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5 (화)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정치일반

정명근 화성시장 “기업이 커야 시민도 행복”…200차 경제포럼

화성경제인포럼 200회 맞아 기업과의 특별한 소통
20조 투자유치 달성…전략산업 기반 지속 확충
반도체·미래차·바이오 등 첨단생태계 구축 강조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기업의 성공이 곧 시민의 행복”이라며 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시정의 핵심 전략으로 재확인했다.

 

정 시장은 15일 화성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00차 화성경제인포럼’에 참석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은 시가 책임져야 할 과제”라며 특별 강연을 통해 그간의 정책 성과와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포럼은 2007년 시작된 경제 교류 네트워크인 화성경제인포럼이 200회를 맞은 뜻깊은 자리로, 관내 기업인과 유관기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정 시장은 강연에서 “20조 원 규모의 조기 투자유치, 국가전략산업 육성, AI·스마트제조 전환, 중소기업 맞춤 지원 등은 시가 주도해 온 결과”라며 “직·주·락이 조화된 첨단 미래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기업투자실 신설, 기업지원 전담조직 확대, 원스톱 투자유치체계 마련 등 기업 현장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있으며, 규제 완화와 산업 인프라 고도화를 통해 기업경쟁력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