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가정용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설치비를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음식물쓰레기 배출을 발생 단계부터 줄여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처리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생활밀착형 자원순환 정책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일반 가정으로, 총 50대를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감량기 구입 금액의 50% 범위에서 최대 3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 제품은 가열·건조(분쇄) 방식이나 미생물 발효 방식 등 감량 효과가 높은 가정용 감량기로, 케이(K)마크, 큐(Q)마크, 단체표준, 환경표지 인증 중 하나 이상을 받은 제품이어야 한다. 싱크대에 설치하는 오물분쇄기(디스포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3월 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다. 광명시 누리집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자원순환과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보조금은 대상자로 선정된 뒤 감량기를 자부담으로 먼저 구입·설치하면 지급된다. 선정 통보 이전에 구매한 제품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지원받은 감량기는 정상 작동 여부와 사용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운영하는 먹거리 지원 공간 ‘그냥드림’ 코너가 개소 약 석 달 만에 2700건이 넘는 이용 실적을 기록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광명시는 지난해 12월 1일 ‘그냥드림’ 코너 개소 이후 지난 2월 27일까지 누적 이용 횟수가 2741회를 기록했다. 중복 방문을 제외한 순 이용자는 1603명이다. 이 가운데 약 19%에 해당하는 301명이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 상담으로 연계됐으며, 이 중 135명은 실제 복지서비스 지원을 받았다. 지원 내용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및 푸드뱅크 등 공적지원 101명 ▲일자리 안내 12명 ▲주거복지 연계 8명 ▲복지관 부식 지원 7명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5명 ▲치과 치료 연계 1명 ▲생활안정자금 지원 1명 등이다. 이 같은 상담 연계 실적은 경기도 내 설치된 12개 ‘그냥드림’ 코너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그냥드림’ 코너는 단순히 식료품을 제공하는 공간을 넘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제도권 복지서비스로 연결하는 생활밀착형 복지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명시는 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 현장 상담과 사례관리, 복지자원 연계를 시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공공형 민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이용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클라우드 기반 협업 시스템과 보안 관리 체계를 도입한다. 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해당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 협업 환경을 구축하고 행정 업무의 효율성과 보안성을 높일 계획이다. ‘공공형 민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이용지원’ 사업은 행정·공공기관이 업무에 필요한 정보시스템과 소프트웨어를 민간 클라우드 기업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방식으로 제공받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공부문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시스템 구축·운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행정·공공기관이 참여했으며 총 50개 기관이 선정됐다. 시흥시는 이 가운데 2개 사업이 동시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선정된 서비스는 협업 플랫폼 ‘두레이’와 소프트웨어 보안 관리 서비스 ‘스패로우 클라우드’다. ‘두레이’는 웹 기반 협업 플랫폼으로 업무 프로젝트 관리, 문서 공유와 공동 편집,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제공한다. 장소 제약 없이 웹 환경에서 업무 협업과 문서 작업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전국 최초로 의료기관 안에 아동 돌봄센터를 설치하고 ‘아픈 아이 돌봄 서비스’를 시작했다. 시는 3일부터 대야동 중앙산부인과의원 4층에 ‘아이누리 돌봄센터 대야점’을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 센터는 시가 공간을 조성하고 로데오행복마을 사회적협동조합이 위탁 운영을 맡는다. 센터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초등 돌봄 기능에 ‘아픈 아이 돌봄’을 추가한 것이다. 일시적인 질병으로 입원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아동을 대상으로 침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호자가 근무 등으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병원 동행 서비스도 지원한다. 그동안 맞벌이 가정이나 한부모 가정에서는 자녀가 갑자기 아플 경우 돌봄 공백이 발생하고 보호자가 직장을 쉬어야 하는 상황이 반복되는 문제가 있었다. 시는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의료기관과 협력한 새로운 형태의 공공 돌봄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사업에는 중앙산부인과의원이 참여해 병원 4층 공간을 10년간 무상 임대하기로 하면서 공공과 의료기관이 함께하는 돌봄 모델이 마련됐다. 사업은 정부 국정과제인 ‘온동네 초등돌봄’ 정책과도 연계된다. 온동네 초등돌봄은 학교와 지역사회, 공공기관이 협력해 돌봄과 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국내 최대 규모 해양레저 전시회인 ‘경기국제보트쇼’에 참가해 거북섬 해양레저 산업과 관광 자원을 집중적으로 알린다. 시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경기국제보트쇼’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국제보트쇼는 해양수산부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킨텍스, 코트라(KOTRA), 한국해양레저산업협회, 한국마리나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레저·보트 전문 전시회다. 올해로 19회를 맞는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거북섬을 중심으로 조성된 해양레저 기반시설과 관광 자원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며 수도권 해양레저 관광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알릴 계획이다. 홍보부스에서는 ▲거북섬마리나 등 해양레저 기반시설 ▲해양레저아카데미 체험·교육 프로그램 ▲해양생태과학관 해양환경 교육·관광 콘텐츠 ▲시화호의 환경·역사 자원 등을 중심으로 시흥의 해양 관광 자원을 안내한다. 또 관람객들이 체험형 관광 콘텐츠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해 수도권에서 해양환경과 레저 활동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지역 특성을 강조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전시 참가를 통해 국내외 해양산업 관계자들과 교류를 확대하고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헌산중학교가 용인 지역 학교 가운데 처음으로 국제바칼로레아(IB) 월드스쿨 인증을 획득했다.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원삼면에 있는 헌산중학교가 IB 월드스쿨 인증을 받고 3일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모경희 학교법인 전인학원 이사장, 김용배 헌산중학교 교장, 조영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학생과 학부모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제바칼로레아 인증 추진 경과 보고와 현판 제막, 학생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국제바칼로레아(IB)는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 교육재단 IBO가 운영하는 국제 인증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 중심의 탐구와 토론 수업을 통해 사고력과 창의력,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교육 과정이다. 현재 IB 프로그램은 전 세계 160여 개국 6000여 개 학교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139개 학교가 인증을 받았다. 경기도에서는 10개 학교가 IB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헌산중학교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탐구·토론 중심 수업과 국제 기준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학생 중심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용인에서 처음으로 IB 월드스쿨 인증을 받은 헌산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일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는 국가 경제와 직결된 전략 사업인 만큼 흔들림 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수지구청에서 열린 현장 간부회의에서 “최근 일부에서 제기하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송전선로 문제나 이전 주장 등은 산업 생태계의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주장”이라며 “이미 산업 기반과 연구·인력·협력 생태계가 형성된 곳을 여론으로 흔드는 것은 국가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반도체 산업은 특정 지역의 이해관계를 넘어 대한민국 수출과 무역수지를 견인하는 핵심 산업”이라며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사업 속도를 늦추거나 불확실성을 키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정부의 전력 공급 계획과 인허가 절차는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돼야 한다”며 “국가 전략사업에 대한 일관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지구 주요 현안을 비롯해 시민 생활과 직결된 지역 인프라 사업 추진 상황도 함께 점검했다. 수지구는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시설 정비와 통학로 개선, 급경사지·옹벽·건설현장 등 재난 취약시설 점검, 지하차도 방재시설 보강 등 안전 분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는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2026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단열 성능 개선과 고효율 설비 교체 등 건축물 에너지 성능을 높이는 공사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공사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후 10년이 지난 건축물로 ▲단독·다가구주택 ▲19세대 이하 다세대·연립주택 ▲연면적 660㎡ 이하 근린생활시설 복합주택의 주거 부분이다. 다만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구역에 포함된 건축물과 위반건축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항목은 ▲단열재 보강 ▲고효율 기밀성 창호 및 현관문 교체 ▲고효율 전기·조명 시스템 교체 ▲지붕 녹화 조성 ▲쿨루프(옥상 차열 페인트) 시공 등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이며, 건축물 소유자가 성남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관련 서류와 함께 시청 건축과(동관 7층)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4월 중 녹색건축물 조성지원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선정된 건축물은 통보일로부터 3개월 이내 공사를 시작해 11월까지 공사를 완료해야 한다. 성남시는 2020년부터 해당 사업을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는 ‘2026년 제1회 적극행정위원회’를 열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9건을 선정하고, 이를 추진한 공무원 18명을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시민 편익 증진과 행정 혁신에 기여한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총 61건의 사례를 접수했다. 이후 1차 서면심사, 2차 대국민 설문심사, 3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9건을 우수사례로 확정했다. 선정 결과는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4건, 노력 2건이다. 최우수 사례에는 ‘반도체 산업용지 확대 공급으로 용인의 미래 경제 견인’이 선정됐다. 이 사례는 시가 적극행정위원회에 의견을 제시해 추진 법령을 전환하면서 10년 이상 지연된 죽능일반산업단지 관련 쟁점을 해결하고 산업단지 지정 승인을 위한 적정성을 확보한 것이 핵심이다. 특히 기존에 산업용지를 산업단지 방식으로만 공급하던 틀에서 벗어나 지구단위계획과 도시개발사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산업용지를 공급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 반도체 기업 유치 여건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등급에는 ‘시민안전 최우선, 적극행정으로 제도 공백을 메우다!’와 ‘방치된 독정교 하부공간,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원삼면에서 공사가 진행 중인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건설에 따른 교통 혼잡과 주차 문제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대규모 건설 공사로 현장 근로자와 차량 유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거점 주차장을 추가로 확보하고 셔틀버스 노선을 조정하는 등 교통 환경 개선에 나선다. 우선 원삼면 독성리 1235번지 일원과 가재월리 499번지 일원에 총 10만726㎡ 규모의 거점 주차장 2곳을 새로 확보해 3월 중 운영할 예정이다. 이 주차장은 각각 약 1500대씩 총 3000대 규모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 현재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공사 현장 근로자를 위한 거점 주차장은 ▲원삼면 독성리 1250 일원(970대) ▲원삼면 가재월리 589 일원(375대) ▲백암면 가좌리 616 일원(495대) ▲원삼면 두창리 35 일원(13대) 등 총 1970대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확보한 주차장까지 운영되면 공사 현장 주변에는 약 5000대 규모의 거점 주차장이 마련된다. 시는 추가적인 교통 수요에 대비해 올해 안으로 5만~6만평 규모의 거점 주차장을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도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