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이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3월 15일 오후 4시 평촌아트홀에서 ‘2025 데이 데이 콘서트Ⅰ유다빈밴드X범진’을 개최한다.
‘데이 데이 콘서트’는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기획 공연으로, 올해 첫 무대는 차세대 청춘밴드 ‘유다빈밴드’와 감미로운 음색의 싱어송라이터 ‘범진’이 장식한다.
유다빈밴드는 보컬 유다빈을 중심으로 이준형(기타), 조영윤(베이스), 유명종(키보드), 이상운(드럼)으로 구성된 밴드로, Mnet ‘슈퍼스타K’ TOP10과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TOP3에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범진은 독보적인 음색과 뛰어난 작사·작곡 능력으로 2021년 발표한 ‘인사’가 음원 차트 역주행하며 7개월간 인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드라마 <수사반장 1958>, <웰컴투 삼달리>, <옥씨부인전> 등 OST에도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연 티켓은 전석 5만5000원으로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2인 예매 시 20% 할인, 3인 이상 예매 시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