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7일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에 참석해 38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스토리와 함께하는 미술의 변천과 장르’에 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상일 시장은 특강에 앞서 협의체 위원들에게 “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어주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챙기는 위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시에서도 내년도 재정 상황이 어렵지만 취약 계층을 비롯해 장애인·어르신·청년 계층을 지원하고, 임신·출산 지원, 교육 지원 등 시민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감사 인사와 함께 소감을 전했다. 이 시장은 이어 고정관념을 깨뜨린 르네상스 시대의 작품과 기존의 방식을 거부한 인상주의, 변기도 미술작품이 될 수 있다는 다다이즘 등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파격을 거듭하며 발전해 온 미술의 변천 과정을 설명하며 “복지에서도 관행적인 복지 정책에서 벗어나 세심한 관찰력과 상상력을 발휘해 새로운 시각으로 지역 공동체를 살펴보자”고 강조했다. 이날 강의는 사진기보다 더 정밀한 그림을 그린 극사실주의가 인정받던 시대의 작품과 작가들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됐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27일 오후 8시 시청광장에서 개최된‘2024년 성남시 청년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우리사회의 미래인 청년들이 활력과 열정으로 빛나고 있는 모습을 직접 보니앞으로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 확신한다”라며“성남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정책으로 청년들이 꿈꾸는 미래가 있는 도시인 성남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날 행사에는 청년특강, 청년챌린지, 청년 마켓, 홍보·체험 부스, 문화공연 및 먹거리부스 등이 운영돼 1,000여 명의 청년 및 시민 등이 함께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27일 오후 5시 성남종합운동장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된‘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개회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지난해 경기도체육대회에 이어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4차 산업혁명의 메카인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에서 개최되어 영광이다”라며 “2만여명의 생활체육인들과 1,400만 경기도민이 화합하고 함께 즐기는 안전한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날 행사는 신장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경기도 행정1부지사, 도의원, 시의원, 체육 관계자와 도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대회사, 축사, 축하공연, 만찬 등이 진행됐다. 2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29일까지 3일간 성남종합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육상 축구 테니스 등 21개의 종목과 수영, 씨름, 당구 등 5개 시범종목을 합해 총 26개 종목이 치러진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도심 외곽 주거지 도로변에 영업용 화물차, 건설기계, 버스 등 대형자동차가 무분별하게 불법 주정차하면서 자칫 대형 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는 가운데, 안산시가 임시주차장 조성을 마친 뒤 대형자동차의 차량 이동 계도와 함께 밤샘 주차 집중단속을 추진한다. 안산지역 이면도로 등 곳곳에도 퇴근 시간 이후 대형자동차의 불법 밤샘 주차가 오랫동안 이어져 왔고, 안산시는 단속과 함께 계도에 집중해 왔다. 대형자동차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데 다 단속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판단이 깔렸다. 이에 민선8기 안산시는 대형자동차 불법주정차 없는 청정도시 안산 구현을 위해 관내에 임시주차장 조성에 박차를 가해 왔다. 주차 인프라가 구축된 만큼 밤샘 집중단속도 병행 추진해 시민 생활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 “안전을 위해 임시주차장에 주차해 주세요” 화물자동차 갓길 불법주정차 문제는 안산시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겪고 있는 현안이다. 새벽 시간 불법주차 된 화물차를 인지하지 못하면서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고, 학교 주변에선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 문제조차 담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어린이, 노인 등 교통약자의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모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7일 저녁 용인아르피아 광장에서 열린 ‘용인포은아트홀 가을밤 콘서트’에서 시민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용인포은아트홀 객석 증축 공사 기간 문화·예술 공연에 아쉬움을 느끼는 시민을 위해 용인문화재단이 기획한 야외 콘서트에는 약 2000여명의 시민이 용인아르피아 광장을 방문해 공연을 즐겼다. 이상일 시장은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콘서트에서 모든 시민이 행사장을 나설 때까지 자리를 지키면서 공연장을 찾은 시민과 함께 무대 위에서 화려한 공연을 선보인 예술가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이 시장은 공연 시작 전 행사장에 마련된 체험부스를 돌면서 체험행사에 아이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즐기는 시민과 소통했다. 이상일 시장은 ”선선한 가을 저녁 마련된 ‘가을밤 콘서트’ 무대를 보기 위해 용인포은아트홀 광장을 찾은 시민 여러분이 가수들의 멋진 무대를 즐기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반도체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한 용인특례시는 시민의 윤택한 삶을 위해 문화와 예술, 교육, 교통, 생활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42억원의 예산을 들여 용인의 대표 문화예술 시설인 포은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7일 기흥구 중동 동백호수공원 광장에서 열린 ‘제8회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장을 찾아 참여한 사회적경제기업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 계신 분들과 시가 힘을 모으면 어려운 환경에 있는 분들이 용기를 가지고 생활할 수 있을 것이고 이것이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좋은 아이디어로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일자리를 창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부스를 둘러보니 평소 생각하지 못했던 좋은 제품이 많았고 특히, 이 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어린 학생들이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동참하는 모습에서 용인의 저력을 느꼈다”며 “더욱 활발한 사회적경제 활동으로 용인을 더 좋은 고장으로 만들어 주시길 바라고, 시도 여러분을 적극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선 사회적경제기업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로 롯데몰 수지점(이상원 지점장) 사회적협동조합 에코컨서번시Y(백소영 이사장),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용인시보호작업장(김상준 대리), 용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엄선민 대리)등이 용인특례시장 표창을 받았다. 또 ㈜세지아(오선영 대표), 사회적협동조합 사다리(민순기 이사장), ㈜씨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7일 오전 OBS 라디오 ‘최진만 이유나의 굿모닝 OBS’에 출연해 다음달 15일 오후 8시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네 번째 경기인 한국-이라크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번 경기는 용인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의 첫 A매치 경기이자 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중요한 경기인 만큼 미르스타디움 3만 7천여 관중석이 꽉 찰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기장을 찾은 시민과 관중들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안전 조치를 취하고, 교통 불편을 덜기 위해 주차장을 여러 곳 확보해서 셔틀을 운영하는 등 대책을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28, 29일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용인시민 페스타' 공연을 관람할 객석을 스탠드로 정하는 등 잔디 보호를 위한 여러 조치를 취했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시의 가장 큰 행사인 ‘2024 용인시민 페스타’는 도시 정체성을 알리고 시민 화합을 다질 수 있는 대표 축제”라고 소개하고, “28, 29일 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7일 오후 용인바이오고 등 특성화고 학생들의 대학 진학과 취업 지원을 통해 학생들을 인재로 양성할 목적의 ‘대학연계교육 및 산업맞춤형 계약학과 운영’ 산‧학‧관 협약을 맺었다. 조경이나 골프 관련 학과의 특성화고교 학생들이 용인대학교 골프학과 교수 등의 교육을 받도록 하고 졸업 후 용인대로 진학해 골프와 관련한 공부를 하는 계약학과 관련 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또 이들 학생들이 아시아나CC(용인특례시), 화성상록GC(화성시)에 취업할 수 있도록 하는 협약도 맺었다. 협약 주체는 용인특례시, 경기도교육청, 용인교육지원청, 용인바이오고등학교, 광주중앙고등학교(경기 광주시), 일죽고등학교(안성시), 용인대학교, 아시아나CC, 화성상록GC(화성시)다.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성진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장, 정석진 용인바이오고 교장, 김진양 광주중앙고 교장, 정하창 일죽고 교장, 한진수 용인대학교 총장, 이성우 화성상록GC 대표, 김성현 아시아나CC 차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용인대학교와 용인바이오고등학교 등 4개 학교는 교육 교류를 하게 된다. 용인대 교수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전해철 도정자문위원장을 비롯해 새로 위촉된 도정자문위원, 주요 실국장이 함께한 가운데 제2기 도정자문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7일 도담소에서 제2기 도정자문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각 분야의 전문가 26명을 위촉했다. 김동연 지사는 신임 자문위원들에게 “반갑고 감사하고 든든하다. 지난번 위촉식때 전해철 위원장님께서 비전 2030을 말씀하시면서 정치개혁과 중장기 비전에 대해 지사와 같은 생각이라고 하시면서 큰힘을 실어주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라를 한번 바꿔보고 싶다. 대한민국 이대로 가서는 안 된다. 정치는 혼탁하고 민생은 도탄에 빠져있고, 우리 경제틀이 이대로 가서 되겠나 생각한다. 교육 시스템 자체를 바꿨으면 좋겠다. 사회를 통합과 화합의 구조로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 지사는 “너무 답답하고 이대로 가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지사로서 오랜 공직자로서, 정치인으로서, 국민으로서 대한민국을 바꿔보고 싶다”면서 “경기도부터 바꿔보고 싶다. 경기도가 바뀌니까 저렇게 바뀌는구나 하는 믿음과 신뢰를 국민에게 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비전 2030이 2030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고양특례시는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와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27일 관내 경로당 2개소에 소파, TV 등 가전제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나눔 확산을 위한‘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9월 4일부터는 가을철·추석을 맞아 집중 캠페인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2월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을 위해 자체 추진본부를 구성했다. 고양시 자원봉사센터, 국민운동 3개 단체(고양시 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 등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취약계층을 위해 값진 온기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 회원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고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고양특례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