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서울 시내버스 파업으로 인한 수도권 출퇴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광역버스 무료 운행과 대체 노선 확대 등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4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시내버스 파업으로 서울로 출퇴근하는 도민들의 불편이 큰 상황”이라며 “도민의 발이 멈추지 않도록 즉각적인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파업 첫날인 13일부터 서울로 진입하는 대중교통 공백을 메우기 위해 12개 시군 128개 대체 노선에 버스 1788대를 집중 배차했다. 이어 15일 아침 첫차부터는 공공관리제가 적용되는 경기도 광역버스 41개 노선, 474대를 전면 무료로 운영한다. 무료 운행 대상 버스에는 식별 표지를 부착해 도민들이 카드 태깅 없이 탑승할 수 있도록 하고, 혼란을 줄이기 위한 현장 안내도 강화한다. 해당 조치는 경기도가 선제 도입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를 통해 가능해졌다는 설명이다. 경기도는 파업이 장기화할 경우 다음 주부터 주요 환승 거점에 전세버스를 추가 투입해 지하철 쏠림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수송 능력을 보강할 방침이다. 김동연 지사는 “교통은 도민의 삶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13일 공도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공도읍 정책공감토크’를 열고 새해 시정 방향과 중점 정책을 주민들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 공도읍 주민이 참여한 소고춤과 태평무 공연이 진행됐고, 이어 김보라 안성시장과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이 인사말을 이어졌다. 김보라 시장은 시정보고에서 2026년 주요 시정 방향과 중점 추진 정책을 설명하며 주민 체감형 행정과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을 강조했다. 공도읍 현안은 이장단협의회장이 발표해 지역별 과제와 건의 사항을 공유했다. 안성시는 또 2025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에서 제기된 주민 건의사항의 검토 및 추진 상황을 공개했다. 채정숙 행정안전국장은 주요 건의 사업의 진행 현황을 설명하며, 주민 의견이 정책으로 반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시민과의 직접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 제안을 토대로 시정을 운영해 지역 현안을 차질 없이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상반기 동안 읍면동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시정보고와 정책공감토크를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는 세교1·2지구에서 성남 판교·야탑을 연결하는 직행좌석형 8303번 버스가 2월 2일 오전 6시 30분 첫차부터 정식 운행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신설 노선인 8303번은 세교2지구 한신더휴를 기점으로 세교1지구와 세마역 일대를 거쳐 성남 판교역과 야탑역까지 운행하는 직행 노선이다. 오산시는 1월 30일 개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행에 앞서 노선 운영을 알릴 예정이다. 8303번 버스에는 하루 2대가 투입돼 총 8회 운행된다. 세교2지구 한신더휴를 출발해 오산초, 세교2지구 7단지, 호반써밋라포레를 거친 뒤 세교1지구 구간인 세교고인돌공원, 죽미마을 입구, 세마중·고교, 세마역을 경유한다. 이후 성남 판교역과 야탑역에 차례로 정차한다. 오산시는 세교1·2지구 인구 증가와 함께 판교·야탑 등 수도권 남부 주요 업무지구로의 출퇴근 수요가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직행 노선 신설 필요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노선 개통으로 기존 환승 위주의 이동 부담이 줄고 이동 시간도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오산시는 지난해 7월 성남 야탑행 광역버스 8301번의 운행 횟수를 하루 4회에서 8회로 확대해 출퇴근 시간대 혼잡을 완화한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는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정신응급대응 민간공공병상’을 1개 의료기관 3병상 추가 확보해 총 6병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화성시는 기존 1개 의료기관 3병상에서 2개 의료기관 6병상 체계로 전환해 365일 24시간 정신응급 대응이 가능한 기반을 구축했다. 이는 경기도 내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다. 정신응급대응 민간공공병상은 자·타해 위험이 큰 정신질환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경찰, 소방,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즉시 입원 치료가 가능하도록 마련한 공공 성격의 병상이다. 시는 2018년부터 민관 협력 정신건강 위기대응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2023년에는 전국 최초로 시군 단위 정신응급대응 민간공공병상 운영을 시작해 지역 중심 대응 모델을 마련했다. 올해부터는 새샘병원과 아미고병원 2곳에서 병상을 운영해 정신응급환자의 타지역 이송을 최소화하고, 지역 내에서 적기에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실제로 사업 시행 이후 관내 정신응급환자의 타지역 이송이 감소하는 효과도 나타났다. 화성시는 경찰·소방·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정신응급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는 구청체계 출범에 맞춰 버스정류소 10곳에 스마트 쉘터를 추가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치는 다음 달 만세구청과 효행구청 개청을 앞두고 구청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대중교통 이용 수요가 많고 교통약자 이용 비율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설치 장소를 선정했다. 설치 지역은 비봉면 1곳, 향남읍 3곳, 남양읍 1곳, 영천동 2곳, 오산동 2곳 등이다. 이에 따라 시가 운영하는 스마트 쉘터는 기존 39곳에서 총 49곳으로 늘었다. 스마트 쉘터는 밀폐형 구조로 냉·난방기와 공기청정기, 휴대전화 무선 충전기, 조명 등 편의시설을 갖춘 대중교통 대기 공간이다. 한파와 폭염 등 기후 변화에 대응해 시민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대중교통 이용자뿐 아니라 야외 활동 중 기후 영향을 피해야 하는 시민 누구나 잠시 휴식할 수 있는 공공 쉼터 역할도 한다. 시는 연말까지 스마트 쉘터 30곳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며, 구청별 생활권 특성과 이용 수요를 반영해 단계적으로 확충할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생활권 중심 행정체계에 맞춰 대중교통 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는 오는 15일부터 출퇴근 시간대 혼잡 완화를 위해 Y1302번 버스 가운데 이용 수요가 가장 많은 오전 7시 5분 회차 차량을 대형 차량으로 운행한다. Y1302번은 오전 6시 50분, 7시 5분, 7시 15분 하루 3차례 모현읍 왕산리에서 출발해 죽전역과 동천역을 잇는 노선이다. 이 가운데 7시 5분 회차에 대형 차량이 투입된다. 다만 대형 차량 운행에 따라 도로 여건상 해당 회차는 기존에 정차하던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3단지 정류장을 경유하지 않는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지난해 3월 Y1302번을 하루 2회에서 3회로 증편했고, 배차 간격이 늘었던 모현읍 능원리 운행 57-2번 노선에도 차량을 증차했다”며 “모현읍 동림리를 운행하는 57-1번 버스 증차도 완료했고, 오산리를 운행하는 57번 버스는 올해 안에 증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용인시는 앞으로도 지역별 수요를 반영해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을 이어갈 방침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는 9일부터 13일까지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전 부서와 공공·협력기관을 대상으로 ‘2026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열고 인공지능(AI) 선도 정책과 민생 안정 과제를 중점 점검했다. 보고회는 최대호 안양시장 주재로 부시장과 실·국·소장, 부서장·팀장, 9개 공공기관 및 협력기관장이 참석해 신규사업과 주요사업, 현안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안양시는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AI 시대, 변화와 혁신을 넘어 시민의 행복을 키우는 스마트 안양’으로 설정했다. 미래 선도·민생 우선·청년 활력·시민 행복을 핵심 가치로 민선 8기 핵심 사업을 구체화해 시민이 체감할 변화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조직개편으로 신설한 AI전략국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정책 기반을 확립하고 스마트 인프라를 강화해 안전하고 편리한 AI 선도도시 조성에 속도를 낸다. 미래 성장 분야에서는 박달스마트시티 조성, 시청사 부지 신성장 기업 유치, 공공복합체육시설 기본계획을 통한 FC안양 축구전용구장 건립과 주변 복합개발, 서울서부선·위례과천선 안양권 연장 등 철도 확충 방안이 논의됐다. 안양3동 양지마을 주거재생혁신지구 추진과 원도심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는 2025년 사회복지시설 대체인력 지원사업을 운영해 종사자 단기 결원으로 발생할 수 있는 복지 공백을 최소화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체인력 지원사업은 연차휴가·병가·퇴사 등으로 업무 공백이 생길 경우 대체인력 인건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사회복지사업법과 수원시 관련 조례에 근거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800여 명이다. 수원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134명에게 452일의 대체인력을 지원했으며, 예산 7350만 원을 집행해 집행률 99%를 기록했다. 장애인시설과 종합사회복지관, 아동시설 등 다양한 현장에 사회복지사뿐 아니라 돌봄교사, 조리사 등 여러 직종의 대체인력을 배치해 시설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했다. 참여 시설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8.5%가 ‘만족’이라고 답했으며, 환산 점수는 93.7점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차휴가 사용에 따른 지원 비중이 높아 종사자의 실질적인 휴식권 보장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수원시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지난해 10월부터 신청 횟수 제한을 없애고, 소규모 시설의 경우 돌봄 서비스를 겸직하는 시설장도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는 시청과 공공기관에서 근무할 ‘청년 희망 인턴 사업’ 참여자 100명을 오는 1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9~39세 미취업 청년에게 성남시청과 시 출연·출자기관, 민간 위탁기관 등 공공부문에서 10개월간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이를 위해 총 31억원을 투입해 53개 부서, 93개 분야의 인턴 일자리를 마련했다. 주요 배치 분야는 드론 데이터 정리 및 기체 관리 보조, 박물관 학예 연구·교육 보조, 시정 홍보물 이미지 디자인 제작, 무료 법률 상담실 운영 지원, 복지시설 운영 지원 등이다. 선발된 인턴은 3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주 5일 근무한다. 하루 6시간 또는 8시간 근무 형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성남시 생활임금 시급 1만2520원이 적용된다. 주휴·연차 수당을 포함해 6시간 근무자는 월 206만원, 8시간 근무자는 월 270만원을 받는다. 시는 인턴 근무와 함께 인공지능(AI) 업무 활용 교육, 최신 취업 전략, 직장 문화 적응 교육 등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병행해 실제 취업으로의 연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성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부서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는 2026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135명을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1월 19일부터 23일까지다. 선발된 참여자는 3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성남시민농원 조성, 탄천 습지생태원 관리, 동 행정복지센터 텃밭·꽃길·화단 조성 등 20개 사업장에 배치돼 근무한다. 근무 조건은 연령별로 다르다. 19~64세는 하루 6시간, 주 5일 근무하며 1일 6시간 기준 6만1920원을 받는다.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 주 5일 근무로 1일 3시간 기준 3만960원이 지급된다. 공통으로 하루 5천원의 교통·간식비가 지급되며, 연령에 따라 4대 보험에 가입한다. 신청 자격은 19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 가구원 합산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고 재산이 4억원 이하인 성남시민이다. 신청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2월 20일 성남시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대상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