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개관 20주년을 맞은 기흥구 구갈동 구갈희망누리도서관을 전면 리모델링한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노후 시설 개선과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총 7억 원을 투입해 도서관 환경을 대폭 개선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설계는 3월부터 시작되며, 8월 공사에 착수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2006년 개관한 구갈희망누리도서관은 지역 주민의 독서와 문화 활동 공간으로 활용돼 왔지만, 시설 노후화와 편의시설 부족으로 환경 개선 요구가 이어져 왔다. 시는 접근성 강화를 위해 장애인 겸용 승강기를 새로 설치하고, 2층 자료실과 옥상층 공간을 정비해 독서 환경과 휴게 기능을 동시에 강화할 방침이다. 공간 효율을 높여 시민 누구나 이용하기 편리한 구조로 재구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아울러 설계 단계부터 이용자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19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온라인 설문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단순한 보수 수준을 넘어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공사 기간 불편이 예상되지만 더 나은 이용 환경을 위한 과정인 만큼 시민들의 이해를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설 연휴 기간 12개 상황반과 206명의 인력을 투입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용인시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가동해 재난 대응과 교통, 보건의료, 생활폐기물 처리, 물가 관리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집중 관리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재난상황반을 24시간 운영하고, 전통시장과 대형 판매시설, 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을 강화한다. 보건의료반은 감염병 상시 감시체계를 유지하고,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를 시 누리집을 통해 안내한다. 교통 분야는 13일부터 18일까지 특별교통대책을 병행 추진한다. 교통정책과와 첨단교통센터를 중심으로 터미널과 주요 도로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돌발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신호기 등 교통안전시설물 파손 시 즉각 보수에 나선다. 수도대책반은 누수 사고에 대비해 복구업체 5곳을 지정해 상시 대기 체계를 유지하고, 권역별 비상급수차와 긴급 연락망을 확보했다. 청소대책반은 재활용 폐기물 증가에 대비해 적환장 임시 적치 공간을 마련했다. 생활폐기물은 14일·16일·18일 정상 수거하며, 15일과 17일은 수거하지 않는다. 다만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김상겸과 유승은이 용인특례시민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지역사회가 환영 분위기에 휩싸였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김상겸은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은메달을, 유승은은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용인특례시는 두 선수가 모두 용인에 거주하는 시민이라고 밝혔다. 김상겸은 처인구 남사읍에 거주하고 있으며, 유승은은 수지구 성복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김상겸은 8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4년 소치 대회를 시작으로 네 차례 올림픽에 도전한 끝에 처음으로 메달을 따냈다. 이번 은메달은 한국의 동·하계 올림픽 통산 400번째 메달이기도 하다. 유승은은 여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스키·스노보드 프리스타일 종목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대한민국 선수단의 메달 1·2호 주인공이 용인시민이라는 점에서 큰 경사”라며 “두 선수가 대한민국과 용인특례시를 빛내줘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네 번의 도전 끝에 결실을 맺은 김상겸 선수와 부상을 이겨내고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설 연휴 동안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마련하고 청소상황반과 기동처리반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 도심 청결을 유지하고 민원에 신속 대응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연휴 전·후 2주를 중점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도로변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연휴 기간에는 2월 15일과 설 당일인 17일을 제외하고 14일·16일·18일 생활쓰레기 전부 또는 부분 수거를 실시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또한 시민들이 배출 가능 일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전광판,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과대포장·분리배출 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합동점검도 병행해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안성시 자원순환과장은 “깨끗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청소대책을 철저히 시행하겠다”며 “생활폐기물 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2026 고향사랑기부제 어워드’에서 ‘수도권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전반에서 안성시의 성과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어워드는 한국지방자치학회와 시사저널이 공동 주최해 처음 마련됐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모금 실적, 기금 활용, 제도 정착 노력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안성시는 수도권 지자체 중 혁신상을 받으며 제도 운영의 안정성과 지역 특성에 맞춘 추진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수도권이라는 지리적·환경적 제약 속에서도 제도의 취지에 부합하는 다양한 운영 모델을 만들어 온 점이 의미 있는 성과로 인정됐다. 안성시는 이미 농림축산식품부의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장관상과 SBS 고향사랑기부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는 이번 수상으로 제도 운영 역량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제도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기금사업을 발굴하고 참여를 넓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과 기부자를 잇는 제도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성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는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내 반도체 생산시설(팹) 1기 공사가 본격화됨에 따라 대규모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종합 대응에 나섰다. 시는 9일 시청 별관에서 ‘팹 1기 공사 종합대책 컨트롤타워 회의’를 열고, 사업 시행자와 관계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주차·숙박·교통·물류 분야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은 지난해 2월 착공 이후 현재 부지 조성 공정률이 70%를 넘겼으며, 1기 팹 공사는 2027년 2월 임시 사용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 8월부터는 1기 팹 2단계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시는 공사가 속도를 내면서 2027년 상반기에는 하루 최대 2만6천 명의 건설 근로자가 현장에 투입될 것으로 보고, 교통 혼잡과 주차·숙소 부족 문제에 대한 선제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우선 현장 인근 불법 주차와 교통 체증을 막기 위해 거점 주차장을 대폭 확충한다. 현재 운영 중인 약 6만6천㎡ 규모 주차장은 오는 3월까지 약 15만5천㎡로 확대하고, 연말까지 차량 1만 대를 수용할 수 있는 36만3천㎡ 규모의 추가 부지를 확보할 계획이다. 교통 관리도 강화한다. 시는 드론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9일 수지구청 대회의실에서 상현1·2·3동과 신봉·성복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권역별 소통 간담회를 열고, 주민 대표 80여 명과 지역 현안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추진 상황을 논의했다. 간담회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됐다. 이 시장은 생활권별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반도체 국가산단과 클러스터 조성 현황, 지역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다. 오전 간담회에서 상현1·2·3동 주민들은 상현동 일원 전신주·전선 지중화, 통학로 안전 강화, 상현공원 등 노후 공원 정비, 광교 스포츠센터 복합시설 조기 건립, 소규모 공원과 보행시설 개선 등을 요청했다. 전선 지중화 건의에 대해 시는 한전 사업 신청 절차에 따라 해당 구간을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예산 여건을 고려하되 시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현공원 정비와 관련해서는 위험 구간 중심의 우선 정비 방침이 제시됐다. 광교 스포츠센터 조기 건립 건의에 대해 이 시장은 “시민 이용 시설은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며 “절차를 지키면서도 가능한 한 신속히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오후 간담회에서는 신봉·성복동 주민들이 수지중앙공원 단계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는 수지구 ‘수지뜨리에체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지뜨리에체 아파트는 1998년 준공된 공동주택으로, 2021년 리모델링 주택조합을 설립한 뒤 사업을 추진해 왔다. 조합은 지난해 도시계획위원회·공동위원회 심의와 교통영향평가 등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번에 승인된 리모델링 계획에 따라 단지는 기존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에서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로 변경된다. 시공은 SK에코플랜트가 맡을 예정이다. 지하층이 확대되면서 주차 여건도 개선된다. 기존 400대 수준이던 주차 대수는 669대로 늘어나 세대당 주차대수는 1대에서 1.35대로 증가한다. 리모델링 이후 해당 단지는 기존보다 64세대 늘어난 494세대로 조성될 계획이다. 증가한 세대는 전용면적 84㎡와 94㎡로 구성되며, 향후 일반분양 방식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부의 리모델링 활성화 정책에 맞춰 통합심의 운영 등 행정절차 간소화를 통해 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적극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에서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평택시는 분뇨 수집·운반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2026년 3월 1일부터 수수료를 20% 인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상은 유류비와 인건비 상승, 수집·운반 차량의 유지·관리 비용 증가, 관련 법·제도 강화에 따른 운영비 부담 확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됐다. 평택시는 시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12년 이후 수수료를 한 차례도 인상하지 않았으나, 현행 요금 체계로는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불가피하게 조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인상으로 확보되는 재원은 분뇨 수집·운반 차량의 안전관리 강화, 작업환경 개선, 서비스 품질 향상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안정적인 분뇨 처리와 시민 생활환경 보호를 위해 합리적인 요금 운영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수료 인상은 안정적인 분뇨 처리와 시민 생활환경 보호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요금 운영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상된 분뇨 수집·운반 수수료는 평택시 관내 수집·운반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적용된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는 올해 도서관 독서문화행사 1462개를 운영하는 내용을 담은 ‘2026년 용인시 도서관 독서문화행사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독서 진흥, 특성화 서비스, 생애주기별 독서지원, 계기별 행사, 인문학 강연, 재능기부 프로그램 등 7개 분야로 나눠 연중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책의 도시 용인’ 구현과 지속 가능한 독서 생태계 조성, 일상 속 독서 환경 확충에 중점을 뒀다. 대표 사업으로는 오는 10월 시청 하늘광장에서 열리는 ‘제8회 용인 북페스티벌(가칭)’을 비롯해 ‘제33회 전국 독서감상문대회’, ‘제10회 용인특례시 독서마라톤 대회’가 포함됐다. 북페스티벌은 시민 약 1만 명 참여를 목표로 작가 강연과 공연, 도서관·서점 협력 부스 등을 갖춘 종합 독서문화축제로 운영된다. 독서 생활화 사업으로는 시민이 직접 선정하는 ‘2026 올해의 책 함께 읽기’, 도서관 홍보 소식지 ‘도서관 세상’ 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콘텐츠 강화 등을 추진한다. 도서관별 특성화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용인중앙도서관의 지역 인문학, 동백도서관의 부모 힐링 클래스, 기흥도서관의 진로·직업체험, 수지도서관의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