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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경기도의회 한원찬 의원, 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 수상

전통시장 안전·디지털 전환 조례로 민생의정 실현
“현장과 함께하는 생활 밀착형 정책 지속하겠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한원찬 의원이 22일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한 ‘제7회 의정·행정대상’에서 광역의회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한원찬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에서 전통시장과 교육현장 등 도민의 일상과 맞닿은 현안을 중심으로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쳤다.

 

「경기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디지털 전환과 상인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화재 및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해 상인과 시민의 안전을 지켰다.

 

또한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 및 운영 조례」 개정을 통해 대외직명제 도입과 장기근속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등 교육공무직의 처우 개선에도 앞장섰다. 「학교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개정으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안전 강화 정책도 추진했다.

 

의정정책추진단 위원으로서 도내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정책현안을 논의하고, 전국 최초로 급식실 로봇 도입 예산을 확보해 학교 급식 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에도 기여했다.

 

한원찬 의원은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함께한 상인과 시민 모두의 성과”라며 “생활 밀착형 민생정책으로 도민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끝까지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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