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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현대차·기아, 안성 제5산단에 배터리 연구 캠퍼스 구축

2027년까지 20만㎡ 부지 단계 입주
경기도·안성 투자지원 체계 가동돼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안성 제5 일반산업단지에 배터리 연구 복합클러스터를 구축하기로 하면서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안성 캠퍼스’ 조성이 본격 추진된다.

 

안성시는 28일 김동연 경기도지사, 윤종군 국회의원, 현대차·기아 양희원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운면 일원 제5 일반산업단지 내 약 20만㎡ 부지에 배터리 연구·개발 기능을 갖춘 복합클러스터가 들어서며, 현대차·기아는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해당 산업단지는 안성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동 조성 중인 70만㎡ 규모의 첨단산업 거점이다.

 

현대차·기아는 글로벌 배터리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후보지를 검토해왔으며, 안성시는 경기도와 함께 지난해 하반기부터 서울세종고속도로 개통 등 우수한 접근성과 대규모 산업용지 확보 가능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이어왔다.

 

제5 일반산업단지가 최종 우선 투자지로 선정된 뒤 경기도·안성시·경기주택도시공사는 전담 TF를 구성해 산업단지계획 변경, 기반 인프라 확충, 전력 공급 협의를 신속히 진행했다. 경기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 통과로 사업은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에 이어 이차전지 분야 대기업 투자까지 이어지며 안성이 첨단산업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며 “UAM 등 차세대 미래산업까지 육성해 앵커기업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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