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의회 현경환 의원이 22일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한 ‘제7회 의정·행정대상’에서 기초의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현경환 의원은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에서 활발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치며 생활민원 해결과 시민 안전 증진에 앞장서왔다.
특히 지역 내 노후 인프라 개선과 교통안전 환경 조성 등 주민 체감형 정책을 적극 추진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복지시설 지원과 지역 복지 예산 확충에도 기여했다.
시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정책 제안을 수렴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의정활동으로 ‘실행력 있는 의원’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현경환 의원은 “시민의 삶 속에서 답을 찾는 것이 의정의 본질”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현장을 지키며 더 나은 수원을 만들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