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도내 31개 시·군의 산업 수요를 직접 조사해 지역 맞춤형 산업단지를 적시에 공급하는 ‘경기 31 파트너스’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GH는 기존 지자체 요청 방식의 한계를 넘어서는 선제적 공급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GH는 4월까지 3개월간 전 지역을 대상으로 산업입지 수요, 조성 계획, 주요 현안 등을 전수 조사한다. 산업·기업 수요와 정책 목적에 부합하는 단지를 제때 공급하기 어려웠던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조사에서는 시·군별 산업입지 규모, 인허가·민원·규제 등 병목요인, 주요 현안이 종합적으로 분석된다. 자료는 GH가 마련할 단·중·장기 산업단지 마스터플랜의 기초가 되며 권역별·유형별 특화 전략에도 반영된다. GH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제적 산업입지 확보 전략, GH형 산업단지 포트폴리오, 노후 산단 재생·고도화 모델, 시범사업 실행계획 등을 포함한 종합 로드맵도 수립한다. 또한 지난 1월 고시된 ‘제5차 경기도 산업입지 수급계획’과 연계해 공급 물량·시기·권역 배치를 구체화해 공급 일관성과 사업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31개 시·군의 실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국산 수산물 소비 촉진과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10일부터 14일까지 다섯 날 동안 ‘2026년 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안산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에서 진행되며, 행사 기간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한다. 환급 기준은 3만4천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6만7천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이며, 1인당 최대 환급액은 2만 원이다. 환급받은 온누리상품권은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사용 가능해 지역 내 소비 진작 효과가 기대된다. 행사에는 수산동 내 27개 점포가 모두 참여하며 취급 품목은 선어·활어·패류·젓갈·건어물·냉동 수산물 등이다. 환급은 행사 기간 발행된 영수증만 가능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수증과 본인 휴대전화를 지참해 수산동 2층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된다. 단, 수입산·정부비축 수산물, 법인·사업자 카드 결제, 수산대전 모바일상품권 구매분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들이 품질 좋은 국산 수산물을 합리적 가격에 구입해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이번 환급행사가 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다음 달 12일까지 ‘2026년 경기 창업 공모(G스타 오디션) 예비·초기리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도내 거주 예비 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 경진대회로, AI·ICT 등 기술 및 지식산업 분야의 사업화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가를 발굴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는 연 2회 리그로 확대 운영된다. 상반기에는 예비·초기리그가, 하반기에는 예비 및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 ‘도약 리그’가 열릴 예정이다. 참가자는 희망 리그에 중복 지원할 수 있으며, 도약 리그 세부 내용은 6월 중 별도 공고된다. 대회는 서류 평가 예선과 발표 평가 본선, 현장 공개 발표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결선 결과에 따라 최종 3개 팀(기업)을 선정해 총 2천만 원 규모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결선 진출팀에는 전문가 멘토링을 포함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 ‘경기 스타트업 서밋’ 부스 우선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최종 입상 팀에는 스타트업 보육시설 입주 우대와 누리소통망 홍보 지원 등 후속 지원도 제공된다. 모집 기간은 2월 4일부터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 노사민정협의회가 2026년 첫 본협의회를 열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이전 논의에 반대하며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용인특례시는 3일 시청 접견실에서 ‘2026년 제1차 용인시 노사민정협의회 본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6기 위원 위촉과 함께 올해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인구 증가와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 추진으로 공사가 활발히 진행되는 만큼 노사가 원만히 협의·협력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돼야 한다”며 “노동 현장의 안전 확보와 갈등 예방, 노동자 복지와 주거 환경 개선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용인에서 진행되는 대형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사민정협의회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회의 후 위원들은 시청 컨벤션홀에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이전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는 국제 반도체 산업 경쟁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황금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정부와 관계기관이 전력과 용수 공급 계획을 신속히 이행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위원들은 “이 사업은 2023년 3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이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수산동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 환급 한도는 2만 원이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이번 환급행사는 구매 금액이 3만4천 원 이상일 경우 1만 원, 6만7천 원 이상이면 2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수산동 내 59개 점포 가운데 43개 점포가 행사에 참여하며, 냉동 수산물과 선어, 조개류, 활어, 건어 등 다양한 국내산 수산물을 취급한다. 참여 점포 목록은 수원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급을 받으려면 행사 기간 중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사이 결제한 영수증을 환급행사 부스로 가져가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시 관계자는 “국내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체감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환급행사를 마련했다”며 “설을 앞두고 많은 시민이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는 올해 총 106억원을 투입해 4천820명 규모의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은 경로당 안전지킴이, 경로당 급식도우미, 환경감시단, 환경정비, 클린공원 지킴이, 실버 금연구역 지킴이, 복지도우미 등 7개 분야에서 운영된다. 이 가운데 경로당 안전지킴이 410명과 급식도우미 480명은 지난해 12월 모집을 마치고 지난 1월 2일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환경정비, 클린공원 지킴이, 실버 금연구역 지킴이, 복지도우미 등 나머지 4개 분야는 오는 2월 5일부터 13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65세 이상 성남시민이다. 분야별 모집 인원은 환경정비 3천140명, 클린공원 지킴이 300명, 실버 금연구역 지킴이 30명, 복지도우미 30명이다. 이들 참여자는 오는 3월 3일부터 연말까지 월 12시간 활동하고 월 15만240원의 봉사료를 받는다. 환경감시단은 430명을 모집하며, 월 16시간 활동에 월 봉사료는 20만320원이다. 봉사료는 올해 성남시 생활임금 시급 1만2520원을 적용해 산정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성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분야별 접수기관을 확인한 뒤 신청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는 중장년의 창업 준비와 경제활동 재개를 지원하기 위해 시흥시북부중장년센터에 공유오피스 ‘공간’을 조성하고 지난 2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공유오피스 ‘공간’은 사무공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 예비창업자와 1인기업, 프리랜서, 재취업 준비자를 위한 시설로, 개인 업무와 창업 준비, 회의, 문서 작업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센터 1층에는 개인 업무가 가능한 사무공간이 조성됐으며, 4층 스마트라운지에서는 노트북과 프린터 등 사무기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40세부터 64세까지의 시흥시민으로, 이용 당일 센터를 방문해 신청한 뒤 좌석을 선택하면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말과 법정 공휴일에는 휴관한다. 시흥시북부중장년센터는 공유오피스 운영과 함께 중장년의 실질적인 경제활동 재개를 위해 취업상담과 알선, 생애설계 상담, 일·활동 지원, 중장년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정호기 경제국장은 “공유오피스가 중장년에게 사무공간을 넘어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중장년이 지역에서 지속적인 경제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평택시는 설 명절을 앞둔 2월 한 달간 평택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8%에서 10%로 상향해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시민들은 월 구매 한도 100만 원 기준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적용된다. 시는 이번 인센티브 확대가 명절 대목 기간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경기 침체로 위축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품권은 전통시장, 소상공인 매장 등 다양한 지역 상권에서 사용 가능해 체감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고물가 상황에서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골목상권에도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올해 초 상품권 가맹점 등록 기준을 연매출 12억 원에서 15억 원으로 상향해 사용처를 확대했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의 이용 편의성이 높아지고 더 많은 소상공인이 지역화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상품권 관련 문의는 평택시청 일자리경제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는 도내 경력보유여성 등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에 시행할 직업교육훈련 121개 과정을 확정하고, 교육생 2400여 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직업교육훈련은 경기도가 시군과 함께 설계하고 직접 선정한 과정으로, 지역별·산업별 인력 수요를 반영해 구성됐다. 도는 시군과 일자리재단을 대상으로 훈련과정 신청을 받아 전문가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교육은 도내 27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운영되며, 일반·전문기술·기업맞춤형·창업·고부가가치 등 5개 분야로 나뉜다. 일반 교육과정은 사무관리, 서비스, 재무·회계 등 57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금융보험사무원 양성과정과 단체급식조리실무자, 실버케어 사회복지 실무과정 등이 포함됐다. 경력단절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문기술 교육과정은 맞춤형 SW, IT, 제조 분야 등 19개 과정으로, 비전공자 여성도 참여 가능하다. 미래융합 진로교육 강사 양성과정과 인공지능 융합지도전문가 과정 등이 운영된다. 기업맞춤형 교육과정은 총 13개 과정으로, 기업 수요를 반영해 직종·산업별 협회와 연계한 현장 맞춤형 교육 후 우선 채용을 지원한다. 창업 교육과정은 총 14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가 올해 총 15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과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자금난과 담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직접 금융지원이다. 시는 경기신용보증재단에 15억 원을 출연해 특례보증 재원을 마련하고, 관내 사업자등록 후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5000만 원의 보증을 지원한다. 대상자는 신용보증재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이와 함께 특례보증을 통해 시와 협약을 맺은 금융기관에서 최대 2000만 원까지 대출을 받은 경우, 이자율의 최대 2%포인트에 해당하는 금액을 시가 보전해준다. 이자 지원 협약기관은 새마을금고 9곳과 신협 5곳 등 총 14개소다. 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금융 접근성이 낮은 소상공인의 유동성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실질적인 자금 지원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