정부와 발맞춰 국민 개개인의 일상을 회복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윤 전 대통령의 재구속을 법치와 상식 회복의 계기로 규정하고, 경기도가 새 정부와 함께 무너진 일상을 복원하고 민생 중심 행정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