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6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사회일반

안양시, ‘2025 한 도시 한 책 읽기’ 올해의 책 시민 추천 시작

3월 24일까지 접수, 어린이·청소년·일반 부문별 3권 선정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가 2025년 ‘한 도시 한 책 읽기’ 올해의 책 후보 도서를 3월 24일까지 시민 추천받는다.

 

어린이, 청소년, 일반 부문으로 나눠 국내 작가의 작품 중 누구나 함께 읽을 수 있는 도서가 대상이다.

 

최종 선정된 3권은 ‘시민과 함께 읽기’, ‘서평ㆍ북튜브 공모전’, ‘작가와의 북토크’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은 시민들이 한 해 동안 함께 읽을 책을 선정해 독서공동체를 만들고 세대 간 소통을 넓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어린이, 청소년, 일반 부문별로 총 3권을 선정하며, 국내 작가의 작품 중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도서가 추천 대상이다. 온라인(구글폼) 또는 오프라인(공공도서관)에서 추천 가능하다.

 

안양시는 시민 추천을 통해 1차 후보 도서를 선정한 후, 전문가 심의를 거쳐 최종 시민투표로 ‘올해의 책’을 결정한다. 각 부문별로 1권씩 총 3권이 선정된다.

 

선정된 도서는 시민 독서와 작가와의 대화, 서평 공모전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으로 연결되며, 안양시민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독서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안양시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을 통해 독서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세대 간 소통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학교와 도서관, 지역 사회가 협력해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공통의 독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주민 간 소통을 강화하고, 학교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독서문화를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후보 도서는 안양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구글폼) 또는 공공도서관 방문을 통해 오프라인으로 추천할 수 있다. 어린이, 청소년, 일반 부문별로 나누어 추천하며, 국내 작가의 작품이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안양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