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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화성특례시의회, 제245회 임시회 폐회…5분발언 현안 쏟아져

김상균·김종복·송선영 의원 생활현안 제안
총 59건 심의…57건 가결·1건 보류·1건 부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24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 진행된 제245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에서 의원 발의와 시 집행부 제출 안건 등 총 59건을 심의해 57건을 원안 가결하고, 1건을 보류, 1건을 부결했다.

 

보류된 안건은 ‘화성시 민간기록물 수집 및 관리 조례안’, 부결된 안건은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배정수 의장은 “시정 발전을 위해 성실히 임한 의원들과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폐회를 선언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상균·김종복·송선영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요 현안을 제기했다.

 

김상균 의원은 ‘안전한 치안 환경 조성’을 주제로 우범지역 순찰 확대, CCTV 추가 설치, 무인 감시 드론 도입 등을 제안했다.

 

김종복 의원은 ‘재단법인 화성FC 운영체계 점검’을 촉구하며 대표이사 신속 위촉과 자격 검증 강화,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강조했다.

 

송선영 의원은 ‘AI 실종자 수색 시스템 도입’을 제안하며 CCTV 기반 동선추적, 데이터 연계,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대응체계 강화를 주장했다.

 

한편, 제246회 제2차 정례회는 오는 11월 12일부터 12월 17일까지 36일간 열리며, 행정사무감사와 2026년도 예산안 심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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