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공공형 민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이용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클라우드 기반 협업 시스템과 보안 관리 체계를 도입한다. 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해당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 협업 환경을 구축하고 행정 업무의 효율성과 보안성을 높일 계획이다. ‘공공형 민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이용지원’ 사업은 행정·공공기관이 업무에 필요한 정보시스템과 소프트웨어를 민간 클라우드 기업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방식으로 제공받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공부문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시스템 구축·운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행정·공공기관이 참여했으며 총 50개 기관이 선정됐다. 시흥시는 이 가운데 2개 사업이 동시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선정된 서비스는 협업 플랫폼 ‘두레이’와 소프트웨어 보안 관리 서비스 ‘스패로우 클라우드’다. ‘두레이’는 웹 기반 협업 플랫폼으로 업무 프로젝트 관리, 문서 공유와 공동 편집,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제공한다. 장소 제약 없이 웹 환경에서 업무 협업과 문서 작업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전국 최초로 의료기관 안에 아동 돌봄센터를 설치하고 ‘아픈 아이 돌봄 서비스’를 시작했다. 시는 3일부터 대야동 중앙산부인과의원 4층에 ‘아이누리 돌봄센터 대야점’을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 센터는 시가 공간을 조성하고 로데오행복마을 사회적협동조합이 위탁 운영을 맡는다. 센터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초등 돌봄 기능에 ‘아픈 아이 돌봄’을 추가한 것이다. 일시적인 질병으로 입원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아동을 대상으로 침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호자가 근무 등으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병원 동행 서비스도 지원한다. 그동안 맞벌이 가정이나 한부모 가정에서는 자녀가 갑자기 아플 경우 돌봄 공백이 발생하고 보호자가 직장을 쉬어야 하는 상황이 반복되는 문제가 있었다. 시는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의료기관과 협력한 새로운 형태의 공공 돌봄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사업에는 중앙산부인과의원이 참여해 병원 4층 공간을 10년간 무상 임대하기로 하면서 공공과 의료기관이 함께하는 돌봄 모델이 마련됐다. 사업은 정부 국정과제인 ‘온동네 초등돌봄’ 정책과도 연계된다. 온동네 초등돌봄은 학교와 지역사회, 공공기관이 협력해 돌봄과 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국내 최대 규모 해양레저 전시회인 ‘경기국제보트쇼’에 참가해 거북섬 해양레저 산업과 관광 자원을 집중적으로 알린다. 시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경기국제보트쇼’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국제보트쇼는 해양수산부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킨텍스, 코트라(KOTRA), 한국해양레저산업협회, 한국마리나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레저·보트 전문 전시회다. 올해로 19회를 맞는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거북섬을 중심으로 조성된 해양레저 기반시설과 관광 자원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며 수도권 해양레저 관광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알릴 계획이다. 홍보부스에서는 ▲거북섬마리나 등 해양레저 기반시설 ▲해양레저아카데미 체험·교육 프로그램 ▲해양생태과학관 해양환경 교육·관광 콘텐츠 ▲시화호의 환경·역사 자원 등을 중심으로 시흥의 해양 관광 자원을 안내한다. 또 관람객들이 체험형 관광 콘텐츠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해 수도권에서 해양환경과 레저 활동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지역 특성을 강조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전시 참가를 통해 국내외 해양산업 관계자들과 교류를 확대하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청소년 연극 교육 프로그램 ‘2026 꿈의 극단 용인’에 참여할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용인문화재단은 2월 27일부터 3월 12일까지 ‘꿈의 극단 용인’ 2년차 사업에 참여할 신규 단원 15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꿈의 극단 용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청소년 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용인문화재단이 2025년 신규 거점기관으로 선정돼 5년간 국비 4억원을 지원받아 운영하는 중장기 연극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에는 용인대학교와 문화예술교육단체 ‘더 연’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대학의 교육 인프라와 예술단체의 전문성을 결합한 연극 교육을 제공한다. 지난해 진행된 1년차 사업에서는 청소년 단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창작 공연을 기획하고 제작해 무대에 올리며 프로그램의 방향성과 교육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 선발되는 단원들은 4월 5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일요일 정기 교육에 참여한다. 연극 전문 강사진과 함께 자신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이를 토대로 작품을 기획·창작해 공연으로 발표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또 공연 관람과 예술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며 모든 교육 과정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는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2026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단열 성능 개선과 고효율 설비 교체 등 건축물 에너지 성능을 높이는 공사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공사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후 10년이 지난 건축물로 ▲단독·다가구주택 ▲19세대 이하 다세대·연립주택 ▲연면적 660㎡ 이하 근린생활시설 복합주택의 주거 부분이다. 다만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구역에 포함된 건축물과 위반건축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항목은 ▲단열재 보강 ▲고효율 기밀성 창호 및 현관문 교체 ▲고효율 전기·조명 시스템 교체 ▲지붕 녹화 조성 ▲쿨루프(옥상 차열 페인트) 시공 등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이며, 건축물 소유자가 성남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관련 서류와 함께 시청 건축과(동관 7층)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4월 중 녹색건축물 조성지원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선정된 건축물은 통보일로부터 3개월 이내 공사를 시작해 11월까지 공사를 완료해야 한다. 성남시는 2020년부터 해당 사업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신천~신림선’ 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정부에 공식 건의하며 수도권 서남부 교통 인프라 개선을 촉구했다. 시에 따르면 임병택 시흥시장은 3일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유성훈 금천구청장, 박준희 관악구청장과 함께 국토교통부 장관을 면담하고 ‘신천~신림선’ 국가철도망 반영과 수도권 서남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 조기 추진을 요청하는 공동 건의문을 전달했다. 4개 지방자치단체장은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만성적인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신천~신림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강조했다. 동시에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수도권 서남부선 광역철도’ 사업을 민간투자 방식으로 병행 추진할 필요성도 제기했다. 신천~신림선은 시흥시 신천역에서 출발해 광명시 하안지구, 서울 금천구 독산동을 거쳐 관악구 신림역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노선이다. 경기 서남부와 서울 서남부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으로, 출퇴근 시간대 교통 정체 완화와 대중교통 접근성 개선 효과가 기대되는 사업이다. 현재 국토교통부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수립 중이다. 재정사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신천~하안~신림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조속한 추진을 공식 건의했다. 박승원 시장은 3일 서울 정동 국토발전전시관 장관 집무실에서 김 장관을 만나 임병택 시흥시장, 박준희 관악구청장, 유성훈 금천구청장과 함께 ‘신천~하안~신림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및 조기 추진 촉구 공동 건의문’을 전달했다. 4개 지자체는 건의문에서 수도권 서남부의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해당 노선 추진이 시급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천~하안~신림선은 시흥 신천역을 출발해 광명시흥 3기 신도시와 하안동을 지나 서울 독산·신림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노선이다. 현재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여부가 검토되고 있다. 박 시장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성 등으로 교통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도권 서남부의 이동 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재정사업과 함께 ‘수도권 서남부선 광역철도 민자투자사업(가칭)’ 방식 검토도 요청했다. 민간투자사업은 민자적격성 조사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대체할 수 있어 행정 절차상 속도를 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가 평촌신도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사전자문에 6개 구역, 총 1만4102호가 접수됐다. 올해 지정 가능 물량이 약 4800호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신청 규모는 3배에 달한다. 이번 접수는 지난해 12월 24일 공고된 ‘2026년 평촌신도시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 추진 절차 안내’에 따른 첫 행정 절차다. 시는 접수된 안건을 대상으로 관계 부서 협의와 전문가 자문을 진행해 구역별 정비계획(안)을 보완할 계획이다. 사전자문이 마무리되면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토지등소유자 과반수 동의를 받아 정식 주민제안 절차로 이어진다. 신청 물량이 지정 가능 규모를 크게 웃돌면서 일부 구역 간 경합도 예상된다. 시는 혼선을 줄이기 위해 공고문에 명시된 ‘경합 발생 시 검토용 점수표’를 적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점수표에는 용적률, 기반시설 추가 확보 계획, 주차대수 비율, 주민 동의율 등이 반영된다. 주민제안 방식은 특정 단지를 선별하는 공모와 달리 탈락 개념이 없다는 점도 시는 강조했다. 올해 지정 물량에 포함되지 않은 구역은 내년으로 물량을 이월해 순차적으로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성맞춤아트홀이 2026년 상반기 기획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안성맞춤아트홀은 3월부터 6월까지 클래식, 대중음악, 재즈,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세계적 피아니스트와 대중 아티스트, 가족 단위 관객을 위한 작품을 포함해 세대별 관람 수요를 반영한 구성이 특징이다. 상반기 주요 공연으로는 3월 14일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유모차 콘서트’가 있다.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이다. 4월 8일 대공연장에서는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백건우와 슈베르트’ 리사이틀이 열린다. 데뷔 7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로, 슈베르트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4월 11일에는 가수 심규선의 콘서트 ‘만개(滿開)의 정원: The Garden of Bloom’이 예정돼 있다. 4월 29일에는 재즈 밴드 젠틀레인의 공연이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5월 9일에는 마당놀이 형식의 ‘폭소 춘향전’이 무대에 오르며, 5월 15일부터 17일까지는 가족 뮤지컬 ‘건전지 아빠’가 공연된다. 6월 24일에는 시각장애인 연주자로 구성된 한빛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조금은 특별한 피노키오’가 상반기 기획공연을 마무리한다. 매달 수요일 진행되는 ‘문화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이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에서 “독립운동 사료 발굴과 기념사업 지원을 통해 107년 전 그날의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용인특례시의회는 1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3·1절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광복회 용인시특례시지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유진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이상일 시장, 독립유공자 후손, 시민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식전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독립선언서 낭독, 모범 독립유공자 유족 표창, 기념사, 기념 영상, 축하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유 의장은 이날 애국지사 후손 2명에게 표창장을 전수하며 순국선열의 공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 의장은 “3·1운동은 평범한 시민들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 함께 일어선 역사”라며 원삼면 좌찬고개를 시작으로 수지·기흥 등 용인 전역으로 확산된 만세운동을 언급했다. 이어 “역사는 기억하고 기록할 때 다음 세대에 온전히 전해진다”며 항일독립운동 역사 보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용인특례시의회는 향후 독립운동 관련 사료 발굴과 기념사업 지원을 통해 지역 항일운동 정신을 계승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