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오산시의회는 지난 23일 의회 본회장에서 반부패·청렴 이행을 위한 청렴 다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복의장을 비롯한 전체 시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청렴하고 공정한 의정활동과 투명하고 건전한 공직문화 확산을 다짐했다. 이상복 의장은“이번 청렴 서약식을 통해 청렴한 의정활동의 실천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해 품격 있고 신뢰받는 오산시의회로 시민들 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민숙 의원(국민의힘, 원신·고양·관산)은 26일 고양~광탄 간 도로확장 및 배수시설 개선 공사 완료 소식을 전했다. 공사 완료로 고양~광탄 간 도로(덕양구 보급대 ~ 국군고양병원 일원)를 이용하는 시민의 교통 편의와, 덕양구 벽제동 447-7번지 일원의 생활 편의가 소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고양~광탄 간 도로확장 공사의 경우 2009년 11월부터 시작하여 약 12년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사업비 39,732백만 원이 투입됐다. 이번에 준공된 2구간은 보광로 보급대부터 국군 고양병원 일원까지 총 583m 구간으로, 기존의 도로를 확장하여 4차로로 조성됐다. 이번 도로 확장으로 인해 해당 구간의 교통 체증이 해소되고,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양~광탄 간 배수시설 개선공사의 경우 해당 공사는 약 131,017천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사업으로, 251m 구간의 배수시설을 정비하고, 84m 구간에 흄관 접합 및 부설을 진행했다. 이번 공사 완료로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도로 침수 예방 효과 및 안전한 도로 환경이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 김민숙 의원은 “해당 지역은 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26일 용인산림교육센터 2층 강의실에서 경제환경위원회 위원 및 전문위원, 정책지원관을 대상으로 하반기 맞춤형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반도체 산업, 인프라, 탄소중립 등 경제환경위원회의 주요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산안 및 결산 심사 전략, 상·하수도 특별회계 예산 및 회계 분석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위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으며, 강사로는 홍상진 명지대학교 반도체공학과 교수, 이정화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특임교수, 최순웅 신한회계법인 회계사를 초빙해 각 분야의 전문적인 강의를 제공했다. 오전에는 반도체 산업, 인프라,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경제환경위원회 관련 예산의 전반 분석과 상·하수도 특별회계의 예산 및 회계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이 이뤄졌다. 용인특례시의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위원들이 경제환경위원회 관련 부서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하고, 실질적인 정책 제안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기를 기대하고 있다. 신현녀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이 용인특례시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성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승혁 의원이 26일, 집단 식중독이 발생한 공도중학교를 방문해 상황을 보고받고 신속한 역학조사와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이날 자리에는 최호섭 의원과 박상인 공도중학교 교장, 안성시 보건소장, 미래교육과장, 공도부읍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22일 공도중학교에서 집단 식중독 의심사고가 발생했다. 안성시보건소 조사 결과 식중독 증상 발생자는 학생과 교사를 포함해 15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학생들은 점심급식을 먹은 후 12시30분경 구토와 복통을 호소하며 보건실을 방문했고, 18시에는 학교 측에서 학부모들에게 구토, 설사 증상을 확인하는 긴급문자를 발송했다. 증상을 보인 학생들과 교사 40여명은 경기도의료원, 안성 성모병원, 평택 굿모닝병원 등을 방문해 응급처치를 받았다. 이후 19시 30분경 학교는 안성시와 교육지원청에 관련 상황을 신고했으며, 보건소 역학조사 결과 150여 명의 교사와 학생을 식중독 의심 증상자로 분류했다. 이어 증상이 심한 26명에 대해 인체검사를 실시하고, 16일부터 22일까지 제공된 33개의 급식 보존식과 칼, 냉장고 등에 대해 경기도 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를 했다. 최승혁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23일 열린 ‘2024 경기 사회적경제 박람회’에 참석해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추진 및 예산 확보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가 개최하는 첫 번째 사회적경제 박람회로, 침체된 사회적경제 격려 및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콘퍼런스, 투자유치교육, 청소년 아이디어 대회,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이용욱 의원은 '사회적기업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가다' 포럼에서 사회적기업의 역할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모두의 사회적경제' 콘퍼런스에서는 사회적경제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우수사례와 대안을 공유했다. 이어 이 의원은 “사회적기업은 사회서비스의 한계를 보완하며 지역발전의 최전선에 있는 기업이다”라며, “그러나 최근에는 정부 재정 지원이 급격히 줄어 사회적경제 당사자들이 현장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사회적기업이 앞으로 더 많은 사회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사회적경제의 규모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필요 사업 예산이 충분히 확보됐는지 면밀히 살피겠다”며, “또한 사회적경제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은 최근 열리 ‘2024 경기 사회적경제 박람회’에 참석하여, 사회적기업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사회적경제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여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한 행사로, 23일부터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한원찬 의원은 "사회적기업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가다" 포럼 축사에서 “사회적기업이 협력과 연대의 방식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지역경제의 중요한 주체로 자리잡고 있다” 며, “이번 포럼이 민간주도의 자생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이어 “다양한 소통과 논의를 통해 사회적기업의 역할 제고를 위해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을 직접 찾아가는 ‘경기교육 정책 드라이브’의 시동을 건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지난해 20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책 드라이브의 시즌2로 올해 도내 교육분야 정책 발굴 및 교육현안 의견 청취를 위한 ‘경기교육 정책 드라이브’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국민의힘은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양우식 총괄수석부대표, 김영기 정책위원장, 이은주 기획수석, 이혜원 수석대변인, 유영일 정무수석, 이상원 청년수석 겸 대변인, 이영주 경제수석, 오세풍 사회수석, 오창준 교육수석으로 구성된 3기 대표단 출범 후 정당 차원의 교육 분야 정책을 제안하고자 이번 ‘경기교육 정책 드라이브’를 전격 추진 중이다. 추진 시기는 오는 28일부터 10월 말까지 총 3차에 걸쳐 진행되며 하루 2~3개 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25곳을 순차적으로 돌 계획이다. 또한, 지역 교육 현안과 학교별 이슈를 적극 반영해 방문 범위를 해당 교육지원청뿐 아니라 인근 학교와 기관까지로 넓혀 최대한 많은 의견을 듣고 이를 정책화한다는 입장이다. 우선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추진되는 1차 ‘경기교육 정책 드라이브’는 ▲용인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이 26일 부천 호텔 화재 현장을 방문하여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은 화재 현장을 점검하고, 화재 원인 파악 및 재발방지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이용욱 총괄수석(파주3), 신미숙 기획수석(화성4), 박상현소통협력부대표(부천8), 변재석 입법지원추진단부단장(고양1) 등과 함께 화재현장을 방문하여 지준호 부천소방서장으로부터 화재발생 원인 및 피해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화재로 인해 안타까운 희생을 당하신 분들의 명복과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빈다"면서 "화재원인을 정확히 파악하여 다시는 똑같은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에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이 다시 희생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꼼꼼하게 정책적인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 의원(국민의힘, 수원1)은 최근 열린 ‘2024 경기 사회적경제 박람회’에 참석하여,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사회적경제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이 둘의 연계가 미래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사회적경제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여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한 행사로, 23일부터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남경순 의원은 “2024 경기 사회적경제 박람회와 ESG 선도대학의 성공적인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ESG가 우리 일상과 경제, 환경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선택이 아닌 필수의 시대가 된 만큼 사회적경제의 확산을 위해서도 ESG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는 인구 1,400만 명과 약 199만 개의 중소기업이 있는 대한민국 산업의 중심지로, 중소기업의 ESG 인식 확산을 위해 더 다양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며, “제가 적극 추진하여 성사된 ESG 선도대학이 앞으로도 지속되고 경기도 내 기업들이 ESG 경영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경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시의회는 8월 26일, 동탄시티병원(화성시 동탄지성로)에서 열린‘2024 찾아가는 경기도 화성시 돌봄의료센터’현판식에 참석해 화성 맞춤형 복지의 확대를 기대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김상균, 명미정, 위영란, 차순임 의원이 참석하고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장, 재가복지센터장, 동탄시티병원장 등 내·외빈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우리 사회가 초고령 시대로 접어들면서‘찾아가는 경기도 화성시 돌봄 의료센터’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돌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하며“오늘 참석해 주신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의원님들이 화성시민의 의료복지에 큰 역할을 해 주실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현판식은 화성시 보건행정과장의 돌봄의료센터 경과보고, 의료취약계층 유공자 포상, 현판 제막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화성시는 7월 1일부터 동탄시티병원에서‘찾아가는 경기도 화성시 돌봄의료센터’운영을 시작했으며 지역의료 기관과 협력하여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