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평택시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올라가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리고 비상 대응에 들어갔다. 시는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동시에 초기 진화와 주민 보호 체계를 함께 가동하기로 했다. 평택시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커진 가운데, 지난 26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27일 산불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조치는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예방 중심 대응을 강화하고, 초기 진화 역량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시는 관계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한층 촘촘히 해 산불이 대형화하는 것을 사전에 막겠다는 방침이다. 평택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산림 인접 지역에 대한 순찰을 확대하고, 산불 취약지역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산불이 발생할 경우에는 초동 진화부터 주민 보호, 사후 복구까지 전 과정에 걸친 대응 체계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주요 등산로 입구와 산림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감시 활동을 강화한다. 산불 예방 인력도 집중 배치해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단속과 계도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도 유지한다. 시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국제 유가 상승과 원자재 수급 불안 우려 속에서도 종량제봉투 가격을 올리지 않고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고 물량을 확보한 데 이어 추가 생산도 준비하고 있어 현재 봉투 수급에는 차질이 없다는 설명이다. 27일 시에 따르면 최근 일부 지역에서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이나 공급 부족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안성지역은 현재 확보된 재고와 추가 생산 계획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한 상태라고 밝혔다. 시는 규격별로 적정 수준의 재고를 확보해 시민들이 불편 없이 종량제봉투를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여기에 향후 생산 물량도 확대해 공급 안정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특히 실제 수급 상황과 무관하게 구매가 한꺼번에 몰릴 경우 일부 판매소에서는 일시적인 품절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 경우 시민 불편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필요한 양만 구매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종량제봉투 판매량을 조절하며 전체 공급 흐름을 관리하고 있다. 봉투 공급 자체에는 문제가 없지만 과도한 선구매가 발생하면 일부 판매소 현장에서는 일시적인 재고 부족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시는 자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따라 설정했던 방역지역 내 가금농가 이동제한 조치를 26일자로 전면 해제했다. 지난해 12월 첫 발생 이후 이어진 방역 조치가 안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지역 가금농가의 경영 정상화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27일 안성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관내에서 모두 3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뒤 설정된 반경 10㎞ 방역지역 내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시행돼 왔다. 시는 추가 확산 없이 방역 상황이 안정세를 보임에 따라 이동제한을 해제했다고 설명했다. 안성시는 발생 초기부터 살처분과 농장 안팎 집중 소독, 출입 통제 등 차단방역 조치를 강화해 왔다. 특히 방역지역 농가와 관내 5만 수 이상 산란계 농가를 대상으로 1대1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현장 중심의 방역관리도 병행했다. 전담공무원들은 출입 차량과 인원 통제, 농장별 점검, 예찰 활동 등을 맡아 농가별 방역 이행 상황을 확인해 왔다. 시는 방역지역 내 농가를 상대로 지속적인 점검과 예찰을 이어가며 추가 확산 차단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동제한은 해제됐지만 방역 조치가 완전히 종료된 것은 아니다. 안성시는 고병원성 AI 특별방역대책기간에 따라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칠곡호수공원을 조성하고 개장식을 열며 호수관광도시 조성 사업을 본격 확대했다. 금광호수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이번 사업은 음악분수와 보도교, 데크쉼터 등을 갖춘 복합 호수공원으로, 체류형 관광 기반을 넓히는 새 거점으로 추진됐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칠곡호수공원 개장식을 열고 호수관광도시 조성의 두 번째 사업을 본격화했다.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문화공간을 제공하고, 관광객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겠다는 구상이다. 칠곡호수 개발사업은 지난해 준공한 금광호수와 연계해 추진됐다. 시는 두 호수 관광자원을 연결해 지역 관광의 외연을 넓히고, 야간 체류형 관광 기반까지 함께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금광호수 하늘전망대와 이어지는 관광 동선이 형성되면서 안성을 대표하는 호수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 이번 사업에는 총 275억원이 투입됐다. 이 가운데 토지매입비 105억원이 반영됐고, 나머지 170억원은 호수공원과 음악분수, 데크쉼터, 보도교, 주차장,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 조성에 들어갔다. 칠곡호수공원에서 가장 눈에 띄는 시설은 국내 최초로 ‘3·1운동’을 주제로 한 음악분수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의 대표 공공도서관인 용인중앙도서관이 1년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다. 시는 100억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해 친환경·안전 성능을 높이고, 시민이 머무르는 체류형 복합공간으로 도서관을 새로 꾸몄다. 용인특례시 중앙도서관은 26일 재개관식을 열고 새 단장을 마친 도서관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재개관식은 중앙도서관 어린이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열렸으며, 이상일 용인시장과 지역 주민,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재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중앙도서관은 1993년 문을 연 용인시 첫 공공도서관이다. 개관 이후 33년 동안 용인의 중심도서관으로 운영되며 도서관 정책의 거점이자 지역 대표도서관 역할을 맡아왔다. 시는 지난해 3월부터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가 약 1년간 시설 개선을 진행했다. 사업에는 시비 약 42억원을 포함해 모두 103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이번 공사에서는 건물 단열 성능을 높이고 고효율 설비를 적용해 친환경성을 강화했다. 구조 보강을 통해 안전성도 함께 끌어올렸다. 시는 단순한 시설 개선에 그치지 않고, 책과 사람이 함께 머무는 감성적 복합공간으로 도서관을 재구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지역 내 봄꽃 명소를 찾는 시민과 방문객을 위한 생활관광 이벤트를 연다. 지정된 관광지에서 봄꽃 배경 사진을 인증하면 시 캐릭터 ‘조아용’을 지급하고, 누적 수량에 따라 기념품도 제공한다. 용인시는 4월 19일까지 ‘Challenge 용인!! 생활관광 미션투어 봄꽃 사진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용인의 봄꽃 명소를 생활관광 자원과 연계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지역 관광지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생활관광 미션투어는 지난 2022년부터 운영 중인 프로그램으로, 참가자가 관광지에서 인증 사진을 찍고 조아용을 모으면 일정 기준에 따라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참가자는 지정된 봄꽃 명소를 방문해 얼굴이 확인될 수 있도록 봄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한 뒤, 생활관광 미션투어 누리집 내 ‘봄꽃 이벤트 1·2·3’ 페이지에 사진을 올리면 된다. 이벤트 대상지는 남사화훼단지, 용인농촌테마파크, 용인중앙공원, 호암미술관 희원, 만골근린공원, 경희대 국제캠퍼스, 보정동 카페거리, 구갈레스피아, 동백호수공원, 정암수목공원, 상현공원, 정평천 등 모두 12곳이다. 인증 참여자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와 화성특례시가 연계교통망 구축을 위한 두 번째 실무협의회를 열고 남사~신동 연결도로를 비롯한 협력 사업 구체화에 나섰다. 상반기 중 연계도로망 초안을 마련하는 등 후속 절차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용인시는 26일 기흥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용인-화성 연계교통 상생발전 실무협의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용인시와 화성시의 도로·철도 관련 부서 관계자 10명이 참석해 두 도시를 잇는 연계도로망 확충 방안과 이에 따른 세부 추진 사항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특히 ‘용인 남사~화성 신동 간 연결도로’ 추진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화성시가 지난달 이 연결도로의 타당성 검토 등을 포함한 ‘동탄(2)신도시 일원 교통개선 용역’에 착수한 데 따라, 양 시는 향후 업무협약 체결을 위한 협력 사항과 세부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양 도시는 실무협의회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사업 추진의 구체성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상반기 중 연계도로망 초안을 마련하고, 관련 협의를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용인시와 화성시는 앞서 지난해 11월 21일 ‘용인-화성 연계교통 상생발전 공동선언’을 발표하고 교통 인프라 확충에 공동 대응하기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중동지역 전쟁 장기화에 따른 자원 안보 위기 심화에 대응해 공공과 민간 부문을 아우르는 에너지 절약 대책을 본격 가동했다. 시는 26일 긴급회의를 열고 차량 5부제 시행, 청사 에너지 절감,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시민 참여형 생활 캠페인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전쟁 직후 ‘지역경제 및 민생안전 대응 TF’를 꾸린 데 이어, 지난 18일 원유 관련 자원안보 위기경보가 주의 단계로 올라가면서 선제 대응체계를 가동해 왔다. 이날 회의에는 김보라 시장과 시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한 부서별 계획과 실행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공공부문에서는 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청사의 전기 사용량을 지난해보다 3% 줄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점심시간 사무실 소등, 복도 조명 50% 소등, 엘리베이터 저층 운행 제한 등을 시행하기로 했다. 공무원 차량 운행 관리도 강화한다. 시는 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공무원 차량 1380여 대에 대해 승용차 5부제를 시행하고, 이행 여부를 점검해 위반자에게는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카풀 운영과 대중교통 이용도 함께 유도해 연료 사용을 줄이기로 했다. 민간 부문에서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국제 유가 상승과 원자재 수급 불안 우려 속에서도 종량제봉투 가격을 올리지 않고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26일 시에 따르면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으로 국제 유가가 오르고, 폴리에틸렌(PE) 등 종량제봉투 원자재 가격 상승 우려도 커지고 있다. 그러나 시는 현재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을 검토하거나 추진할 계획은 없다는 입장이다. 시는 종량제봉투 전문 제작업체와 연간 계약을 맺어 생산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규격별로 평균 약 8개월분 재고도 보유하고 있어 단기간 내 수급 차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시는 가격 인상 가능성이나 품귀 현상에 대한 불안으로 불필요한 대량 구매가 이어질 경우 오히려 일시적인 공급 불균형이 생길 수 있다고 보고 시민들에게 사재기 자제를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충분한 재고를 확보하고 있어 종량제봉투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는 불필요한 사재기를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원자재 수급 상황을 계속 점검하면서 필요할 경우 예산 확보와 생산 확대 등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폐기물 처리 체계의 안정성도 함께 유지해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동백 일대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사업을 앞두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 시는 3월부터 5월까지 시험운행을 진행한 뒤 안전성과 운영 결과를 토대로 5월 중 여객 운송 개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25일 기흥구 동백동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된 ‘용인 동백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사업’ 현장 점검에 참석해 시험운행 차량에 직접 탑승했다. 이 시장은 자율주행자동차의 운행 상황을 점검하고, 이용자 관점에서 탑승객 안전과 운행 방식, 자율주행 시스템, 노선 운영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시험기간 동안 자율주행자동차의 안정성과 시민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적극 개선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또 시민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테스트 기간에 다양한 상황을 충분히 반영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용인세브란스병원과 동백역, 동백이마트, 동백도서관 등을 오가는 자율주행자동차가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범운행 기간 운영기관과 이용자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에 투입되는 차량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