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천주교 수원교구 곽진상 제르마노 보좌주교 서품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 의장은 11일 오후 2시 장안구 정자동 주교좌성당에서 열린 서품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교구 신부단과 신도 등 약 2000명이 자리해 신임 보좌주교의 사목 출발을 함께했다. 곽진상 제르마노 주교는 수원 출신으로 가톨릭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사제 서품을 받았으며, 파리 가톨릭대학교에서 교의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수원교구 법계 본당 주임신부와 수원가톨릭대학교 총장 등을 지냈고, 2025년 12월 레오 14세 교황에 의해 수원교구 보좌주교로 임명됐다. 이재식 의장은 “곽진상 제르마노 주교의 서품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사목표어인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가 신앙 공동체는 물론 지역사회에도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도 종교와 시민 공동체의 가치가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미사와 축하식, 축하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곽진상 제르마노 주교는 서품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목 활동에 들어간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김윤선 의원이 처인구 미래 발전을 위한 3대 핵심 과제로 JTX 역사 건립과 수변구역 해제, 균형 있는 도시계획 집행을 제시했다. 김윤선 의원은 11일 열린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처인구의 계획적 성장과 용인시 전역의 균형 발전을 위한 집행부의 적극 대응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민선8기 들어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포곡·모현·유림동 일대 수변구역 해제, 이동·남사 국가산단 유치, SK하이닉스 투자 확대 등을 언급하며 “용인이 미래 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할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최근 국가산단 및 반도체 투자 이전 가능성이 거론되는 데 대해서는 “정치적 이해관계가 아닌 국가와 용인의 미래를 위해 흔들림 없이 추진돼야 한다”며 의회의 공동 대응 의지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 역사 건립 ▲잔여 수변구역 해제 및 규제 완화 ▲2040 도시기본계획의 균형 집행을 3대 과제로 제시했다. JTX와 관련해 “잠실에서 광주·용인을 거쳐 청주공항으로 연결되는 노선이 처인구를 단순 통과해서는 안 된다”며 모현읍·포곡읍·유림동·중앙동 일대 역사 신설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어 인구 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의원이 K리그2 개막을 앞둔 용인FC 운영 전반을 점검하며 “성적보다 시민과의 공감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임 의원은 11일 열린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오는 3월 1일 K리그2 개막을 앞둔 용인시민프로축구단의 준비 상황을 짚고, 구단 운영의 내실화와 소통 체계 보완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K리그 공식 홈페이지에는 연간 일정이 공개됐지만, 용인FC 홈페이지에는 ‘시즌 준비 중’이라는 안내만 반복되고 있다”며 정보 제공 체계의 미비를 지적했다. 또 창단을 주도한 실무진 이탈과 구단 수뇌부 사직 소식 등을 언급하며 운영 안정성 확보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관중 동원 계획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임 의원은 “개막전 8000명 관중 목표가 제시됐지만, 시즌권 판매 실적과 홍보 상황을 감안하면 자발적 참여보다 행정 동원에 그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창단식 등 주요 행사가 형식에 치우쳤다고 평가하며, 시민이 미르스타디움을 찾을 수 있도록 분명한 가치와 경험을 제시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관람 환경 개선 필요성도 제기됐다. 임 의원은 “가시거리가 먼 경기장에서 경기 상황을 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에서 지방의회 책임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과 국회 산하 법령 자문위원회 신설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공동 주최한 ‘지방의회법 제정 및 지방의회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기획 학술 세미나’가 10일부터 이틀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개회식에는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양 교섭단체 대표의원, 학계·연구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과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은 서면 및 영상 축사를 통해 지방의회법 제정 필요성에 공감했다. 둘째 날 특강에서 김선교 위원장은 “의원 1인 1보좌관 제도에 공감한다”며 “지방의회법이 조속히 통과돼 자치분권이 실질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세션 3에서는 ‘국회 산하 광역의회 법령 자문위원회 신설’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주희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의정연구센터장은 “지방분권 확대에 비해 이를 뒷받침할 법제 역량은 한계에 직면해 있다”며 공적 법제 지원 시스템 구축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어 자율성 존중, 전문성 강화, 중립성과 투명성 확보, 접근성과 신속성을 기반으로 한 자문기구 설계를 강조하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가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의회사무처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휴가를 시행한다. 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는 2월 19일을 특별휴가일로 지정·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의회 안팎의 여러 현안과 업무 부담으로 인한 직원들의 심리적 피로를 덜고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특별휴가는 「경기도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제12조에 근거해 시행된다. 도의회는 최근 이어진 현안 대응 과정에서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업무 강도가 높아진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도의회는 특별휴가로 인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용 인원을 전체 직원의 80% 이내로 제한한다. 필수 인력은 정상 근무를 유지하고, 나머지 20%는 1개월 이내에 분산해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진경 의장은 “최근 여러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직원들이 겪는 심리적 부담이 적지 않다”며 “업무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설 연휴와 연계한 특별휴가를 통해 충분히 휴식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의회 구성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는 내용이 담긴 도서가 도내 고등학교 도서관에 비치된 사실이 확인됐다며 경기도교육청의 즉각적인 조치를 촉구했다. 도의회 민주당은 10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언론 보도 이후 학교도서관정보관리시스템 ‘독서로’를 확인한 결과, 일본군 성범죄를 옹호하는 취지의 책 ‘빨간 수요일’이 경기도 내 고등학교 3곳의 도서관에 비치돼 있었다고 밝혔다. 도서의 저자는 수년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수요시위 현장에서 확성기를 사용해 피해자 증언을 왜곡·비하해 왔으며, 평화의 소녀상을 훼손하거나 철거를 주장하는 행위를 반복해 온 인물로 알려졌다. 도의회 민주당은 이 책에 저자의 이러한 행위를 정당화하는 주장과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하는 표현이 담겨 있다고 지적하며, 이는 일제강점기 반인도적 범죄를 옹호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학교 도서관에 해당 도서가 비치된 것은 학생들에게 왜곡된 역사 인식을 심어줄 우려가 크다고 강조했다. 도의회 민주당은 경기도교육청에 문제의 도서를 즉각 폐기하고, 향후 역사 왜곡이나 피해자 인권을 침해하는 도서가 학교 현장에 유통되지 않도록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가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논의를 본격화했다.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10일 공동 주최한 ‘지방의회법 제정 및 지방의회 발전방향 모색 기획 학술세미나’가 대회의실에서 개회식과 함께 이틀 일정에 들어갔다. 참석자들은 지방의회법이 자치분권 3.0 시대를 여는 핵심 제도라고 강조하며 제정 필요성을 한목소리로 밝혔다. 개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국민의힘 백현종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진경 의장,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김선희 경인행정학회장, 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신정훈 의원과 국민의힘 김선교 경기도당 위원장은 서면·영상 축사로 지방의회법 제정에 힘을 보탰다. 첫 강연에서 김승원 위원장은 지방자치의 가치와 책임을 설명하며 지방의회 위상 강화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어 열린 세션1에서는 박노수 서울시립대 교수가 ‘지방의회법 제정안 개선 방향’을 발표했다. 박 교수는 “강집행부-약의회 구조를 바로잡는 헌법적 결단이 필요하다”며 완전한 인사권 독립, 예산편성권 확보, 정책지원관 제도의 내실화, 감사·조사권 강화 등을 핵심 요소로 제시했다. 그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의회 수원 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가 10일 대회의실에서 결의문을 발표하고, 수원시가 추진 중인 ‘수원군공항 이전 국가전략사업 추진’ 및 ‘범정부 수원군공항 이전 TF 구성’ 건의를 강하게 규탄했다. 김영수 공동위원장은 결의 취지 설명에서 “수원시장이 지난해 12월 화성시와 사전 협의 없이 수원 군공항 이전 국가전략사업화를 국방부에 건의했고, 올해 1월에는 국무총리에게 동일한 내용을 다시 요청했다”며 “이는 광주 군공항 이전 TF에 편승해 이전 책임을 국가로 넘기려는 편법적 시도”라고 비판했다. 이어 정흥범 공동위원장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수원 군공항 이전은 화성시와 시민의 동의 없이 추진되는 비민주적 사업으로 법적·절차적 정당성이 부족하다”며 “화성시 자치권을 침해하는 만큼 국가 주도 사업으로 추진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특히 “예비이전후보지로 지정된 화옹지구 인근 우정읍 매향리는 과거 미 공군 폭격훈련으로 극심한 소음과 인명 피해를 겪었던 곳”이라며 “이곳에 다시 군공항을 이전하려는 것은 주민에게 또 한 번 고통을 강요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결의문 발표 후 특위 의원들은 “수원 군공항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은 10일 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지방의회법 제정 및 지방의회 발전방안 모색 기획 학술세미나’에서 지방의회법 제정이 지방자치 성숙을 위한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제도적으로 규정하는 법적 기반 마련이 더는 미룰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경기도의회가 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국민의힘(대표의원 백현종)과 공동 주최하고, 경인행정학회가 주관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후원해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실질적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 의장은 축사에서 “지방의회법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완성하기 위한 책무”라며 “지방의회가 어떤 존재이고 어디까지 책임져야 하는지 제도적으로 분명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방의회가 행정 조직에 속한 형식적 기구가 아니라 “주민 삶을 바꾸는 능동적 주체”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하며, 변화한 역할에 맞춰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의장은 독립적인 예산권·조직권·감사권과 더불어 전문성을 강화할 인력 기반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에 국회법이 있듯 지방의회에도 지방의회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은 10일 시정연설을 통해 “4개 구청 출범으로 행정이 시민의 생활권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이번 변화가 시민 일상 가까이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행정을 만드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정명근 시장은 지난주 만세·효행·동탄·병점 구청의 개청을 모두 마친 사실을 언급하며 “시민들의 오랜 바람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생활권 중심 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1월 동안 29개 읍·면·동을 직접 방문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소개했다. 정 시장은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들었고, 앞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도 분명히 드러났다”고 말했다. 또 화성이 평균 나이 39.9세의 젊은 도시이지만 지역별 상황은 크게 다르다고 설명했다. 동탄과 동부 지역은 젊은 가족과 아이들이 많고, 서·남부 지역은 어르신 비율이 높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차이는 정책을 더 세심하게 설계하라는 신호”라고 말하며 지역과 세대에 맞춘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복지 정책에서는 돌봄이 끊기지 않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의료·요양·주거·돌봄 서비스를 하나로 묶는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맞벌이·한부모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