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는 혼자 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고령층을 위해 전문 매니저가 진료 전 과정을 함께하는 ‘고령 어르신 병원 동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70세 이상 어르신이 병원 방문 시 전문 동행 매니저가 함께 이동해 병원 접수와 진료 안내, 수납, 처방전 수령 등 진료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동 편의를 위해 전국 최초로 국토교통부 실증특례 승인을 받은 전용 차량 플랫폼을 활용해 병원 이동부터 진료 절차까지 지원한다. 용인특례시는 지난해 해당 서비스를 시범 운영했으며,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99%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이 사업은 복지서비스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용인특례시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도 선정됐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사업을 정식으로 시행하고, 병원 진료 전 과정에 맞춘 ‘원스톱 케어’ 시스템을 도입해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이용 대상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으로 소득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2시간 기준 차량 실비 2만 원으로, 시가 동행 매니저 인건비를 보조금으로 지원해 민간 서비스 대비 약 20% 수준의 비용만 부담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신천~신림선’ 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정부에 공식 건의하며 수도권 서남부 교통 인프라 개선을 촉구했다. 시에 따르면 임병택 시흥시장은 3일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유성훈 금천구청장, 박준희 관악구청장과 함께 국토교통부 장관을 면담하고 ‘신천~신림선’ 국가철도망 반영과 수도권 서남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 조기 추진을 요청하는 공동 건의문을 전달했다. 4개 지방자치단체장은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만성적인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신천~신림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강조했다. 동시에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수도권 서남부선 광역철도’ 사업을 민간투자 방식으로 병행 추진할 필요성도 제기했다. 신천~신림선은 시흥시 신천역에서 출발해 광명시 하안지구, 서울 금천구 독산동을 거쳐 관악구 신림역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노선이다. 경기 서남부와 서울 서남부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으로, 출퇴근 시간대 교통 정체 완화와 대중교통 접근성 개선 효과가 기대되는 사업이다. 현재 국토교통부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수립 중이다. 재정사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신천~하안~신림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조속한 추진을 공식 건의했다. 박승원 시장은 3일 서울 정동 국토발전전시관 장관 집무실에서 김 장관을 만나 임병택 시흥시장, 박준희 관악구청장, 유성훈 금천구청장과 함께 ‘신천~하안~신림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및 조기 추진 촉구 공동 건의문’을 전달했다. 4개 지자체는 건의문에서 수도권 서남부의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해당 노선 추진이 시급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천~하안~신림선은 시흥 신천역을 출발해 광명시흥 3기 신도시와 하안동을 지나 서울 독산·신림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노선이다. 현재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여부가 검토되고 있다. 박 시장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성 등으로 교통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도권 서남부의 이동 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재정사업과 함께 ‘수도권 서남부선 광역철도 민자투자사업(가칭)’ 방식 검토도 요청했다. 민간투자사업은 민자적격성 조사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대체할 수 있어 행정 절차상 속도를 낼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동탄2신도시와 강남을 연결하는 서울01번 광역버스를 신동 지역까지 연장 운행한다. 운행은 오는 6일부터 시작된다. 서울01번은 2023년 8월 서울시와 협의를 거쳐 출근 시간대에 한해 개통됐다. 같은 해 하반기 관내 정류소 3곳이 추가됐고, 2024년 6월에는 퇴근 시간대 운행이 신설됐다. 동탄9동 분동 이후 신주거문화타운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신동 일대 광역교통 수요가 증가했다. 시는 서울시와 다섯 차례 협의를 진행한 끝에 기존 목동 종점 노선을 신동까지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 출근 노선은 동탄9동행정복지센터(신동)를 출발해 한신더휴, 베라체아파트, 예솔초·호반2차·대원2차, 신안2차·반도4차, 이주택지·상록·경남아파트, 동원·다원중을 거쳐 매헌시민의숲·양재꽃시장, 양재역·서초문화예술회관, 신분당선 강남역을 지나 지하철 2호선 강남역까지 운행한다. 퇴근 노선은 서초구 신논현역·유화빌딩에서 출발해 신분당선 강남역, 양재역·서초문화예술회관, 매헌시민의숲·양재꽃시장, 동원·다원중, 상록·경남아파트·이주택지, 반도4차·동탄4동행정복지센터, 센트럴푸르지오·호반베르디움2차, 청목초·신안1차, 동원로얄듀크2차·목동초, 힐스테이트·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가 평촌신도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사전자문에 6개 구역, 총 1만4102호가 접수됐다. 올해 지정 가능 물량이 약 4800호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신청 규모는 3배에 달한다. 이번 접수는 지난해 12월 24일 공고된 ‘2026년 평촌신도시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 추진 절차 안내’에 따른 첫 행정 절차다. 시는 접수된 안건을 대상으로 관계 부서 협의와 전문가 자문을 진행해 구역별 정비계획(안)을 보완할 계획이다. 사전자문이 마무리되면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토지등소유자 과반수 동의를 받아 정식 주민제안 절차로 이어진다. 신청 물량이 지정 가능 규모를 크게 웃돌면서 일부 구역 간 경합도 예상된다. 시는 혼선을 줄이기 위해 공고문에 명시된 ‘경합 발생 시 검토용 점수표’를 적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점수표에는 용적률, 기반시설 추가 확보 계획, 주차대수 비율, 주민 동의율 등이 반영된다. 주민제안 방식은 특정 단지를 선별하는 공모와 달리 탈락 개념이 없다는 점도 시는 강조했다. 올해 지정 물량에 포함되지 않은 구역은 내년으로 물량을 이월해 순차적으로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국가정책 수행과 지역 현안 대응을 위해 추진한 50명 규모의 정원 증원안이 시의회 심사에서 보류됐다. 3일 안성시에 따르면 「안성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인건비 상승 우려 등을 이유로 시의회 심사에서 최종 보류됐다. 이번 개정안은 총 50명 증원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중앙정부 기준인건비에 반영된 국가정책 인력 25명과, 인구 증가 및 행정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현안 인력 25명이 포함됐다. 국가정책 인력 25명은 법정·의무적 성격이 강한 인력이다. 재난종합상황실 전담 인력 3명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24시간 상황 관리와 초동 대응을 맡게 된다. 자살예방 전담 인력 1명은 국가 자살예방 전략에 따른 지자체 계획 수립과 상담·치료 지원을 담당한다. 또 오는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대응하기 위한 돌봄통합지원 인력 21명도 포함됐다. 이 중 15명은 읍면동에 배치돼 노쇠·장애·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통합 돌봄과 사례관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시는 국가정책 인력의 경우 적기에 정원에 반영하지 않으면 중앙정부 기준인건비에서 조정될 수 있어 신속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가 2026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약 2천 명에게 1인당 10만 원의 입학축하금을 지급한다. 오산시는 2026년 3월 초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입학일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 오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초등학교 신입생이다. 학생 1인당 10만 원을 오산시 지역화폐 ‘오색전’으로 지급한다. 보호자는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지원금은 신청한 달의 다음 달 말까지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지급된 지역화폐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서적·문구·안경·의류·신발·가방 등 지정 업종에서 사용 가능하다. 세부 사용처는 오산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초등학교 입학은 아이와 가정에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입학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신입생의 원활한 학교 적응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애터미, 콜마비앤에이치와 3년간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3일 협회에 따르면 지난 2월 24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오륜관에서 양사와 후원 협약식을 열고 2026년 3월 1일부터 2029년 2월 28일까지 3년간 중장기 후원 계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애터미와 콜마비앤에이치는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국가대표 선수단 유니폼 하의에는 애터미 대표 제품 ‘헤모힘(HEMOHIM)’ 로고가 부착된다. 유니폼은 3월 3일부터 영국 버밍엄에서 열리는 2026 전영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국가대표팀이 출전하는 주요 국제대회에서 착용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동문 대한배드민턴협회 회장과 임방언 전무이사, 박주봉 국가대표팀 감독, 안세영·서승재·김원호 등 선수단이 참석했다. 후원사 측에서는 애터미 윤용순 대표이사와 콜마비앤에이치 이승화 대표이사 등이 자리했다. 김동문 회장은 “이번 협약은 국가대표팀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라며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이번 후원을 통해 국가대표팀 지원 체계를 강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미래교육을 담당할 신규 지방공무원 393명을 선발한다. 도교육청은 제2~4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올해 총 39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2월 공고한 제1회 경력경쟁임용시험 22명(8급)을 포함한 인원이다. 가장 많은 인원을 뽑는 제2회 공개경쟁임용시험에서는 9급 공무원 357명을 선발한다. 직렬별로는 ▲교육행정 277명(일반 239명·장애인 30명·저소득 8명) ▲전산 31명 ▲공업 16명 ▲보건 3명 ▲식품위생 11명 ▲시설 18명 ▲기록연구(연구사) 1명이다. 원서 접수는 4월 13일부터 17일까지이며, 필기시험은 6월 20일 실시한다. 올해는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성검사를 새로 도입해 면접 참고자료로 활용한다. 최종합격자는 9월 15일 발표한다. 제3회 상업계고 우수인재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는 4명을 선발한다. 상업계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2027년 6개월 수습근무 후 평가를 거쳐 9급 교육행정직으로 임용된다. 원서 접수는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필기시험은 8월 29일이다. 최종합격자는 12월 22일 발표한다. 제4회 기술계고 경력경쟁임용시험은 공업·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기후연대와 미래가치 등 도정 가치를 반영한 제3차 국제개발협력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6년부터 3년간 본격 추진한다. 도는 ‘글로벌 가치 실현으로 더 나은 미래를 여는 경기도’를 비전으로 하는 ‘제3차(2026~2028년) 국제개발협력 기본계획’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3대 추진전략과 7대 정책과제를 중심으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체계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도는 글로벌 위기 대응과 미래 성장동력 창출,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을 3대 전략으로 제시했다. 사업 구조는 ▲기후연대 ▲미래가치 ▲사회안전망 ▲지속가능발전 등 4대 분야로 재편했다. 기후연대 분야에서는 녹지 조성, 산림복원, 재생에너지, 폐수관리, 환경교육 등을 추진한다. 올해는 ‘경기청년 기후특사단’을 운영해 도내 청년 110명이 3개국에서 환경교육과 캠페인, 녹지 조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몽골과 인도네시아에서는 산림복원과 폐수처리시스템 설치 사업을 진행한다. 미래가치 분야는 인재 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네팔에서는 공립학교 아동 발달 지원 사업을, 베트남에서는 청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사회안전망 분야는 참전유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