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는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사업과 관련해 판교원마을 1단지 인접 구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진동 피해 예방 대책을 마련해 달라는 서한을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에 각각 발송했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신상진 시장 명의의 서한에서 해당 사업이 광역교통 접근성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국책사업이라는 점에 공감하며 적극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계획된 노선 중 판교원마을 1단지 인접 구간에서 공사와 운영 과정 중 소음·진동으로 인한 주민 피해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해당 지역이 대규모 공동주택이 밀집한 주거지역으로, 철도 노선이 인접해 통과할 경우 주민 주거환경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 있다고 밝혔다. 법적 기준 충족 여부와 관계없이 주민들이 체감하는 소음·진동에 대한 불안과 민원이 큰 상황이라고도 덧붙였다. 성남시는 주민 피해 예방을 위해 △주거지역 특성을 고려한 강화된 소음·진동 저감 기준 적용 △저소음·저진동 궤도 구조와 방진매트 설치 등 기술적 대책 검토 △야간 공사 최소화와 저소음 공법 적용을 포함한 공사 현장관리 계획 수립 △운영 단계 상시 소음·진동 모니터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는 청년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 소프트웨어 구입비용 지원사업’ 대상 품목에 ChatGPT Plus를 추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인공지능(AI) 활용이 일상화되는 사회 환경 변화에 맞춰 청년들의 학습과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시는 지난해 7월 용인청년정책네트워크 제안대회에서 제시된 ‘AI 시대 대응 소프트웨어 지원 품목 확대’ 의견을 반영해 보건복지부에 사회보장제도 변경을 요청했으며, 올해 1월 협의를 마쳤다. 이에 따라 2월부터 월 2만9천원 상당의 ChatGPT Plus 구입 비용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용인에 주민등록을 둔 18~39세 청년으로, 1인당 연 1회 최대 5만 원까지, 생애 최대 3회까지 소프트웨어 구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은 상·하반기로 나뉘어 진행되며, 상·하반기 각각 300명 내외씩 총 600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지원금은 심사와 선정 절차를 거쳐 신청 다음 달 10일께 개인 계좌로 일괄 지급된다. 형평성과 중복 지원 방지를 위해 1인 최대 3회 지원 제한 규정은 유지된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사업 기간 중 소프트웨어를 구매한 뒤 용인청년포털 ‘청년e랑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는 각종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고 2일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주민등록법상 용인에 주소를 둔 시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나 비용 부담 없이 자동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등록외국인과 외국국적동포 국내거소신고자도 포함된다. 보험 기간은 2026년 2월부터 2027년 1월까지 1년간이며, 매년 계약을 갱신한다. 이 기간 자연재해와 사회재난, 상해 사고 등 총 14종의 위험에 대해 보장이 이뤄진다. 사고 발생 지역과 관계없이 국내에서 발생한 사고라면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 신청 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보험금 청구는 피해 당사자나 대리인이 시민안전보험 통합콜센터(1522-3556)를 통해 안내를 받은 뒤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지급된다. 재난지원금이나 개인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상이 가능하며, 보장 항목 내에서도 중복 지급이 허용된다. 최근 2년간 지급 실적을 보면 2024년에는 673명이 3억5657만 원을, 2025년에는 441명이 2억3848만 원의 보험금을 각각 지급받았다. 이상일 시장은 “예기치 못한 사고나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의 참가요강을 확정하고 선수 등록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을 포함한 17개 종목으로 구성되며, 도내 장애인 전문체육 선수들이 참가하는 경기도 최대 규모의 장애인 전문체육대회다. 선수 등록 기간은 2026년 2월 2일부터 2월 27일 오후 6시까지다. 대회 출전을 위해서는 대한장애인체육회 통합포털과 대회운영시스템에 모두 선수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선수 등록 접수는 각 시·군장애인체육회를 통해 진행되며, 선수와 관계자는 소속 시·군장애인체육회를 통해 등록 절차와 세부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는 도내 장애인 전문체육의 경기력 향상과 공정한 대회 운영을 위한 중요한 자리”라며 “선수 등록 기간과 절차를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밝혔다. 또 “개최지 광주시를 포함해 도내 31개 시·군장애인체육회와 도 가맹단체가 협력해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는 오는 2026년 4월 광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에 폭설 예보가 내려지면서 시가 1일 저녁부터 비상근무에 돌입하고 제설 장비와 인력을 총투입했다. 시는 2일 새벽까지 최대 10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일 오후 6시부터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제설 장비 116대와 인력 230명을 투입해 오후 8시부터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고 있다. 특히 고가차도 등 결빙 위험 구간은 2회에 걸쳐 제설제를 살포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선제적 대응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야간 기온 하강에 따른 결빙 위험이 커질 수 있으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 운행 시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시는 상황 종료 시까지 건설정책과 도로정비팀을 중심으로 비상근무를 이어간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는 2일 새벽까지 도내 전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일 오후 5시를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총력 대응에 나섰다. 기상청에 따르면 1일 저녁부터 2일 오전 사이 경기도 전역에 3~10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으며, 일부 지역은 시간당 5cm의 강설이 예상된다. 현재 도내 남부지역을 제외한 23개 시군에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도는 자연재난대책팀장을 중심으로 도로, 교통, 철도, 소방, 농업 등 총 19개 분야 인력이 상황관리 총괄반을 구성해 대응에 돌입했다. 또한 6개 권역별 제설제 사전살포 개시시간을 명시한 ‘사전제설 개시정보 운영모델’에 따라 선제적으로 살포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각 시군에 공문을 보내 ▲주말 야간 강설 대비 비상근무 철저 ▲강설 전 사전 제설제 살포 완료 ▲민자도로 제설관리 강화 ▲버스정류장·지하철역 등 생활밀착 공간 후속제설 ▲적설취약구조물 사전 점검 및 대피 통제 ▲작업인력 안전관리 강화 ▲치매환자·노숙인 등 한파 취약계층 보호 대책 강화를 지시했다. 김규식 안전관리실장은 “일요일 밤과 월요일 출근길 혼잡을 막기 위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포천, 안산, 화성에서 총 68호 규모의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건설에 착수했다.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해 말 매입 약정을 체결한 물량에 대해 올해 1월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포천 선단동 12호 ▲포천 신읍동 16호 ▲안산 본오동 20호 ▲화성 진안동 20호 등 4개 지역에서 추진된다. 해당 주택은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며, GH가 준공 후 매입해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약정형 매입임대는 기존 주택을 매입해 공급하는 일반 매입임대와 달리, 신축 예정 민간 다세대주택에 대해 GH가 사전 매입을 약정하고 직접 품질 관리를 하며 공사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공공의 품질관리가 이뤄지는 만큼 장기적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입주 대상은 저소득가구, 청년, 신혼부부 등으로,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30~50%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임대 기간은 2년 단위로 갱신되며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민간사업자 중 해당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경우 경기주택도시공사 누리집 청약정보 메뉴 또는 콜센터를 통해 절차를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월 31일 밤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용인반도체 국가산단 사수 촛불문화제’ 현장을 끝까지 지키며 안전 점검과 대응 체계를 직접 챙겼다. 이 시장은 행사 도중 안전사고나 돌발 상황에 대비해 시 재난지휘차량을 현장에 배치하고, 소방·경찰·주최 측과 수립한 안전관리계획의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점을 감안해 시청 1층과 지하 1층을 한파 쉼터로 개방하고, 간이 조명 7기와 구급차·간호사를 현장에 대기시키는 등 종합적인 안전대책도 시행했다. 촛불문화제는 식전 공연을 포함해 약 2시간 동안 차분하게 진행됐으며, 불상사 없이 종료됐다. 행사장 질서 유지를 위해 주최 측은 구역별 안전요원을 배치했고, 소방 당국은 비상출동 체계를 가동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이 낭독한 결의문 낭독에 귀를 기울이며, “용인의 반도체 프로젝트는 흔들려선 안 된다”는 의지를 밝힌 시민들의 목소리에 격려를 보냈다. 이상일 시장은 행사 종료 후 “기온이 낮은 밤에도 많은 시민이 참여해 단호한 태도로 지역의 뜻을 밝혀 주셨다”며 “용인에서 차근차근 추진 중인 반도체 국가산단과 메가 클러스터가 외부 주장에 흔들리지 않도록 시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가 호계동 경수대로 평촌어바인퍼스트 아파트 앞에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1일 낮 12시부터 본격 개통한다, 이 구간은 평촌어바인퍼스트 재개발과 인근 정비사업으로 보행자 통행량이 크게 늘어난 지역이다. 그러나 그동안 경수대로를 직접 건너는 횡단보도가 없어 주민들은 불편하게 지하보도를 이용해야 했고, 이로 인한 불편 민원이 수년간 지속됐다. 특히 인근 호계시장과 버스정류장 등으로 이동하려는 주민들의 불편이 컸다. 시는 시민 요청에 따라 횡단보도 설치를 수차례 추진했다. 하지만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경찰서 교통안전심의위원회에 심의를 상정했으나, 차량 통행 지체 우려로 모두 부결됐다. 이후 시는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해당 구간의 교차로화 및 횡단보도 설치 계획을 경기도 남부자치경찰위원회에 요청했다. ‘도로교통 효율화 분석사업’ 용역을 통해 개선안이 마련되었고, 2023년 5월 드디어 교통안전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며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시는 같은 해 11월 공사에 착수해 2026년 1월 말 공사를 완료했다. 2월 1일부터 개통되는 횡단보도는 단순한 통행로를 넘어, 시민 보행권과 접근성을 높이는 주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1월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에 걸쳐 관내 19개 동을 모두 방문하며 진행한 ‘2026 시민과의 대화’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 기간 동안 총 3800여 명의 시민이 현장에 참여해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요구사항을 전달했고, 시는 총 392건의 건의 사항을 접수했다. 박 시장은 각 동을 순회하며 시의 올해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들을 설명하고, 시민들로부터 직접 민원과 제안을 청취했다. 현장에서 바로 조치 가능한 민원에 대해서는 즉답하고, 법적 검토나 부서 협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의 후속 검토를 통해 처리하겠다고 약속했다. 접수된 392건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분야는 도로·하수·청소·환경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일상 불편 해소 관련 건의로 104건이 접수됐다. 이어 도시개발 관련 61건, 교통분야 57건, 경제·일자리·복지·보건 분야는 47건에 달했다. 그 외에도 각종 안전 대책, 교육 인프라, 공공시설 개선 등 폭넓은 사안들이 제기됐다. 박 시장은 특히 안전과 관련된 민원에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며 실효성 있는 조치를 약속했다. 윤은숙 새마을교통봉사대 광명지회장은 겨울철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