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는 전세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28일부터 ‘2026년 경기 저소득층 전세금 대출보증 및 이자지원 사업’ 신규 대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가 한국주택금융공사, NH농협은행과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주거복지 사업으로, 전세자금 대출 시 발생하는 보증료와 이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등 저소득층이다. 대출 한도는 가구당 4500만 원 이내이며, 대출 실행 시 발생하는 대출보증료 전액과 함께 최대 4년간 대출 이자(연 최대 4%)를 지원받을 수 있다. 도는 올해 총 500가구 규모의 신규 대출자를 지원할 계획이며, 기존 대출자에 대해서도 이자 지원이 중단되지 않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2019년 시작된 이후 지난해까지 7년간 총 7511가구를 지원했다. 신규 대출 신청을 희망하는 도민은 주소지 관할 시·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NH농협은행 중앙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단위농협이나 지역농협에서는 신청을 받지 않아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김태수 주택정책과장은 “전세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도민들이 주거비 부담을 덜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설 명절을 맞아 2월 한 달간 수원페이 인센티브를 20%로 확대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수원페이 인센티브는 2월 1일 오전 9시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지급된다. 1인당 충전 한도는 50만 원으로, 최대 충전 시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수원페이 1인당 보유 한도는 100만 원이다. 기존 잔액을 사용해야 잔여 한도만큼 추가 충전이 가능하다. 수원페이는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충전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충전소에서도 가능하다. 다만 오프라인 충전소는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오프라인 충전소 목록은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수원시 지역화폐’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설과 추석 명절에 인센티브를 확대 발행한 결과, 명절 기간 수원페이 사용액이 확대 이전보다 65% 증가했다”며 “인센티브 확대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설 연휴에도 수원페이 인센티브 확대로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소비가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 완화를 위해 성남사랑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특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할인 판매는 2월 2일부터 발행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되며, 1인당 구매 한도는 30만 원이다. 성남사랑상품권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구매할 수 있고, 성남시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류형 상품권은 성남시 내 NH농협은행과 농·축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116개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chak)’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연동 체크카드는 해당 앱이나 NH농협은행 등에서 신청·발급하면 된다. 성남시는 명절 이후에도 할인 혜택을 이어간다. 기존 6%였던 성남사랑상품권의 상시 할인율을 2026년 3월부터 8%로 상향하고, 구매 한도는 20만 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10% 특별할인이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가 정부를 향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당초 일정대로 신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경쟁력강화위원회는 26일 용인특례시 시청 비전홀에서 열린 ‘2026년 제1회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 회의에서 성명서를 채택하고, 대한민국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속도와 정책 신뢰성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최근 제기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지방 분산’ 논란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정부가 ‘AI 초강대국 도약’이라는 국가 비전에 맞춰 반도체산업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명서에서 위원회는 반도체산업 특성상 연구개발과 생산시설 간 물리적 거리가 벌어질 경우 경쟁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초미세 공정 성공은 연구개발 인력과 생산라인 간의 즉각적인 대면 협업과 피드백에 달려 있으며, 생산시설 분리는 기술 개발 속도 저하와 고객 대응력 약화로 글로벌 시장 선점 기회를 상실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위원회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전국 반도체산업 생태계와의 동반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거점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반도체 경쟁력은 제조시설뿐 아니라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전국 최저 수준의 실질 금리를 제공하는 ‘2026년도 소상공인 자금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총 55억8천만 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해 고금리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지원 항목은 ▲소상공인 특례보증 35억 원 ▲수수료 지원 3억5천만 원 ▲이자차액 보전 16억 원 ▲미소금융 이자지원 1억3천만 원 등이다. 핵심 사업인 특례보증 지원은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담보 없이 최대 5천만 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시가 출연금으로 지원하는 구조다. 올해 출연금은 전년 대비 3억 원 늘어난 35억 원이며, 대출 재원은 350억 원 규모로 2년 연속 경기도 최대다. 보증서 발급 후 협약은행을 통해 대출을 실행하면 수수료와 이자 지원이 자동 적용된다. 수수료는 대출금의 1% 이내로 최초 1회 전액 지원되며, 이자는 연 2% 한도로 최대 5년간 지원된다. 시는 특히 올해 협약 금융기관과의 추가 협상을 통해 가산금리를 전년보다 평균 0.25~0.3%포인트 인하했다. 그 결과 실질 부담 금리는 지난해 평균 2.62%에서 올해 2%대 초중반까지 낮아졌다. 이는 중앙정부 정책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 사회적경제제품 온라인몰 ‘공삼일샵(031#)’에서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2026 새해맞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공삼일샵에 입점한 사회적경제기업 80여 곳의 400여 개 전 상품을 대상으로 하며, 기간 내 구매 금액의 20%를 할인한다. 할인 한도는 최대 2만 원이다. 또 공삼일샵 온라인몰에서 ‘알림받기’를 설정한 고객에게는 설 명절을 맞아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 중복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해당 쿠폰의 할인 한도는 최대 1만 원이다. 이와 함께 기획전 기간 중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우수 리뷰 작성자 5명을 추첨해 네이버 포인트 3천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공삼일샵(031#)은 경기도 사회적경제 쇼핑몰의 새로운 브랜드로 2024년 처음 선보였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도내 사회적경제기업과 공정무역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착한 소비에 동참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도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는 장기간 활용 방안 논의가 이어져 온 야탑밸리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야탑밸리 일대 약 2만8천㎡를 대상으로 공업지역 대체지정 제도를 활용해 상주 인력 1천여 명, 유동 인구 7천여 명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그동안 검토됐던 테스트베드센터 조성안은 인접한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인력 재배치 중심의 운영으로 상주 인력 증가가 제한적이고, 온라인 위주 운영 방식으로 지역 유동 인구 확대 효과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돼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성남시는 산업 집적 효과와 상주 인구 유입이 가능한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현재 국토교통부는 과밀억제권역 내 공업지역 대체지정을 위한 운영 지침을 마련 중이며, 성남시는 제도 도입 초기부터 수요조사 참여 의사를 경기도에 제출한 상태다. 성남시는 제2판교테크노밸리를 포함해 산업·교통·정주 여건이 우수한 도시 구조를 갖추고 있어 야탑밸리가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에 적합하다고 보고 있다. 제2판교테크노밸리는 2015년 옛 제1공단 부지를 활용한 공업지역 대체지정으로 조성된 바 있다. 야탑밸리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및 특례보증’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600억 원과 특례보증 96억 원이다. 지원 대상은 시흥시에 제조시설을 두고 실제 매출이 발생하는 제조 중소기업이다.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업체당 최대 3억 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며, 상환 기간은 1~3년 중 선택할 수 있다. 대출 금리는 특별금리와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대 3%까지 이차보전이 적용된다. 대출은 시와 협약을 맺은 기업은행, 신한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아이엠뱅크(대구은행), 하나은행에서 취급한다. 신청은 1월 26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은행 여신 규정상 상환 능력을 갖추고 융자 제외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올해 우대금리(0.5%) 지원 대상을 기존의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과 시흥시민 채용 우수기업에 더해 사회적 경제 기업과 월평균 공업용 하수량 700톤 이상 기업까지 확대해 지원 폭을 넓혔다. 중소기업 특례보증은 업체당 최대 3억 원 이내에서 보증서 발급이 가능하며, 보증 기간은 3년 이내다. 상담과 보증서 발급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골목상권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화폐 ‘시루’ 10% 특별할인 행사를 추진한다. 특별할인은 2월 1일 0시 30분부터 시작되며, 개인별 월 구매 한도는 모바일과 지류형을 합산해 30만 원으로 제한된다. 준비된 할인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할인율은 기존 8%로 전환된다. 지류형 시루는 관내 농협과 새마을금고, 신협에서 구매할 수 있고, 모바일 시루는 ‘지역상품권 착착(Chak)’ 앱을 통해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의 새만금 이전을 주장한 전북 지역 여당 국회의원들을 향해 “정치적 야망으로 국가 핵심산업을 흔드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시장은 24일 MBN 뉴스에 출연해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은 2023년 3월 정부 발표로 조성 계획이 확정됐고, 2024년 12월 31일 정부 계획 승인을 받았다. 지난해 12월부터 보상도 시작돼 현재 30% 진행 중이며, 삼성전자는 산업시설용지 분양 계약도 체결한 상태”라며 “이런 시점에 이전 주장은 말도 안 되는 정치 논리”라고 일축했다. 특히 “산단 전력과 용수 문제는 이미 정부가 수립한 전력수급 기본계획과 국가 수도기본계획에 따라 단계적으로 해결되고 있다”며 “정부가 계획대로 이행만 하면 되는 문제를 정치권이 흔드는 것은 명백한 책임 회피”라고 비판했다. 이 시장은 새만금 이전론의 핵심인 전력 공급 주장에 대해 수치로 반박했다. 그는 “새만금 태양광 발전량은 0.3GW로 반도체 라인 하나도 못 돌리고, 10기를 돌리려면 15GW가 필요한데, 이걸 태양광으로 충당하려면 새만금의 3배 땅이 필요하고 100조 원 예산이 든다"며 "대통령도 이 보고를 받고 ‘물리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