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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화성특례시, 상반기 예산 62% 신속 집행… 민생경제 회복 선도

민생경제 살리기 올인… 공공인프라 확충·지역경제 회복 총력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가 경제 회복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상반기 예산 집행률 62% 목표로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경기 활성화에 전력 투구한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공공예산을 민생경제와 지역발전에 신속히 투입할 전략적 계획을 논의했다.

 

올해 시는 ▲지역화폐 발행 456억 원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121억 원 ▲공공시설 및 인프라 투자 1607억 원을 포함한 적극적인 확장 재정을 편성, 서민경제 회복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 월별 집행현황 점검과 자금운용 분석을 체계적으로 시행하며 공공 인프라 투자와 서민경제 예산 집행률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공공부문의 신속한 예산 집행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역대 최대의 신속 집행률 달성을 통해 내수 경기 회복과 민생안정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경제 위기 극복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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