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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수원시의회, 유통산업 상생 연구 착수

대형·소형 점포 공존 방안 마련 본격화
지역경제 선순환 위한 정책기반 연구 돌입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유통산업 상생 연구회’가 22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대형점포와 소규모 점포 간 균형관리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했다.

 

이 연구는 수원시 내 유통산업 현황 분석을 바탕으로 ▲대형유통점과 골목상권의 상생협력 방안 ▲지역 경제 특성 반영 정책모델 ▲유통산업 선순환 구조 개선책 마련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재형 대표의원(국민의힘)을 비롯해 국미순, 박현수, 이찬용, 최원용 의원 등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수원시 관련 부서,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재형 의원은 “유통산업의 위축이 지역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며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건강한 상생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연구단체는 총 7명의 국민의힘 소속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는 11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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