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의 초대형 반도체산업 프로젝트를 위해 수립된 전력과 용수 공급 계획을 신속하게 이행하는 것은 정부의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상일 시장은 19일 처인구 이동읍 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반도체 소재 기업 에스앤에스텍에서 현장 간부공무원 회의를 열고,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에 필요한 전력·용수와 도로·철도 등 기반시설 구축 현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시청 간부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해 국가산업단지와 일반산업단지 조성 상황, 배후도시 기반시설 구축, 반도체 산업 생태계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회의 후에는 제2용인테크노밸리 조성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상황도 직접 점검했다. 이 시장은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은 후보지 선정부터 정부 승인까지 신속하게 이뤄진 유일한 사례”라며 “정부 승인이 없었다면 용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는 무산돼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전반에 큰 악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산단과 반도체 신도시 조성이 무산됐다면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국도 45호선 확장, 경강선 연장이나 광역급행철도 신설, 분당선 연장 등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은 19일 2026년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임기 마지막 해 시정 운영 방향과 그간의 주요 성과를 설명했다. 간담회에는 100여 명의 언론인과 시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성과 보고와 새해 시책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민선 7·8기 동안 장기간 정체됐던 숙원사업 해결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 가시적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 국제학교·KAIST·아주대병원 유치, 대중교통 체계 개편 등이 대표 사례로 제시됐다.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공공 인프라도 본격화됐다. 평택시 행정타운과 서부출장소, 평택역 복합문화광장, 평택지제역 복합환승센터 조성이 추진 중이며, GTX-A·C 연계, 안중역 개통, 평택호 횡단도로, 서부내륙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 확충도 진행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반도체·수소·미래자동차 산업을 3대 성장 동력으로 육성 중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중심으로 반도체 전 주기 생태계가 구축되고 있으며, 수소 산업은 생산·충전·활용 전반을 아우르는 체계가 단계적으로 확장되고 있다. 미래차 분야에서는 전장부품 통합성능평가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시민의 생활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2026년 공동주택 관리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계획은 ▲빈틈없는 지원을 통한 안정적 주거환경 조성 ▲체계적인 관리 역량 강화 ▲갈등 예방 중심의 공동체 조성 등 3개 분야, 총 22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시는 다수가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시민 체감형 행정으로 방향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올해 공동주택 보조금으로는 총 39억9000만원(시비 35억2000만원·도비 4억7000만원)을 편성했다. 시는 지난해 개정한 ‘용인시 공동주택관리 조례’에 따라 지원 범위를 기존 12개 항목에서 모든 공용시설로 확대했고, 재지원 제한 기간도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했다. 특히 안전 목적의 사업에 대해서는 연한 조건 없이 모든 단지를 지원 대상으로 인정한다. 시는 보조금 사업의 투명성과 절차 이행을 위해 신청부터 정산까지 체크리스트를 제작해 각 단지에 배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서류 착오나 절차 누락을 최소화하고, 행정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30년 이상 장기임대주택 24개 단지에 공동전기료 1억원을 지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는 가정폭력, 재난, 강제퇴거 등 주거위기에 처한 시민을 위해 최대 6개월간 무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긴급지원주택 6호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안성2동 1호 외에 올해 미양면 5호를 추가 확보해 총 6개 호수를 운영한다. 거주자는 월 임대료 없이 관리비·공과금만 부담하면 되며, 신청 대상은 전세사기 피해자, 학대 피해자 등 위기 상황에 놓였으나 다른 주거복지 혜택을 받지 못한 안성시민이다. 긴급지원주택은 약 13평 규모로 공실 여부 등을 고려해 입주자를 선정한다. 입주 후에도 자립이 어려운 가구는 안성시 주거복지센터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연계 지원을 통해 안정적 주거지를 마련하도록 돕는다. 시 관계자는 “긴급지원주택이 위기가정의 재기를 돕는 안전망이 되길 바란다”며 “필요한 시민들이 적극 신청해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주택과, 주거복지센터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과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6일부터 2월 3일까지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49곳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명절 기간 이용객이 크게 늘어나는 전통시장과 대형 판매시설, 공연장, 여객터미널, 영화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들이다. 시는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건축시공기술사와 건축사 등 안전관리자문단 전문가, 시설물 관리 부서가 참여하는 합동 점검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구조부 손상이나 균열 여부,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 작동 상태, 기계·가스 설비 유지관리 실태, 위험 요소 관련 안전표지 설치 및 관리 상태 등이다. 점검 결과 위험 요인이 확인될 경우 시설물 관리 주체가 설 명절 이전까지 보수·보강을 완료하도록 조치하고, 개선이 이뤄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동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는 군 항공기 소음으로 피해를 겪는 주민을 대상으로 ‘군 소음 피해 보상금’ 신청을 오는 2월 28일까지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보상은 전투기와 헬리콥터 운항에 따른 소음 영향이 확인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 대상은 용인비행장과 오산비행장 작전 반경 내 일부 지역에 한정된다. 구체적으로는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유운리·삼계리 일부와, 오산비행장 영향권에 포함된 남사읍 진목리 일부 지역 주민이다. 소음대책지역 여부는 국방부 군소음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올해 1월 1일부터 2월 28일 사이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외국인 포함)과, 2020년 11월 27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해당 지역에 거주했으나 올해 신청하지 못한 주민이다. 보상금은 월 최대 3만원으로, 실제 거주 기간과 전입 시기, 직장 소재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차등 지급된다. 신청 희망자는 용인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시청 기후대기과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기후대기과로 하면 된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평택시가 1월 16일부터 문자결제사기(스미싱) 예방을 위한 ‘안심문자서비스(RCS)’를 도입해 운영에 들어갔다. 시민이 안심하고 행정안내 문자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시 로고와 인증 마크를 함께 표기하는 방식이다. 최근 공공기관을 사칭한 문자사기 사례가 급증하면서 시는 디지털 보안 강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기존 문자메시지는 발신번호만 표시돼 진위 여부를 구분하기 어려웠지만, 이번에 도입된 안심문자서비스는 ▲평택시 공식 로고 ▲기관 명칭 ▲정부 인증 안심 마크가 함께 표시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문자 수신 시 해당 메시지가 평택시 공식 발송 문자인지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스미싱·보이스피싱 등 2차 범죄로 이어지는 피해도 선제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 서비스를 계기로 디지털 신뢰 행정의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의 체감 안전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안심문자서비스는 문자 사기를 예방하고, 시민이 믿고 행정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안전 관련 정책을 지속 발굴해 시민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애니 라이트 스쿨(Annie Wright Schools)이 2030년 평택 캠퍼스 개교에 앞서 올해부터 지역 학생을 미국 본교에 장학생으로 선발해 지원하는 ‘평택 스콜라스(Pyeongtaek Scholars)’ 프로그램을 전격 발표했다. 이는 지난 15일 평택시와 애니 라이트 스쿨 간 합의각서(MOA) 체결식에서 제이크 과드놀라(Jake Guadnola) 총교장이 직접 밝힌 내용으로, 평택 지역 교육계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장학 프로그램은 평택 거주 학생 중 매년 4명을 선발해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에 위치한 본교 정규과정으로 진학시킨다는 계획이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학비와 기숙사비의 50%가 지원되며, 왕복 항공료, 국제바칼로레아(IB) 시험 비용 등도 함께 제공된다. 학교 측은 이번 장학 제도를 오는 2026년 9월 신학기 모집 요강에 반영해 본격 운영할 예정이며, 본교 입학 및 장학 심사는 애니 라이트 본교에서 독립적으로 진행된다. 외국계 국제학교가 국내 개교 전에 지역 학생을 자국 본교로 편입시키고 장학금을 제공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애니 라이트 스쿨이 평택을 단순한 분교지가 아닌 ‘교육 동반자’로 인식하고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2026년부터 ‘어린이집 입학준비금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 어린이집을 처음 이용하는 영유아에게 실비 기준 최대 10만 원을 지역화폐인 ‘안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양육비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보육 공공성 강화와 실질적인 양육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에 최초 입소하는 영유아로, 입소 시 필요한 개인 준비물 등을 구입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지원 조건은 입소 기준일 현재 보호자와 영유아가 안성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6개월 이상 거주한 경우에 해당되며, 1인당 1회 지원된다. 신청은 어린이집 입소 후 12개월 이내에 보호자가 관련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영수증은 입소와 직접 관련된 준비물(이불, 가방, 여벌옷 등)에 한해 실비로 인정된다. 시는 이번 정책으로 초기 양육비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지역화폐 사용을 통해 관내 소비 진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사회복지과 또는 인근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미등록 이주배경 영유아 보육지원금 경기도 시범사업’에 선정돼 2026년 1월부터 지원을 시작한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미등록 외국인 영유아를 대상으로 월 최대 10만 원의 보육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사업은 보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경기도 시범정책이다. 안성시는 지난해 11월 도 수요조사에서 미등록 이주배경 아동의 안전한 성장 지원 필요성을 제기하며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후 화성·이천·안성과 함께 시범 운영 지역으로 선정됐다. 지원 대상은 안성시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미등록 이주배경 영유아다. 현재 약 80명이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있다. 지원금은 보호자가 부담하는 보육료 일부를 지자체가 어린이집에 직접 지원하는 방식이다. 보육지원금은 아동 출석 일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1~5일 출석 시 2만5천 원, 6~10일 출석 시 5만 원, 11일 이상 출석 시 10만 원을 지원한다. 지급 기준은 내국인 및 등록 외국인 아동과 동일하다. 안성시는 이번 지원으로 보육료 부담을 낮추고, 돌봄 공백에 놓였던 미취학 아동들이 보다 안전한 보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보육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