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도정 홍보 캐릭터인 봉공이를 활용한 움직이는 이모티콘 16종을 12월 2일 무료로 배포한다. 이모티콘은 월급 텅장, 야근, 힘든 상황 등 도민 일상에 공감 가능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배포 시점은 2일 오후 2시부터이며, 선착순으로 총 7만5000명에게 제공된다. 신규 구독자는 경기도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구독하는 즉시 다운로드가 가능하고, 기존 구독자는 잠시 차단 후 재구독하면 이모티콘을 받을 수 있다. 이모티콘은 다운로드 시점으로부터 30일간 무료 사용이 가능하다. 경기도 홍보기획관은 봉공이가 도민과의 소통 매개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봉공이 콘텐츠를 통해 도민과의 접점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봉공이는 나라와 사회를 위해 헌신한다는 뜻의 경기도 공식 캐릭터로, 소통과 공감, 책임감과 신뢰, 봉사 정신을 표현한다. 경기도는 지난 몇 차례 콘텐츠 상 수상으로 도민 친화 이미지를 강화해왔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민선8기 들어 목표로 삼은 100조 원대 투자유치를 조기에 달성했다. 지난 3년여 동안 국내외 94개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총 31조344억 원의 투자유치와 더불어, 첨단산업 분야 투자 40조9995억 원, 산업단지·자족도시·혁신클러스터 조성으로 21조5345억 원, G-펀드·국가 R&D로 6조 4879억 원 등으로 누적 실적이 100조563억 원에 이르는 성과를 기록했다. 주요 성과의 축은 경기도의 투자유치 추진 체계와 기업 친화 정책에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취임 이후 도지사와 투자담당 부서가 긴밀히 연결된 소통 체계를 구축해 세계적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대형 프로젝트를 촉진했고, 기업들이 요구하는 행정 지원의 신속성도 크게 높아졌다. 기업 대표들은 경기도의 지리적 근접성, 우수 인재 확충 여건, 지자체의 적극적 지원 의지 등을 투자 결정의 핵심 요인으로 꼽았다. 머크 한국 대표는 “주요 고객사와의 지리적 근접성 확보와 우수 인재 확보 환경, 행정 지원 의지가 투자 확대의 핵심 동력”이라고 밝혔다. 인테그리스 한국 대표 역시 “세계적 고객사와의 긴밀한 협력과 제조업 허브로서의 경기도 위상, 신속한 행정 지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경기 용인병)이 내년 6월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 불출마하고, 당 지도부에 남아 이재명 정부 뒷받침과 지역구 발전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 최고위원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경기도지사 출마 여부를 묻는 분들이 많았지만, 당 지도부에 남아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뒷받침하는 것이 제 역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광명에서 두 번, 용인에서 한 번 국회의원 3선을 한 만큼 저를 정치인으로 키워준 경기도에 대해 무한한 애정을 갖고 있다"며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역량을 쏟아붓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출마를 고민했던 배경을 설명했다. 이 최고위원은 과거 재선 당시 경기도당위원장 겸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전해철 전 의원에게 패배한 경험도 언급했다. 이언주 최고위원 "40대 초반 순수했던 나이에 과감히 도전했다가 상처도 받고 방황도 했지만, 그 덕분에 정치인으로서 더욱 단단해질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불출마를 결정한 이유에 대해 "국민과 당, 이재명 정부가 제게 기대하는 역할이 무엇일까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며 "내란으로부터 지켜낸 대한민국을 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가 동탄숲 생태터널 내부에서 구조물 균열을 발견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긴급 조치에 돌입했다. 화성시는 동탄2신도시 목동 476-4번지 일원에 위치한 동탄숲 생태터널 중앙벽체에서 균열 징후를 확인하고 안전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터널은 제1종 시설물로, 지난 2023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인수인계되어 시가 관리해왔다. 이번 균열은 시가 진행 중인 '2025년 하반기 정밀안전점검 용역' 과정에서 발견됐다. 시는 사안의 시급성을 감안해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재난안전대책 상황판단회의를 잇달아 개최하고, 동탄출장소장을 반장으로 하는 '동탄숲 생태터널 안전대책반'을 긴급 구성했다. 대책반에는 행정지원반, 현장대응반과 함께 동탄경찰서, 화성소방서, LH, 시공사 등이 포함된 유관기관 협업반이 참여해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우선 터널 및 인근 산책로에 현장 대응 인력을 배치해 시민 접근을 통제하고 안전 안내를 강화한다. 또한, 균열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기 위한 계측 설비를 추가로 설치해 상시 모니터링 체제를 가동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구조적 안전성을 명확히 파악하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오산시가 민선 8기 핵심 과제인 광역 교통망 확충에 속도를 내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거점으로의 접근성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이권재 시장 취임 이후 국토교통부 및 운송업체와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다수의 신규 노선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오산시는 30일 서울역행 광역버스를 비롯해 성남 판교·야탑행, 김포공항 리무진 등 서울과 경기권을 잇는 다양한 버스 노선을 확충해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지난 7월 운행을 시작한 서울역행 광역버스 5104번이다. 오산 세교 1·2지구에서 출발해 세마역, 북오산IC를 거쳐 서울역으로 직행하는 이 노선은 그동안 강남과 사당에 집중됐던 오산시의 광역 교통망을 서울 도심으로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성남권 출퇴근 편의도 크게 개선됐다. 시는 지난해 4월 기존 노선을 분리해 성남 판교·야탑행 8301번과 8302번 광역버스를 신설했다. 특히 8301번 버스는 이용객 증가에 발맞춰 지난 7월부터 하루 4회에서 8회로 증차 운행 중이다. 시외버스 노선망도 촘촘해졌다. 원도심과 세교 1·2지구를 기점으로 잠실과 동서울터미널을 오가는 8135번(9월 개통)과 8145번(11월 개통)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가 전국 최초로 초‧중‧고 통학로 전용 ‘맞춤형 제설지도’를 제작해 겨울철 폭설에 대비한 학생 안전 강화에 나섰다. 용인특례시는 관내 초등학교 107곳, 중학교 53곳, 고등학교 32곳, 특수학교 3곳 등 총 195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별 통학로 정보를 집대성한 제설지도를 완성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시는 이 지도를 토대로 학교별 맞춤형 제설 전략을 수립하고 폭설 시 골든타임 내 통학로 제설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학부모 간담회에서 “폭설 때 통학이 어렵고 인도 제설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민원을 수차례 접한 뒤, 학교 주변 전용 지도를 만들 것을 지시하면서 추진됐다. 제설지도에는 학교 진입로와 주요 통학로의 길이, 경사도, 보도 폭과 포장 상태 등이 상세히 반영됐다. 여기에 염수분사장치 설치 여부, 열선 유무, 캐노피(가림막) 설치 여부, 제설장비 접근 가능한 동선, 학교 주변 시설물 현황 등이 함께 표시됐다. 시는 이 자료를 바탕으로 통학로 구간별 제설 우선순위를 매기고, 제설차량 및 인력이 투입될 세부 작업 노선도도 함께 구축했다. 미끄럼 사고 위험이 큰 급경사 구간, 보행량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연말을 맞아 성탄 트리에 불을 밝히며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성남시는 지난 29일 오후 7시 판교역 광장에서 '2025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진 시장을 비롯해 성남시기독교총연합회 관계자, 일반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성탄의 의미를 되새겼다. 신상진 시장은 "오늘 점등된 트리의 불빛처럼 한 해를 마무리하는 91만 성남 시민 모두에게 따뜻함과 희망이 전해지길 소망한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이 빛을 보며 훈훈하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 곳곳에 설치된 트리가 시 전역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면서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성남시는 시민들이 일상 가까운 곳에서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위례중앙광장역, 판교역 광장, 성남시청 공원 등 시내 주요 거점에 대형 성탄 트리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트리들은 내년 1월 초까지 매일 밤 불을 밝히며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온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전용기 국회의원이 전세보증금을 상습적으로 미반환하는 임대인의 해외도피를 막기 위해 출국금지 조치를 가능하게 하는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전용기 의원(더불어민주당·화성정)은 주택도시기금법과 출입국관리법 일부개정안을 제출하고, ‘상습채무불이행 임대인’에 대한 출국금지 근거를 명문화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정안은 주택도시기금법에 따라 공개된 상습 채무불이행자에 대해 법무부 장관이 출국금지를 명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을 신설했다. 현재 HUG(주택도시보증공사)가 운영하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제도는 임대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을 경우 임차인에게 대신 변제하는 구조다. 그러나 2025년 기준 누적 대위변제액은 4조4천억 원, 미회수금은 3조3천억 원으로 회수율이 24%에 불과하다. 상습 채무불이행자에 대한 형사적·행정적 제재도 거의 없어 사실상 규제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전용기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악성 임대인의 재산 은닉과 해외도피 가능성에도 이를 막을 제도적 장치가 없다”며 출국금지 도입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제기했다. 그러면서 “고액·상습 세금 체납자, 양육비 미이행자, 임금 체불사업주 등은 이미 출국금지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9일 열린 ‘2025 kt 위즈 팬페스티벌’에 참석해 “팬들의 열렬한 응원이 구단의 힘”이라며 다음 시즌 활약을 응원했다. 행사는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진행됐으며 kt 위즈 팬과 시즌권 회원, 1·2군 선수 등 5000여 명이 함께했다. 이재준 시장은 인사말에서 “팬 한 분 한 분의 응원이 팀의 원동력”이라며 “내년에도 마법 같은 경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팬페스티벌은 선수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팬 사인회, 유소년 야구 꿈나무를 위한 체험 레슨, 팬과 선수가 함께 참여한 듀엣 가요제가 이어졌으며 현장 분위기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한편 수원시는 프로스포츠 활성화와 지역 연고팀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이어오고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붕괴 사고 1년을 맞아 안양시가 내년 상반기 복구공사에 착수한다. 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연내 설계를 마무리하고 시장 기능 정상화를 본격 추진한다. 지난해 11월 폭설로 청과동 남측 구간이 무너졌을 당시 점심시간대 300명 이상이 오가고 있었지만, 안양시의 즉각적인 대응으로 인명피해 없이 수습됐다. 시는 사고 수습 과정에서의 신속한 조치가 인정돼 국가재난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시는 청과동 복구에 총 148억여원을 투입한다. 현재 진행 중인 설계는 내년 1월까지 완료되며, 공사는 내년 상반기 시작해 빠르면 내년 말 준공이 가능하다. 복구 시점에 따라 중도매인은 2027년부터 복구된 청과동에서 영업 재개가 가능할 전망이다. 붕괴 직후 시는 단 3일 만에 지하 임시경매장을 마련해 중도매인 영업을 재개했고, 2주 만에 적설 부담을 줄이는 경사형 지붕 구조의 가설건축물을 설치했다. 현재 중도매인들은 가설동 2개(총 1800㎡)에서 영업 중이며 복구 완료 전까지 운영을 이어간다. 시는 지난 1년 동안 도매시장 신뢰 회복과 유통 정상화를 위해 다양한 보완 조치를 추진했다. 올해 1월 남측 철거를 신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