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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박승원 광명시장, 소하2동 찾아 시민과 현장 소통

학부모·주민자치회·어르신 등과 대화하며 생활 불편 청취
주차난·시설 개선·안전 점검 등 현안 해결 약속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30일 소하2동을 찾아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우리동네 시장실’을 열고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갔다.

 

올해 네 번째로 열린 이날 시장실에서 박승원 시장은 ▲서면초 학부모 간담회 ▲주민자치 특화사업 ‘지혜나눔터’ 참여 ▲뉴빌리지 사업 현장 방문 ▲오리경로당 방문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

 

박승원 시장은 학부모들과의 간담회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주민자치 현장에서는 탄소중립, 평생학습 등 시정 철학을 공유하며 자유롭게 대화를 나눴다.

 

또 뉴빌리지 사업 현장에서는 주차난과 경로당 공간 협소 문제 해결을 약속했고, 구름산지구 개발 현장에서는 “도로 보수와 맞춤형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박승원 시장은 “행정의 해답은 늘 현장에 있다”며 “시민이 원하는 변화를 정책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음 ‘우리동네 시장실’은 오는 11월 17일 광명6동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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