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가 복지행정 전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입증하며 ‘복지 7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보건복지부 지역복지평가에서 10년 연속 수상하며 복지정책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시는 2025년 ▲보건복지부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최우수상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우수상 ▲경기도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최우수상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최우수상 ▲아동학대 공공대응체계 운영 3년 연속 우수 시·군 ▲보건간호사 우수사례 발표 금상 ▲민관 협력 모의사례 경진대회 2년 연속 우수상 등 7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문에서는 각 동에 배치된 통합사례관리사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정기적 모니터링과 전문 슈퍼비전 체계를 운영해 사례관리 질을 높인 점이 높게 평가됐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부문에서는 이동상담 차량,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가 성과를 냈다. 경기도 평가에서는 ‘위기이웃 발굴 및 지역사회보장계획 이행’ 실적이 우수해 종합 1위에 올랐으며, 아동학대 공공대응체계 부문에서는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복지기관 9곳과 협력해 운영 중인 ‘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2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시정 방향을 공유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특례시 출범에 이어 올해는 4개 구청 체제가 본격 시작되는 전환점”이라며 생활권 중심 행정 구현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정 시장은 신년사에서 “행정의 기준을 시민의 체감에 두고, 더 가까운 곳에서 더 빠르게 해결하는 생활권 중심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AI 정책도 전면에 내세웠다. 정 시장은 “AI는 기술을 넘어 국가와 기업, 도시의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자산”이라며 “AI가 일상에서 가장 먼저 실현되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도시 성장과 민생 과제도 함께 언급했다. 그는 “화성은 인구 154만을 넘어 200만 시대로 나아가는 다음 단계를 준비해야 한다”며 “민생경제 회복, 교통 인프라 확충, 전 생애 통합돌봄 강화로 시민의 일상이 안정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시민들이 정한 올해의 사자성어로 ‘정출지일(正出之日)’을 발표하며 “솟아오르는 태양의 기운처럼 106만 시민 모두와 함께 힘차게 도약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 시민 10명 중 7명은 시가 추진하는 ‘AI 선도도시’ 도약이 바람직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AI 기술 도입 우선 분야로는 교통과 안전이 가장 많이 꼽혔다. 화성특례시는 전문 조사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화성특례시 AI 선도도시 도약을 위한 기초조사’ 결과, 응답자의 71.2%가 ‘AI 선도도시로 나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답했다고 2일 밝혔다. ‘보통’은 24.4%, ‘그렇지 않다’는 4.4%였다. AI 기술의 우선 도입 분야는 ‘교통’이 48.0%로 가장 높았다. 이어 ‘안전’ 36.9%, ‘보건·의료’ 23.1%, ‘행정·민원’ 21.3%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는 0.3%, ‘잘 모르겠다’는 3.7%였다. 시는 AI 기술이 일상과 맞닿은 영역에서 실질적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하는 흐름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의 AI 인식 수준과 정책·서비스 수요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향후 AI 기반 도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정책과 서비스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확인한 조사”라며 “결과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을 ‘미래도시 오산’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며 인구 50만 경제자족도시 완성과 광역교통 중심도시 실현을 핵심 시정 방향으로 제시했다. 이권재 시장은 “지난 4년이 기반을 다지는 시기였다면 앞으로 4년은 미래 구상이 현실이 되는 시기”라며, 세교3지구 지구 지정 완료로 오산의 성장 축이 구체화됐다고 밝혔다. 세교3지구 내 30만 평 규모의 첨단테크노밸리 조성과 반도체 클러스터 중심도시 도약을 위해 정부·경기도·LH와 협의를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산역 역세권, 계성제지 부지, 운암뜰 AI시티, 세교터미널 복합개발 등 주요 거점사업을 통해 “산업과 일자리가 함께 성장하는 자족형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구 서울대 부지와 예비군훈련장 이전 부지 활용도 검토 중이며, 기존 오산종합운동장은 이전을 통해 종합스포츠타운으로 조성하고 도심 부지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재활용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교통 분야를 ‘도시 경쟁력의 핵심’으로 꼽으며 GTX-C 오산 연장, 수원발 KTX 오산역 정차, 트램 착공 추진, 동부대로 지하차도 완공 등 교통 인프라 개선 계획을 구체적으로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2025년 송년사를 통해 “2025년은 화성특례시의 원년이자, 도시 도약의 분기점이었다”며 “2026년에는 4개 일반구 출범과 함께 새로운 시정 전환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명근 시장은 “지난 8월 4개 일반구 설치 승인을 받으며, 인구 50만 요건을 갖춘 지 15년 만에 마침내 행정체제 전환이 확정됐다”며 “불가능하다는 평가 속에서도 시민과 공직자들의 힘으로 현실이 됐다”고 강조했다. 화성시는 2026년부터 만세구, 효행구, 병점구, 동탄구 체제로 전환된다. 정 시장은 올 한 해를 AI, 민생경제, 사회복지, 기반시설, 문화·관광 등에서 전방위적인 성과를 이룬 해로 평가했다. 지방정부 최초 AI박람회 개최, 인공지능 통합관제시스템 도입 등 56개 사업에 384억 원을 투입하며 디지털 기반 행정 혁신에 나섰고, 반도체·모빌리티·바이오 등 미래 핵심 산업에 22조5천억 원을 유치하며 25조 원 시대를 향한 기반도 확보했다. 민생 분야에서는 전국 최대 7600억 원 규모 지역화폐 발행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 도내 1위를 기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었다고 강조했다. 전국 최초 기본사회담당관 신설,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가 추진 중인 ‘오산세교3신도시’ 조성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지구지정 고시를 통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오산시는 31일 국토부가 오산세교3 공공주택지구 지구지정을 완료하고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3년 11월 신규 공공주택 공급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주민 열람, 전략환경영향평가, 도시계획 심의 등의 행정 절차를 거친 결과다. 오산세교3신도시는 오산시 서동 일대 131만 평(약 432만㎡) 부지에 3만3000세대, 인구 약 7만5900명이 거주하는 규모로 개발되며, 세교1·2지구와 통합된 토지이용계획을 기반으로 50만 자족도시 실현을 지향한다. 과거 2009년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됐다가 주택공사 통합 및 공급조절 정책으로 2011년 해제됐던 이력이 있는 지역으로, 14년 만의 본격 재추진이다. 당시 해제로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의 보상과 편입 문제도 향후 단계별 절차를 통해 조기 해결될 전망이다. 입지 측면에서도 오산세교3신도시는 화성·용인·평택 반도체 클러스터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원발 KTX와 GTX-C 노선 연장 등 철도교통망이 예정돼 있어 뛰어난 서울 접근성과 높은 주거 수요를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오산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 봉담3 공공주택지구의 지구계획이 최종 확정되며 사업 추진이 본격화된다. 화성특례시는 12월 31일 국토교통부 고시 제2025-938호에 따라 ‘봉담3 공공주택지구’의 지구계획이 승인·고시됐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는 주택공급과 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법정계획 확정 절차다. 지구는 봉담읍 상리·수영리·내리, 매송면 천천리·원평리 일원 228만9715㎡ 부지에 조성된다. 예정 지적 측량 결과를 반영해 면적이 기존보다 3797㎡ 증가했다. 공급 규모는 총 1만8270호로, 단독주택 132호, 공동주택 1만6588호, 주상복합 1550호가 포함된다. 계획인구는 약 4만2000명이다. 교육 인프라도 확대된다. 유치원 3곳, 초등학교 3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2곳 등 총 9개의 교육시설이 계획돼 있다. 이외에도 도로, 공원, 공공청사 등 기반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사업 시행 기간은 2022년 12월 20일부터 2034년 6월 30일까지다. 지구계획 관련 서류는 경기도 및 화성시 관계 부서, LH 화성사업본부 등에서 열람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구계획 확정으로 봉담3지구 추진의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며 “보상 등 후속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동탄 도시철도(트램) 1단계 건설사업이 건설사 참여 포기라는 변수를 맞았지만, 화성특례시는 사업을 중단 없이 재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화성특례시는 수의계약으로 추진 중이던 동탄 도시철도 건설공사와 관련해 단독응찰자인 DL이앤씨 컨소시엄이 사업 참여 포기 의사를 밝힘에 따라, 즉각 대체 추진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는 30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계약 종료 이후의 사업 재개 방안과 발주 절차 전반을 점검했다. 회의에는 교통·건설 분야 전문가 자문단과 시·도의원, 국회의원실 관계자 등이 참석해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화성시는 그동안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총사업비를 약 720억 원 증액하고, 수의계약 절차 과정에서 제기된 다수의 질의에 대해 상당 부분을 수용하는 등 사업 여건 개선에 나서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DL이앤씨 컨소시엄이 공정계획과 수행 여건 등을 종합 검토한 끝에 참여를 철회하면서, 시는 수의계약 절차를 종료했다. 시는 즉시 긴급 대책회의와 분야별 전문가 자문, 관계 부서 실무회의를 병행하며 입찰 방식 전환을 포함한 재추진 방안을 검토 중이다.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관내 창업·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창업투자펀드를 대폭 확대했다. 기존 687억 원 규모였던 ‘화성특례시 창업투자펀드’를 총 2307억 원 규모로 확대 조성했다. 화성특례시 창업투자펀드는 초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산업 전반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펀드다. 시 출자금을 기반으로 공공펀드와 민간투자금을 결합해 운용된다. 앞서 1호·2호 펀드는 지난 2022년 12월 총 687억 원 규모로 출범했으며, 창업 7년 이내 중소·벤처기업을 주목적 투자 대상으로 삼아 운용돼 왔다. 이후 이번 달 3호·4호 펀드가 잇따라 결성되면서 전체 펀드 규모는 1620억 원이 추가돼 총 2307억 원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화성시 관내 기업에 대한 의무 투자액도 101억 원 이상 증가했다. 3호 펀드는 ‘미래차 펀드’로, 지난 26일 결성됐다. 시 출자금 18억 원을 포함해 총 400억 원 규모로 운용되며, 화성시 중소·벤처·창업기업에 47억 원 이상 투자한다. 이 가운데 미래차 및 관련 인공지능(AI) 분야 기업에는 24억 원 이상이 배정된다. 4호 펀드는 ‘반도체 펀드’로, 지난 29일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동탄숲 생태터널에 대한 긴급 안전조치를 마무리하고 2026년 1월 1일 0시부터 터널을 부분 개통한다. 전면 개통이 아닌 상·하행선 각 2개 차로만 우선 개방하는 방식이다. 동탄숲 생태터널은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이 완료될 때까지 일부 차선 통제가 유지된다. 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단계적 개통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부분 개통에 따라 전면 통제로 조정됐던 터널 인근 교차로 27곳의 교통 신호체계도 조정된다. 이 가운데 13곳은 원상 복구되고, 14곳은 현행 체계를 유지한다. 시는 경찰과 실시간 협의를 통해 교통 상황에 맞춰 신호체계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개통 초기 교통 혼잡에 대비해 출·퇴근 시간대 교통 상황을 집중 모니터링한다. 교통량 분석 결과에 따라 신호 주기와 운영 방식을 조정하고, 주요 교차로에는 교통 통제 인력을 배치한다. 대중교통 운행도 정상화된다. 우회 운행 중이던 버스 노선은 2026년 1월 1일부터 기존 노선으로 복귀한다. 임시 셔틀버스와 출퇴근 광역 임시 전세버스는 1월 2일부터 운영이 종료된다. 시는 버스 노선 변경에 따른 혼선을 줄이기 위해 임시 정류소 사전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