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경기도 360° 통합돌봄 시범도시로 선정돼 사업비 18억 2천만 원을 확보했다. 광명시는 통합돌봄사업의 3월 27일 본격 시행을 앞두고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그간 구축해 온 행정 기반과 서비스 연계 체계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통합돌봄사업은 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기존 거주지에서 의료·요양·주거·정서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받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시는 사업 준비 단계에서 7개 부서가 협력해 6개 분야 60개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부서 간 연계 구조를 마련했다. 의료·요양·주거·정서 지원을 하나의 체계로 연결하는 모델을 설계해 실행 기반을 구축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로 ‘돌봄 통합지원 조례’를 제정해 사회연대경제조직 참여 구조를 제도화한 점도 평가에 반영됐다. 시는 국비 지원 기본 서비스에 이번에 확보한 예산을 더해 의료와 돌봄, 주거가 끊김 없이 이어지는 지역 통합돌봄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와 병원이 협업해 의사와 간호사가 가정을 방문하는 ‘방문돌봄주치의’ 체계를 강화하고, 퇴원 이후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탄소중립 도시 모델 구축에 나선다. 광명시는 ‘광명시 이노베이션센터 연구개발 과업 용역’을 통해 오는 11월까지 ‘탄소중립을 위한 도시공간전략’과 ‘탄소중립도시(ZCC) 인증 모델’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2024년 국토교통부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핵심 과제로, 도시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을 과학적으로 진단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둔다. 연구는 ▲탄소중립 도시공간전략 수립 ▲탄소중립도시(ZCC·Zero Carbon City) 인증 모델 개발 등 두 축으로 진행된다. 도시공간전략 수립 연구는 건물, 수송, 에너지, 흡수원 등 도시 구성 요소 전반의 탄소배출 현황을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탄소중립형 도시 관리 전략을 도출하는 것이 핵심이다. 건축물 유형, 교통 흐름, 에너지 사용량 등을 종합 분석해 실행 가능한 정책 과제와 단계별 확산 방안을 마련한다. 탄소중립도시 인증 모델 구축은 도시 단위의 탄소 배출량과 감축량을 통합적으로 산정·평가하는 관리 체계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둔다. 건물·교통 등 개별 평가 방식에서 벗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고양시청 소속 임종언(19)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임종언은 한국시간 21일 새벽 열린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대표팀 주전으로 출전해 은메달을 합작했다. 준결승부터 결승까지 전 경기 선발로 나섰으며, 결승 마지막 구간에서 개최국 이탈리아의 추격을 0.1초 차로 따돌리며 순위를 지켜냈다. 앞서 12일 열린 남자 1000m 결승에서는 동메달을 차지했다. 세계랭킹 1위 단지누(캐나다) 등 우승 후보들이 잇따라 탈락한 혼전 상황에서 침착하게 경기를 운영해 메달을 확보했다. 이는 이번 대회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첫 메달이다. 2007년생인 임종언은 올해 고양시청에 입단한 고졸 신인으로, 국가대표 선발전 전체 1위를 기록한 뒤 첫 올림픽 무대에서 2개의 메달을 따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첫 올림픽에서 대한민국과 고양시의 저력을 보여준 임종언 선수가 자랑스럽다”며 “계주 결승에서의 0.1초 차 역주와 1,000m 첫 메달은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한민국 쇼트트랙을 이끄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취향이 비슷한 청년을 연결하는 ‘커넥터스(Connect-us)’ 행사 참가자 300명을 모집한다. 성남시는 27~43세 미혼 직장인 남녀 각 150명씩 총 300명을 오는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는 3월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정구 창곡동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열린다.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다. 참가자들은 달리기, 요가, 테니스, 축구, 야구 등 각자의 운동 취향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에 참여한다. 진행은 예능 프로그램 ‘말자쇼’ 엠씨로 활동 중인 개그우먼 김영희 씨가 맡는다. 시는 관심 운동 분야별로 10명 내외 소그룹을 구성해 건강과 일상 루틴 등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참여형 교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주민등록지가 성남이거나 지역 내 기업체에 재직 중인 1982~1998년생 미혼 직장인이다. 신청은 성남시청 홈페이지(온라인 신청→지역청년 이음사업 커넥터스) 또는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성남시는 오는 12월 같은 행사를 한 차례 더 열 계획이다. 문의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프로젝트가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23일 기흥구청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최근 용인의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를 흔드는 일이 계속돼 시민들이 많이 걱정하고 있다”며 “용인은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와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시장이 앞장서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기흥구는 1983년 대한민국에서 반도체 산업이 가장 먼저 시작된 곳”이라며 “삼성전자가 처인구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에 투자하는 것은 기흥 미래연구단지와 연계해 차세대 반도체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메모리 반도체와 파운드리의 경계가 없어지는 상황에서 국가산단은 두 분야가 함께 발전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산단 조성 등 관련 프로젝트와 관련해 시가 해야 할 일을 빈틈없이 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흥구 주요 현안과 생활 인프라 확충 방안도 논의됐다. 시는 흥덕초 도서관 공간 재구조화, 언남초 천연잔디 운동장 조성, 상하초 과학실 리모델링, 지석초 도서관 환경 개선 등 학교 교육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불법 수입식품과 축산물 판매업소에 대한 긴급 특별수사에 착수했다. 경기도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도내 돈육 및 돈가공 수입식품 판매업소 240곳을 대상으로 특별수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사 대상은 ASF 발생 지역인 안성·화성·포천·평택과 외국인 밀집 지역인 안산·시흥 내 판매업소다. 주요 점검 사항은 ▲정식 수입 신고 없이 진열·판매되는 소시지·햄·육포 등 식육가공품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한글 표시가 없는 제품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의 진열·보관 및 냉동·냉장 기준 위반 여부 등이다. 적발된 불법 제품은 북부동물위생시험소에서 압류 후 검사와 폐기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권문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이번 수사는 ASF 확산을 예방하고 안전한 식품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조치”라며 “도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누리집 경기도 콜센터(031-120), 카카오톡 채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을 통해 도민 제보를 접수하고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가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종합대책회의를 열고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안양시는 23일 오전 9시 시청 8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최대호 시장 주재로 ‘2026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22일 기준 지역 산불위험지수를 낮은 단계로 파악하고 있으나, 올해 1~2월 전국에서 100건 이상의 산불이 발생한 점을 고려해 취약지 순찰과 감시, 대시민 홍보, 초기 진화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해 운영 중이다. 정원도시과와 양 구청 교통녹지과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평일은 물론 주말·공휴일에도 예방·감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장에는 산림재난대응단 23명이 투입돼 사전 차단과 초기 진화에 집중한다. 또 시시티브이(CCTV)를 통한 24시간 감시와 함께 임차 헬기를 활용해 산지 인접 경작지와 주말농장, 농막 주변을 계도 비행하고, 산불 발생 시 즉시 출동해 진화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등산로 20곳에는 소화기와 등짐펌프 등을 갖춘 진화장비 보관함을 정비했다. 산불 감시 드론 7대를 상시 운영해 감시카메라 미설치 지역까지 예찰 범위를 확대하고, 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다시 시작한다.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가 2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두 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달라질 때까지 달려갑니다’를 슬로건으로, 핵심 경제·민생 과제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김동연 지사는 ‘달달버스’를 타고 도내 주요 정책 현장과 지역 현안을 찾아가 도민과 소통하고 추진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타운홀미팅, 주민간담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방문지는 남양주시다. 25일 다산동 경기 유니티에서 주민 간담회를 열고 경기도형 공공주택 공급계획과 노후 신도시·원도심 관련 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퇴계원 재개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한다. 이틀 뒤인 27일에는 용인시에서 ‘K-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상생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 국회의원과 지자체 관계자, 삼성·SK하이닉스 및 소부장 기업 관계자, 반도체학과 교수와 학생,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반도체 올케어(ALL-CARE)’ 정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현장투어에 앞서 24일 광교청사 부지에서 출정식을 열고 재개 취지와 방향을 밝힌다. 도 관계자는 “이번 투어는 현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경기도 통합돌봄도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의료·요양·일상생활·주거를 연계한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체계 구축에 착수한다. 화성시는 경기도가 추진한 ‘통합돌봄도시’ 공모에 선정돼 18억3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3월 27일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도농복합 도시 특성을 반영한 실행 모델을 마련해 지역사회 중심 돌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우리동네 방문돌봄주치의 △간호요양 원스톱패키지 △일상복귀 돌봄집 △AIP(Aging In Place) 코디네이터 운영 △방문약물관리 등이다. 이를 통해 퇴원·퇴소 이후 일상 복귀까지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연속 지원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 1월 30일 사업 신청서를 제출한 뒤 2월 13일 대면심사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실행계획을 보완했으며, 최종 선정에 따라 예산을 확보했다. 향후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일정에 맞춰 3~4월 중 보조사업자를 선정하고 세부 계획을 확정해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 통합돌봄사업의 체계적 운영을 위해 돌봄복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가 2026년 ‘한 도시 한 책 읽기’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후보 도서를 시민에게 추천받는다. 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독서 공동체 형성을 위해 내달 23일까지 ‘2026년 안양시 올해의 책’ 후보 도서를 접수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한 도시 한 책 읽기’는 시민이 선정한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소통하는 독서 운동이다. 어린이, 청소년, 일반 부문별로 국내 작가의 도서 각 1권씩 총 3권을 선정할 예정이다. 추천 대상은 각 계층 수준에 맞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국내 작가 작품이다. 참여는 안양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공공도서관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 접수 방식으로 가능하다. 시는 시민 추천 도서를 1차 후보로 선정한 뒤, 전문가로 구성된 도서심의위원회 심사와 시민 최종 투표를 거쳐 부문별 ‘올해의 책’을 확정한다. 최종 선정 도서는 서평 공모전과 북튜브 공모전, 작가 초청 북토크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의 콘텐츠로 활용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같은 문장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과정이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이 함께 정서를 공유하는 독서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