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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용인특례시의회, 프로축구단 창단 본격 검토…‘Sports City 8’ 발대식 개최

창단 타당성 연구·미르스타디움 개선 방안 논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8’이 14일 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용인시 프로축구단 창단 타당성 및 추진 방향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연구단체는 임현수 의원(대표), 김길수 의원(간사), 윤원균 의원, 이창식 의원, 박인철 의원, 신나연 의원, 안치용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연구 목표와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연구단체는 ‘용인FC(가칭)’의 창단 방향과 홈경기장인 미르스타디움 개선 방안을 검토하며, 한국프로축구연맹 및 대한축구협회를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연구용역을 통해 프로축구단 창단의 타당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용인시민의 화합과 지역 스포츠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임현수 대표는 “프로축구단 창단은 용인시민의 스포츠 문화 활성화와 지역 발전에 큰 의미가 있다”며, “경쟁력 있는 팀을 만들기 위해 관련 부서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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