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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용인 포곡고, 경기형 과학중점학교 신규 지정…전폭 지원

용인 다섯 번째 지정…과학 인재 육성 기반 확충
이상일 시장 “시 차원 응원·지원 아끼지 않겠다”
2026학년도 신입생부터 맞춤형 교육과정 적용
14개교 신규 지정…융합 중심 과학교육 강화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포곡고등학교가 ‘경기형 과학중점학교’로 신규 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용인에서는 백현고, 수지고, 청덕고, 초당고에 이어 다섯 번째 지정 사례가 됐다.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되면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과학‧수학 체험활동 운영비(학교당 약 2500만 원), 학급당 약 400만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포곡고는 2026학년도 입학생부터 맞춤형 과학 중점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용인시는 과학실 리모델링 지원, 과학교육 특화사업 발굴 등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청과의 협력도 강화해 왔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포곡고의 지정을 축하드리며, 과학중점학교들이 미래 과학 인재를 배출하는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응원과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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