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평택시가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무료 통근버스를 2026년에도 계속 운행한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은 산단 근로자의 출퇴근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평택시는 2025년 7월부터 운영 중인 산업단지 무료 통근버스를 근로자와 기업의 높은 호응에 따라 2026년 1월 5일부터 이어간다고 밝혔다. 단, 1월 2일은 미운행한다. 운행 대상은 어연한산산업단지, 현곡산업단지, 평택 포승(BIX)지구다. 총 3대의 버스가 평일 출퇴근 시간대에 맞춰 운행된다. 공휴일은 제외된다. 지제역과 서정리역을 거점으로 어연한산·현곡산업단지를 오가는 노선에는 버스 2대가 투입된다. 출근은 지제역 기준 오전 7시 20분과 7시 40분이다. 퇴근은 산업단지 기준 오후 5시 40분과 6시다. 포승(BIX)지구 노선은 버스 1대가 맡는다. 평택역에서 출발해 안중버스터미널을 거쳐 산업단지로 이동한다. 출근은 평택역 기준 오전 6시 50분이다. 퇴근은 산업단지 기준 오후 5시 20분이다. 이 사업은 2025년 11월까지 3천339명의 근로자가 이용했다. 교통비 부담을 줄였다. 출퇴근 편의를 높였다. 기업의 인력 확보에도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무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는 상가 지역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불법주정차 단속 유예를 2026년 12월 31일까지 1년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경기 침체 장기화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결정이다. 단속 유예 시간대는 기존과 동일하다. 저녁 7시부터 밤 9시까지 2시간, 점심 시간대인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다. 용인시는 2024년 2월 26일부터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주정차 단속 유예 제도를 운영해 왔다. 단기 주정차 수요를 일부 허용해 상권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다만 교차로 모퉁이, 소화전 주변,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보도(인도), 어린이 보호구역 등 6대 절대 금지 구역은 단속 유예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 구역에 주차할 경우 과태료 부과나 견인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 시민 안전을 위협하거나 차량 통행에 지장을 주는 경우에도 예외 없이 행정 조치가 적용된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이번 단속 유예 연장이 소상공인에게는 숨통을 트는 계기가 되고, 지역 상권 회복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하갈동·보라동 일대 지방도 315호선 지하차도 건설 공사 기간이 당초 2025년 12월 31일에서 2027년 6월 30일로 18개월 연장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사 기간 조정은 보라교사거리 인근 지장물 관련 협의와 이설, 공사 구간 안전관리 이행 등 현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다. 지방도 315호선 지하차도 건설 사업은 보라택지개발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하나로 추진된다. 교통 혼잡이 잦은 하갈동과 보라동 일대 총 1.65㎞ 구간 가운데 940m를 지하차도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왕복 4차로 규모다.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공사 장기화에 따라 사업 구간과 연계 교차로의 교통량을 재분석해 교통 소통 대책을 마련하고, 주민설명회를 열어 공사 진행 상황을 공유하는 등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숙원 사업인 만큼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LH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준공 전까지 공사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교통 대책과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신규 도시철도 노선인 ‘동천~언남’ 추진을 공식화했다. 동백신봉선과 연계한 도시철도망 확장을 통해 수지·기흥권 교통여건을 구조적으로 개선하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29일 마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용인시 신규 철도망 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주민설명회에서 ‘동천~죽전~마북~언남’ 노선을 최종 검토 결과로 제시했다. 이번 노선은 신분당선 동천역과 연계해 죽전·마북·언남을 잇는 도시철도로,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동백신봉선과의 연계를 전제로 설계됐다. 시는 기존 신분당선·분당선 직결 연장안도 검토했으나, 기술적 제약과 낮은 사업성으로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해 대안 노선으로 도시철도 방식을 선택했다. 용역 결과에 따르면 동천~언남 노선 길이는 6.87㎞다. 하루 평균 이용 수요는 3만1,461명으로 추산됐다. 총 사업비는 약 7970억 원으로 산정됐다. 동백신봉선과의 연계를 전제로 한 경제성 분석에서 비용 대비 편익(B/C)은 1.23으로 나타났다. 시는 공동 편익 효과를 감안할 경우 사업성이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동백신봉선은 동백역~GTX 구성역~성복역~신봉동을 잇는 14.7㎞ 노선으로, 지난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에서 추진 중인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가 산업시설용지 분양계약을 마치며 본격적인 조성 단계에 들어섰다. 29일 용인시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삼성전자는 지난 19일 반도체 산업시설용지 분양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2023년 6월 체결된 국가산단 기본·입주협약에 따른 후속 절차로, 사업시행자와 핵심 입주기업 간 공식 계약이 마무리됐다. 분양계약 체결에 따라 국가산단 조성공사도 속도를 낸다. LH는 내년 초 조성공사 입찰 공고를 통해 시공사 선정에 착수할 계획이다. 공사는 1공구와 2공구로 나눠 동시에 발주된다. 1공구는 344만㎡, 2공구는 433만㎡ 규모이며, 총 공사비는 약 1조9천억 원에 달한다. 착공 시점은 2026년 하반기다. 토지 보상 절차도 병행되고 있다. LH는 올해 6월 보상계획을 공고하고 감정평가를 거쳐 12월 22일부터 토지와 지장물에 대한 손실보상 협의를 시작했다. 보상 개시 닷새 만에 전체 대상의 14.4%가 진행돼 현장 보상이 비교적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국가산단은 분양계약을 마치고 조성공사 발주 단계에 들어섰고, 보상도 시작된 만큼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 관광지원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년 전국 관광안내소 서비스 모니터링’에서 경기도 내 2위, 전국 상위권의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576개 관광안내소를 대상으로 ▲서비스 제공 ▲운영 인력 ▲공간 구성 ▲홍보물 활용 ▲장비 인프라 등 5개 항목을 정량·정성 평가한 것으로, 안성시 관광지원센터는 전국 평균(54.2점), 경기도 평균(51.2점)을 크게 웃도는 84.6점을 기록했다. 센터는 안성종합버스터미널 내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으며, 안내 기능을 넘어 문화 체험과 지역 정체성을 느낄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안녕, 안성’ 시리즈 전시, 안성유기 등 전통공예품 전시, 지역 관광지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VR 콘텐츠 운영 등으로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온라인 홍보 또한 강점으로, 관광 공식 SNS ‘안성여행’을 통해 지역 명소, 축제, 문화생활 정보를 감각적인 콘텐츠로 소개하며 관광객 유입과 재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성 관광의 경쟁력은 친절한 서비스와 지역문화 기반 콘텐츠의 조화에 있다”며 “맞춤형 안내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경쟁력 있는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평택시가 2026년 1월 1일부터 쓰레기 종량제봉투 가격을 3년간 단계적으로 인상한다. 이번 인상은 2006년 이후 18년 만으로, 인구 증가와 물가 상승, 생활쓰레기 처리비용 급등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대표적으로 일반용 20리터 종량제봉투는 현재 500원에서 610원으로 110원 인상되며, 음식물 쓰레기 전용 1.5리터 봉투는 40원에서 60원으로, 공동주택 RFID 음식물계량기 기준 1㎏당 48원에서 60원으로 조정된다. 시는 경기도 31개 시군 평균 가격을 고려해 인상안을 마련했다. 시는 시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인상 시점을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연차별로 나눠 점진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평택의 종량제봉투 가격은 도내 최하위 수준이며, 청소예산의 자립도 역시 낮은 상태”라며 “적정한 가격 조정이 지속 가능한 환경 행정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향후에도 깨끗하고 효율적인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8일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용인에서 추진 중인 초대형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교통 인프라 구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면담에서 처인구 이동·남사읍 일원에 조성 중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속도감 있게 추진돼야 하며, 이를 위해 전력과 용수 공급, 도로·철도망 구축이 적기에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관련 건의 사항을 정리한 자료를 전달했고, 구 부총리는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시장이 요청한 주요 사안은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의 단계별 적기 구축 ▲국가산단 조성에 따른 이주민·이주기업 대상 저금리 정책자금 지원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투자지원금 사업의 지방비 부담 완화 ▲분당선 연장(기흥역~동탄~오산대역)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또는 조속 추진 ▲용인 주요 도로계획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등이다. 이 시장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용인에는 1000조 원에 육박하는 반도체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며 “단일 도시 기준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던 용인 처인구 백암면 농촌마을에 LPG 가스 공급이 시작됐다. 용인특례시는 백암면 옥천마을과 상산마을에 LPG 소형저장탱크를 설치하고, 총 45세대를 대상으로 가스 공급을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의 에너지 이용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총사업비 7억5000만 원을 투입해 LPG 소형저장탱크 2기와 공급관 1.9㎞를 매설했다. 각 세대에는 가스계량기와 전용 보일러도 함께 설치됐다. 공급 대상은 옥천마을 26세대와 상산마을 19세대로, 그동안 개별 용기 방식의 연료를 사용해 왔다. 소형저장탱크 방식 도입으로 주민들은 기존보다 약 30% 낮은 비용으로 안정적인 가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지난 5월 한국LPG사업관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도로 점·사용 허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8월 공사에 착수해 12월 사업을 마무리했다. 연료 공급과 안전 관리는 입찰을 통해 선정된 전문 업체가 맡는다. 용인시는 이번 사업으로 고령층 비율이 높은 농촌지역의 난방비 부담이 줄고, 연료 공급 안정성과 안전성도 함께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마을 단위 LP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2025년 용인특례시를 대표하는 최고의 뉴스로 ‘반도체 투자 규모 1000조 원 육박’이 선정됐다. 용인특례시는 시민과 공직자, 언론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주요 뉴스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반도체 투자 성과가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문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진행됐으며, 총 30건의 뉴스 후보 가운데 5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조사에는 총 2604명이 참여했으며, 득표 순으로 1위부터 12위까지 주요 뉴스가 선정됐다. 1위에 오른 ‘반도체 투자 규모 1000조 원 육박’은 1337표를 얻었다. 2위는 ‘SK하이닉스 팹(Fab) 건설에 4500억 원 규모 용인 지역자원 활용’으로 1104표를 받았다. 3위에는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 창단’이 985표로 이름을 올렸고,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동백·신봉선 신설 및 용인선 연장 반영’이 974표를 얻어 4위를 기록했다. 이어 ‘조아용 페스티벌, 전국 최초 캐릭터 축제로 가능성 입증’이 802표로 5위, ‘세종포천고속도로 동용인IC(가칭) 연결허가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이 704표로 6위에 올랐다. 이 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