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는 도시농업 체험을 확대하고 시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6년 도시농업공원 시민행복텃밭’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며, 정왕동 함줄도시농업공원, 배곧동 배곧텃밭나라, 월곶동 공영도시농업농장 등 3곳의 현장 관리소를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모집 규모는 총 815세대로, 함줄도시농업공원 130세대, 배곧텃밭나라 500세대, 월곶농업농장 185세대이며 지난해보다 30세대 늘었다. 시흥시민은 현장에서 규정 확인·거주 확인을 거쳐 1세대당 한 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3월 13일 시민행복텃밭 운영단체와 농업인 단체 참관 아래 진행되는 전자추첨으로 1차 선정된다. 이후 사전교육 이수, 참여 서약서 제출, 참가비 5만 원 납부를 완료하면 최종 참여자로 확정되며 텃밭 번호가 배정된다.
활동 기간은 3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8개월이며, 재배한 농작물 일부는 시흥시푸드뱅크마켓센터를 통해 이웃돕기 기부로 이어질 수 있다.
김익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민행복텃밭은 3무 농법을 기반으로 농업 이해를 높이고 이웃과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건강과 나눔을 함께 누리는 가족 활동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시는 도시농업공원 3곳 중 1만5천㎡를 시민행복텃밭으로 운영 중이며, 나머지 공간은 경관·토종식물, 다랑논 벼 재배, 잔디광장 등 치유형 쉼터로 활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