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가 겨울철 도로 결빙 사고 예방과 학생 통학 안전을 위해 성복초·중학교 진입도로에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를 완료하고 이달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성복초등학교와 성복중학교 진입도로 약 500m 구간에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설치하고, 2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해당 장치는 노면 상태와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강설이 확인되면 자동으로 염수를 분사하는 노면사물인식 기반 시스템으로, 제설 인력의 즉각적인 투입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설치 구간에는 약 10m 간격으로 모두 51개의 노즐이 배치됐다. 이 구간은 성복초·중 학생들의 유일한 통학로로, 겨울철 일조량이 적고 경사가 심해 블랙아이스 발생 우려가 높아 주민과 학부모들의 제설 대책 요구가 이어져 왔다. 실제로 지난 2일 새벽 강설 당시 자동염수분사장치가 정상 작동해 도로 결빙을 사전에 방지하며 차량과 보행자 통행 안전 확보에 효과를 보였다는 설명이다. 이상일 시장이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해 통학로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학부모 건의를 반영해 경사로 구간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를 지시하면서 추진됐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겨울철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는 2일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시작하며 시민과의 공유를 강화했다. 시는 업무보고 전 과정을 유튜브로 실시간 송출해 시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 접근성을 크게 확대했다. 업무보고는 2일부터 9일까지 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2일 첫날에는 전략기획담당관, 소통협치담당관, 감사법무담당관, 보건위생과, 건강증진과, 노인돌봄과, 자원봉사센터, 시민활동통합지원단 등 8개 부서가 올해 핵심 사업을 설명했다. 보고에는 시장·부시장·국소장·부서장·직원 등이 참석했다. 올해 보고는 단순한 사업 나열을 넘어 지난해 정책 성과와 보완점, 부서별 핵심 목표를 구체적인 수치로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국정과제와 연계한 신규 사업 발굴과 중·장기 시정 방향도 함께 논의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역경제 선순환 프로젝트 등 신사업 추진 시 부서 간 협업을 한층 강화할 것을 주문하고, 청년 인구정책 체계화, 시정 홍보 전략 구체화, 주민자치회 전면 시행 대비 점검, 청렴도 향상 등을 강조했다. 의료 환경과 돌봄 정책과 관련해서도 소아청소년 일요일 진료 공백 최소화, 분만 진료 대책 마련, 고위험군 건강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평택시는 설 명절을 앞둔 2월 한 달간 평택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8%에서 10%로 상향해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시민들은 월 구매 한도 100만 원 기준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적용된다. 시는 이번 인센티브 확대가 명절 대목 기간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경기 침체로 위축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품권은 전통시장, 소상공인 매장 등 다양한 지역 상권에서 사용 가능해 체감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고물가 상황에서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골목상권에도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올해 초 상품권 가맹점 등록 기준을 연매출 12억 원에서 15억 원으로 상향해 사용처를 확대했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의 이용 편의성이 높아지고 더 많은 소상공인이 지역화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상품권 관련 문의는 평택시청 일자리경제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는 2월부터 임용 3년 미만 공무원의 경미한 과실에 대해 주의·훈계 대신 직무교육과 봉사활동으로 대체하는 ‘저연차 공무원 대체처분제’를 경기도 지자체 최초로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처벌 중심의 기존 감사 방식에서 벗어나 공직 적응과 역량 강화 중심의 제도로 전환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대체처분제는 신규 공무원이 업무 미숙으로 발생시키는 경미한 과실을 징계성 처분으로 다루기보다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는 방식이다. 제도 적용을 받는 공무원은 3개월 안에 12시간의 직무교육과 8시간의 봉사활동을 이수하면 경고 등 처분이 면제된다. 시는 이를 통해 신규 공직자가 실수에 위축되지 않고 적극 행정을 펼치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다만 고의적 비위, 개인 비위, 5대 비위 등 중대한 사안은 대체처분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공직사회의 미래인 젊은 공무원들이 한 번의 실수로 주저앉지 않고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렴 가치를 지키면서도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감사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는 청년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 소프트웨어 구입비용 지원사업’ 대상 품목에 ChatGPT Plus를 추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인공지능(AI) 활용이 일상화되는 사회 환경 변화에 맞춰 청년들의 학습과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시는 지난해 7월 용인청년정책네트워크 제안대회에서 제시된 ‘AI 시대 대응 소프트웨어 지원 품목 확대’ 의견을 반영해 보건복지부에 사회보장제도 변경을 요청했으며, 올해 1월 협의를 마쳤다. 이에 따라 2월부터 월 2만9천원 상당의 ChatGPT Plus 구입 비용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용인에 주민등록을 둔 18~39세 청년으로, 1인당 연 1회 최대 5만 원까지, 생애 최대 3회까지 소프트웨어 구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은 상·하반기로 나뉘어 진행되며, 상·하반기 각각 300명 내외씩 총 600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지원금은 심사와 선정 절차를 거쳐 신청 다음 달 10일께 개인 계좌로 일괄 지급된다. 형평성과 중복 지원 방지를 위해 1인 최대 3회 지원 제한 규정은 유지된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사업 기간 중 소프트웨어를 구매한 뒤 용인청년포털 ‘청년e랑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는 각종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고 2일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주민등록법상 용인에 주소를 둔 시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나 비용 부담 없이 자동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등록외국인과 외국국적동포 국내거소신고자도 포함된다. 보험 기간은 2026년 2월부터 2027년 1월까지 1년간이며, 매년 계약을 갱신한다. 이 기간 자연재해와 사회재난, 상해 사고 등 총 14종의 위험에 대해 보장이 이뤄진다. 사고 발생 지역과 관계없이 국내에서 발생한 사고라면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 신청 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보험금 청구는 피해 당사자나 대리인이 시민안전보험 통합콜센터(1522-3556)를 통해 안내를 받은 뒤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지급된다. 재난지원금이나 개인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상이 가능하며, 보장 항목 내에서도 중복 지급이 허용된다. 최근 2년간 지급 실적을 보면 2024년에는 673명이 3억5657만 원을, 2025년에는 441명이 2억3848만 원의 보험금을 각각 지급받았다. 이상일 시장은 “예기치 못한 사고나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9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1기 팹이 본격 가동되는 2031년에는 두 회사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이 용인에 내는 세금이 1조 78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오후 용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기흥구 구갈동·상하동 주민 소통간담회에서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의 재정 효과와 지역 발전 비전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반도체 업황에 따라 변수가 있을 수 있지만,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들이 계획대로 추진된다는 전제하에 2031년에는 SK하이닉스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서 약 6680억원, 삼성전자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에서 약 2500억원의 세수가 발생할 것으로 본다”고 했다. 이어 “반도체 소부장 기업 세수 약 1600억원을 더하면 총 1조780억원 규모”라고 덧붙였다. 용인특례시의 2024년 지방세 규모는 약 1조2천억원 수준이다. 이 시장은 “두 산업단지에 각각 팹 4기와 6기가 들어서는 점을 감안하면, 법인 지방소득세 세수는 시간이 갈수록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SK하이닉스 원삼면 일반산단이 국가첨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는 29일 처인구 원삼면행정복지센터에서 ‘용인 반도체협력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한 합동설명회를 열고 산업단지계획 승인 절차에 들어갔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시행자인 ㈜제삼용인테크노밸리가 지난 20일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서를 제출함에 따라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에 근거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산업단지 조성의 주요 내용과 추진 일정, 사업 전반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의견을 제시했다. 용인시는 설명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토대로 관계기관 협의와 각종 심의를 거쳐 산업단지계획 승인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관련 서류는 오는 3월 3일까지 시 기업산단입지과와 원삼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주민 의견은 공람 기간 내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용인 반도체협력 일반산업단지’는 용인도시공사와 한화솔루션, 한국산업은행이 공동 설립한 ㈜제삼용인테크노밸리가 원삼면 죽능리 일원에 민관합동으로 추진하는 개발사업이다. 총사업비는 약 2천794억 원, 면적은 26만378㎡ 규모로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업단지는 인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와 연계해 반도체 소재·부품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는 2026년부터 달라지는 주요 제도를 시민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한 안내서 ‘2026년 달라지는 용인생활’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안내서에는 ▲보건·복지·여성 ▲경제·산업·농정 ▲교육·문화·체육·관광 ▲도시·주택·교통 ▲환경·기후·위생 ▲일반행정 등 6개 분야에서 시민 생활과 밀접한 52개 주요 정책이 담겼다. 보건·복지·여성 분야에서는 생계급여와 주거급여 기준이 상향 조정되고, 기초연금과 장애인연금 기초급여가 인상된다. 2026년 3월부터는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연계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이 새롭게 시행된다. 경제·산업·농정 분야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코칭 등을 지원하고, ‘용인IP지원센터’를 통해 중소기업과 예비창업자의 지식재산권 창출과 활용을 돕는다. 교육·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는 시민 참여형 학습 프로그램 ‘온시민 용인런’이 확대 운영되고, 시민 대상 반도체 교육이 새롭게 추진된다. 보정도서관 개관과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재개관, 파크골프장 조성 등 생활 밀착형 문화·여가 인프라 확충 계획도 포함됐다. 도시·주택·교통 분야에서는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오는 2월 2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회’ 전 과정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기존 비공개 내부 회의 방식에서 벗어나 올해 처음으로 시민에게 전면 공개되는 이번 보고회는 부서별 핵심 사업과 실행 계획을 공유하고,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신재생에너지 전환, 지속가능한 관광 육성 등 안성시 핵심 정책과 국정과제 연계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보고회는 ▲2일 담당관·보건소(09:40) ▲3일 행정안전국(09:00) ▲4일 복지교육국(09:30) ▲5일 도시경제국·문화예술사업소(09:30) ▲6일 주거환경국(13:30) ▲9일 농업기술센터(15:00)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장과 부시장, 국·소장뿐만 아니라 전 부서 직원이 함께 참여해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물고 협업 체계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민들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관심 있는 부서의 업무보고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안성시는 이번 생중계를 통해 시정의 투명성과 개방성을 높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