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고양특례시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2026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고양특례시는 지난 11월 공공근로 참여 신청을 받아 총 550명이 지원한 가운데 4.7대 1의 경쟁률을 거쳐 119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12일부터 4월 말까지 근무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공공근로 참여자들은 무단투기 집중관리지역 환경미화, 건축물대장 전산화 작업, 고양시 드론비행장 이용객 안전관리, 브랜드 관광기념품관 등 공공시설 운영·관리 분야에 배치된다. 공공근로 참여 대상은 실직 상태이거나 정기적인 소득이 없고, 재산 4억8천만 원 미만이면서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인 18세 이상 고양시민이다. 근무 시간은 65세 미만은 주 25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이다. 임금은 2026년 최저임금인 시간당 1만320원이 적용되며, 부대경비와 주휴·월차수당도 지급된다. 시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한시적이지만 안정적인 소득을 제공하고, 공공 일자리 경험을 통해 향후 지속 가능한 일자리로 연계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의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 공공근로사업은 연중 3단계로 나뉘어 운영되며, 제2단계 사업은 오는 3월 중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분당 판교 대장지구에 조성 중인 공공도서관의 명칭을 ‘판교대장도서관’으로 확정했다. 성남시는 오는 7월 개관을 목표로 건립 중인 대장지구 공공도서관의 공식 명칭을 판교대장도서관으로 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명칭은 지역 주민 의견을 반영해 결정됐다. 시는 지난해 12월 5일부터 19일까지 판교대장지구 인근 5개 동 주민을 대상으로 도서관 명칭 후보 4개를 놓고 인터넷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응답자 771명 가운데 577명(75%)이 판교대장도서관을 선택했다. 판교대장도서관은 대장동 187-4번지 일원 대장초등학교 인근 시유지에 들어선다. 연면적 5151㎡,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는 289억 원으로 이 가운데 국·도비 56억 원이 포함됐다. 사업은 2020년 4월부터 추진됐다. 성남시는 이 도서관을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독서·문화·학습 기능이 결합된 생활문화 복합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어린이 가족 열람실과 종합자료실, 연속간행물실 등 자료 공간과 함께 생활문화센터를 설치한다. 판교대장도서관은 오는 5월 완공 후 준공 검사를 거쳐 7월 개관할 예정이다. 시는 원활한 개관을 위해 올해 1월 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가 공공기관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청년인턴 42명을 선발한다. 용인특례시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시청과 산하·협력기관 등에서 근무할 공공분야 청년인턴 42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용인시에 주소를 둔 18세부터 39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이다. 선발된 청년인턴은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시청과 행정기관, 시 산하기관 등에서 행정·복지·홍보 분야 사무보조 업무를 수행한다. 근무 시간은 하루 8시간, 주 40시간이며 시급은 2026년 용인시 생활임금인 1만1930원이 적용된다. 시는 인턴 기간 동안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취업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채용시험이나 면접, 일자리박람회 참여 시 최대 64시간(8일)을 근무시간으로 인정해 구직활동을 지원한다. 청년인턴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특례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청년정책과 청년일자리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실제 행정 현장을 경험하며 취업에 활용할 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민석 경기미래교육자치포럼 대표의 출판기념회 겸 북콘서트에 정치권과 교육계, 시민사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며 ‘교육 대전환’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했다. 안 대표의 북콘서트는 지난 10일 경기아트센터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김병주·한준호 국회의원, 최강욱 전 국회의원 등 전·현직 정치인과 교육계 인사, 지방자치단체장, 시민 등 연인원 5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안 대표의 저서 '교육을 바꿔야 학교가 산다' 출간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공교육 회복과 교육 구조 전환의 필요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 사장에는 교육 현장 관계자와 시민단체, 노동·환경·청소년·돌봄 단체 관계자들이 함께해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교육은 단기 성과로 평가할 수 없는 영역으로, 현장에 대한 이해와 일관된 철학이 중요하다”며 “안민석 대표는 교육자치와 공교육의 가치를 꾸준히 고민하고 실천해 온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교육은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학생과 교사가 중심이 되는 교육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문제의식에 깊이 공감한다”고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2026 말레이시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배드민턴이 여자단식과 남자복식을 동시에 제패했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은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중국의 왕즈이(세계 2위)를 세트스코어 2-0(21-15, 24-22)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안세영은 말레이시아오픈 여자단식 3년 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세계 최강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안세영은 1게임에서 특유의 안정적인 수비와 빠른 전환 공격으로 주도권을 잡으며 비교적 여유 있게 경기를 풀어갔다. 2게임에서는 듀스까지 가는 접전이 펼쳐졌지만, 긴 랠리 상황에서도 집중력을 유지하며 연속 득점에 성공해 승부를 마무리했다. 안세영은 전날 준결승에서는 천위페이(중국)와의 경기에서 상대 기권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남자복식에서도 한국의 금빛 소식이 이어졌다. 세계랭킹 1위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는 결승에서 말레이시아의 강호 아론 치아/소 위익 조(세계 2위)를 2-1(21-15, 12-21, 21-18)로 제압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서승재/김원호 조는 1게임을 공격적인 전위 압박과 안정적인 수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전세사기 예방과 임차인 재산 보호를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에 따른 보증료 부담을 낮춰 무주택 세입자의 주거 안전망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경기도는 11일 전세 계약 종료 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를 막기 위해 반환보증 상품 가입 시 필요한 보증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 상품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취급하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이다. 지원 대상은 전세보증금 3억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 임차인이다. 청년(19~39세)과 신혼부부는 기납부한 보증료 전액을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받는다. 청년 외 대상자는 보증료의 90%를 최대 40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 소득 기준은 청년 5천만 원, 청년 외 6천만 원, 신혼부부 7500만 원 이하다. 다만 외국인과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재외국민, 반환보증 의무가입 대상인 등록임대주택 거주 임차인, 임차인이 법인인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정부 포털 ‘보조금24’ 또는 HUG 안심전세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주소지 시·군·구 또는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국가지원지방도 86호선 와부~화도 구간의 도로 확장공사를 마치고 오는 1월 13일부터 정식 개통한다. 총연장 4.3km 구간이 개통되면서 경기 동북부 지역 교통 여건 개선과 물류·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 이번 개통 구간은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부터 금남리까지의 2차로 신설도로로, 총 92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도는 지난 2020년 5월 착공 이후 5년 8개월간 굴곡이 심하고 폭이 좁아 사고 위험이 높았던 기존 도로를 직선화하고 도로 폭을 넓혀 교통안전성을 크게 개선했다. 도로 개통으로 와부~화도 구간의 이동 시간은 기존 13분에서 4분으로 9분 단축될 전망이다. 특히 서울~양양고속도로 화도IC 접근성이 향상돼 서울 및 인접 시·군으로의 이동이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도 45호선과의 직접 연결로 북한강변 관광지 및 화도읍 인근 산업단지의 물류 수송 효율도 향상될 전망이다. 도는 이번 도로 개통을 시작으로 수도권 제1·2순환고속도로와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한 경기 동북부 도로망 확충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개통은 단순한 도로 확장에 그치지 않고 지역 교통 체증 해소와 경제·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미숙아와 선천성이상아에 대한 의료비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대상도 넓힌다. 고위험 신생아 증가와 양육비 부담을 동시에 고려한 조치다. 경기도는 11일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한도를 상향하고,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의 소득 기준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시행은 올해부터다. 미숙아 의료비 지원 한도는 출생 체중에 따라 기존 300만~1천만원에서 400만~2천만원으로 상향됐다. 특히 출생 체중 1kg 미만 초저체중아는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기존 대비 두 배 수준이다. 지원 대상은 임신기간 37주 미만이거나 출생 체중 2.5kg 미만으로 태어나 출생 24시간 이내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나 수술을 받은 경우다.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적용된다.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한도도 기존 최대 5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늘었다. 출생 후 2년 이내 선천성이상 질환 진단을 받고, 같은 기간 내 입원 수술을 받은 경우 지원 대상이 된다. 육아 필수재 지원도 확대된다. 만 2세 미만 영아를 대상으로 월 9만원 상당의 기저귀 구매 바우처를 지원하고, 모유수유가 불가능한 경우 월 1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가 오는 2026년 2월 고지분부터 상하수도 요금을 인상한다. 인상 배경은 상하수도 생산원가 상승과 노후 시설 정비를 위한 대규모 투자 재원 확보다. 시는 시민 부담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요금을 현실화하는 계획에 따라, 2026년부터 가정용 상수도 요금을 ㎥당 550원에서 650원으로 조정한다고 11일 밝혔다. 일반용·대중탕용 요금과 기본요금은 그대로 유지된다. 하수도 요금도 현실화율 제고를 위한 5개년 계획(2024~2028)에 따라 인상된다. 2026년부터 가정용 하수도 요금은 합류식 지역의 경우 ㎥당 530원, 분류식 지역은 690원으로 각각 60원, 80원 인상된다. 일반용 및 기타 항목도 같은 방식으로 조정된다. 시는 “현재 하수도 요금 현실화율이 56.2% 수준에 불과해 경영 정상화를 위해 요금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시민 1인당 월평균 상하수도 요금은 6톤 기준으로 기존 7740원에서 합류식은 8700원, 분류식은 9660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인상분은 노후 정수시설 현대화,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상수관로 교체, 하수도 인프라 확충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시설 개선에 집중 투입된다. 시 관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길용 오산시의회 부의장이 자전적 에세이 '소년의 꿈, 오산을 품다'를 출간하고, 10일 오후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출판기념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는 시민과 정관계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 부의장의 새로운 정치 여정을 응원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오후 1시 20분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2시 개회사, 축사, 단체사진 촬영,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김용덕 교수와 금강대학교 김찬우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 북토크 콘서트가 열려 책에 담긴 삶의 이야기를 함께 나눴다. 성길용 부의장은 북토크에서 “과장 없는 평범한 인생을 담아 진솔하게 썼다”며, 가장 기억에 남는 의정활동으로 갑골산 문화축제를 꼽았다. 특히 오산시의 문화정체성을 상징하는 독산성에 대해 “오산의 얼굴이자 시민 자긍심의 뿌리”라며, “독산성 문화제, 마라톤대회, 휘호대회 등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그 가치를 보존하고 싶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박신원 전 국회의원, 문영근 전 시의회 의장, 이기하 전 오산시장, 이상복 현 의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경기 31개 시·군의회 협의회장), 김영희 경기도의회 의원, 전예슬·송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