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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수원특례시의회,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 선정…지역발전 위한 본격 연구 돌입

5개 연구단체, 7개월간 심화 연구로 정책 개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지역 발전을 위한 심화 연구에 돌입했다.

 

14일 열린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활동 지원 심의위원회’에서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로 총 5개 단체가 선정됐다. 향후 7개월 동안 각 분야에서 정책 개발을 위한 연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심의위원회에는 이재형 의회운영위원장과 최원용 부위원장을 포함한 외부 위촉위원들이 참여해 9개의 신청 단체를 심의했다.

 

그 결과, ▲수원특례시 대형점포와 소규모점포의 균형 관리를 통한 유통산업의 상생 연구(이재형 대표의원), ▲스마트 수원 디지털 포용정책 연구(최정헌 대표의원), ▲수원시 치유농업 활성화 방안 연구(박현수 대표의원), ▲수원시 엘리트체육 경쟁력 향상 연구(오세철 대표의원), ▲사람과 반려동물의 조화로운 공존 연구(김소진 대표의원) 등 5개 연구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이재식 의장은 “의원연구단체의 활동은 지방자치의 질적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에게 더 나은 정책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각 연구단체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형 위원장은 “이번 연구활동을 통해 수원시의 정책 개발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의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수원시의회는 이번 연구단체들의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을 제시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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