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12월 11일 오후 7시 30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방성호)의 연말 기획공연 <콘서트 ‘12월’>을 개최한다.
2023년부터 용인문화재단의 ‘지역 민간 교향악단 지원·육성사업’ 수행단체로 활동 중인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는 이번 무대에서 클래식, 재즈, 팝,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말 음악회를 마련했다.
특히 팝페라 그룹 ‘엘볼렌테’와 소프라노 ‘안혜수’가 협연으로 참여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민다. ‘KBS 불후의 명곡’으로 알려진 엘볼렌테와 국제 콩쿠르 다수 수상자인 안혜수는 ‘Il Mondo’, ‘Nessun Dorma’, ‘아름다운 나라’, ‘Think of Me’ 등을 들려주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NOL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