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 병점구청이 5일 공식 개청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개청식에 참석해 시민 중심 생활행정의 새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개청식은 진안동 병점구청(구 동부출장소)에서 진행됐으며,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김상균·김미영·명미정·박진섭·배현경·이용운·이해남·오문섭·위영란·유재호 의원 등 13명의 시의원이 참석했다. 주민과 공공기관 관계자 등 약 300명도 함께했다.
행사는 식전 하모니카 연주와 클래식 통기타, 팝페라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경과보고와 구청 소개 영상이 상영되며 병점구청 출범의 의미를 공유했다.
개청 선언 퍼포먼스에서는 주민대표들이 종이비행기를 무대 앞으로 날리고 터치버튼을 누르며 개청을 공식화했다. 참석자 전원이 참여한 카드섹션과 1층 현관 제막식도 이어져 병점구 출범을 상징적으로 알렸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에서 “병점구 개청은 시민 중심 행정이 다시 움트기 시작하는 순간”이라며 “병점은 화성의 삶과 문화가 집약된 공간이고, 그 중심에서 새로운 행정의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행정은 더 이상 멀리 있지 않다”며 “병점구청은 이웃을 찾듯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생활 속 행정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빠른 처리보다 따뜻한 응대, 형식보다 현장, 계획보다 시민의 목소리를 우선하는 변화가 이곳에서 시작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생활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친절하고 따뜻한 행정을 지원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