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도시공사가 설 연휴 기간 화성시 관내 공영주차장 87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 명절 기간 주차 수요 증가에 따른 시민 불편을 줄이고, 지역 상권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화성도시공사(HU공사)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유료 공영주차장을 무료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무료 개방 대상은 전체 공영주차장 95개소 가운데 87개소다. 다만 동탄역 그린파킹파크 1개소와 거주자우선주차장 2개소, 화물차고지 3개소, 캠핑카주차장 2개소 등 총 8개소는 기존과 같이 유료로 운영된다. HU공사는 연휴 기간 동·서부권 통합관제센터를 정상 운영해 주차장 이용 현황을 실시간 관리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현장 대응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현장 순찰과 긴급 대응도 강화한다. 한병홍 사장은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개방과 함께 관제 모니터링과 현장 대응을 강화했다”며 “편안한 명절 이동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상의 주차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이 12일 오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군포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출마선언문에서 “군포는 청년이 줄고 상권의 활력이 떨어지며 떠나는 도시가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문제가 있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문제를 풀 의지와 리더십이 부족했던 것이 진짜 문제”라며 실행 중심의 시정을 강조했다. 정 부의장은 ‘군포형 정비사업 패스트트랙’을 도입해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등 노후 주거 정비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인허가 절차를 표준화하고 통합 지원체계를 마련해 사업 속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또 군포공단을 지방산업단지로 승격하고 인공지능(AI)과 이차전지 부품산업을 육성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군포에서 일하고 거주하는 직주근접 도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도의원 3선 경험을 바탕으로 당·정·도 협업을 강화해 예산을 확보하고, 교육과 돌봄, 통학 안전을 개선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산본로데오거리와 산본시장, 군포역전 등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도 포함됐다. 취임 100일 이내 가시적 조치도 약속했다. 시장 직속 정비사업 PMO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정원을 180명 이내로 명시한 조례 개정안이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선수단 규모를 조례에 처음으로 규정하고, 선수의 기본 책무를 명문화해 운영의 예측 가능성과 책임성을 높였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영두 부위원장(국민의힘·광주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12일 열린 제38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그동안 내부 규정에만 반영돼 있던 선수단 정원을 조례에 명확히 규정하고, 공공체육조직으로서의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기도는 2025년 전국체육대회 종합우승 4연패, 전국동계체육대회 종합우승 22연패를 달성했고, 제33회 파리하계올림픽에서는 대한민국 전체 메달의 28.1%에 해당하는 9개 메달을 획득했다. 현재 경기도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사격·육상·근대5종·컬링 등 9개 종목, 정원 85명(현원 82명) 규모로 운영 중이다. 그러나 선수단 정원이 조례가 아닌 내부 지침에만 반영돼 있어 예산과 인력 운영의 투명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개정안은 선수단 정원을 ‘180명 이내’로 규정하고(제4조제3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가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지원 범위를 마을공동체미디어까지 확대하는 조례 전부개정안을 의결했다. 주민이 직접 제작하는 동네 뉴스·라디오·영상 등을 제도권에서 종합 지원하는 근거가 마련됐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수원3)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12일 제38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은 기존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중심 지원체계를 확장해, 도내에서 자발적으로 운영돼 온 마을공동체미디어를 제도권에 편입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지역 기반 미디어를 통한 풀뿌리 민주주의 기반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주요 내용은 ▲마을공동체미디어 정의 규정 신설 ▲도지사의 지원 책무 및 공익성 추구 명시 ▲연간 지원계획 수립 의무화 ▲활성화 사업 규정 ▲관련 위원회 설치 ▲시군·기관·민간단체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황대호 위원장은 “마을공동체미디어는 주민 간 소통을 촉진하는 생활 인프라”라며 “열악한 여건 속에서 활동해 온 현장을 제도권이 공식 인정하고 지원하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또 “전국 최대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인프라를 바탕으로 교육·제작·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안산선 철도 지하화 통합 개발 사업과 관련해 개발이익 외부 유출 우려와 지자체 참여 문제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놨다. 시는 12일 설명자료를 통해 “안산선 지하화 통합 개발 사업은 지상 철도로 인한 도시 단절을 해소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필수 사업”이라며 “시민 실익과 투명한 행정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산선은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국토교통부 우선 사업으로 선정된 상태다. 개발이익 외부 유출 가능성에 대해서는 구조적으로 초과 수익이 발생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안산선 구간은 철도 주변 시유지 비율이 약 66%로, 다른 지역과 달리 시가 직접 사업 재원 마련에 참여하는 구조다. 국토교통부는 철도부지 개발 수익만으로 사업이 가능한 경우를 우선 추진하고, 초과 수익이 발생하면 타 지역 사업에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그러나 안산선은 철도부지 개발만으로 사업비를 충당하기 어려워 초과 수익이 생기기 힘들다는 것이 시의 입장이다. 시는 시유지 개발을 통해 지하화 사업비를 마련하되, 필요한 부지만 매각하고 나머지는 공공용지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경기도와 함께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며, 세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출마해 3선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박승원 시장은 12일 오전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해 3선 시장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히며 출마를 공식화했다. 출판기념회 이후 제기된 출마 여부에 대해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내놓은 것이다. 박 시장은 출마 결심 배경으로 세 가지를 제시했다. 먼저 시민들의 재도전 요청을 언급했다. 박 시장은 “국회로 갈 것이냐, 다시 시장 선거에 나설 것이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며 “시장에 한 번 더 도전해 일을 해달라는 시민들의 요구가 더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잘해 달라는 뜻으로 받아들였다”고 덧붙였다. 두 번째 이유로는 주요 사업의 마무리를 들었다. 박 시장은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들이 많다”며 “진행 중인 사업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책임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광명시흥 3기 신도시와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구름산지구 개발, 재건축 사업 등은 광명시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된 핵심 과제”라며 “사업의 연속성과 완성도를 높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12일 오전 열린 2026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유능한 시민의 정부, 광명’을 주제로 올해 시정 방향과 2030 비전을 제시했다. 박승원 시장은 “모든 권력은 시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정신이 광명에서는 원칙으로 자리 잡았다”며 “광명은 시민이 참여하고 결정하는 시민주권 도시로 변화해 왔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지난 8년간 전 동 주민자치회 운영, 동장공모제, 500인 원탁토론회, 시민위원회 구성 등을 통해 시민 참여 기반을 확대해 왔다고 설명했다. 평생학습지원금과 온라인 학습 플랫폼, 탄소중립 실천과 자원순환 정책 등도 시민 참여로 이뤄낸 성과라고 평가했다. 박 시장은 올해를 시민주권과 기본사회 정책을 체계화하는 해로 삼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본사회는 모든 행정의 기준이 돼야 한다”며 “기본사회위원회를 중심으로 정책을 점검하고 시민의 삶과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통합돌봄 체계 구축과 재택의료 지원 확대도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도시 기반 확충과 개발 사업도 이어진다.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정원도시 조성과 수목원·공원 확충을 통해 녹색 생활환경을 강화할 계획이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설 연휴 기간 팔당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경기도는 연휴 기간 방문객 증가로 수질 오염 우려가 커질 것으로 보고, 오염물질의 상수원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보호구역 내 하천 출입, 쓰레기 투기, 어로행위, 야영·취사 등 금지행위와 무허가 건축물 설치, 불법 용도 변경, 무허가 영업, 불법 형질변경 등이다. 도는 육상·수상 순찰과 CCTV 감시를 병행해 상시 점검 체계를 가동한다. 경미하거나 고의성이 낮은 위반은 현지 계도 중심으로 조치하되, 중대하거나 반복되는 위반 행위는 수사의뢰 및 고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고발 이후에도 위법 상태가 지속될 경우 추가 고발과 행정대집행 등 강력 대응도 검토한다. 김근기 수질관리과장은 “연중 24시간 감시 체계를 강화해 상수원 수질 보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도민들도 보호구역 내 불법행위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올해 말까지 의정부·구리·오산에 주거복지센터를 추가 설치해 총 29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경기도는 현재 수원 등 26개 시군에서 운영 중인 지역주거복지센터에 3곳을 더해 주거 상담과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거복지센터는 저소득층과 주거약자를 대상으로 정부 및 도의 주거복지 정책을 안내하고, 공공임대주택 입주 지원과 주거비 상담 등을 제공하는 창구다.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연계한 찾아가는 상담도 운영한다.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도 포함된다. 긴급 보수가 필요한 피해 주택에는 최대 2천만 원의 공사비를 지원한다. 또 피해 가구에 100만 원의 긴급생계비를 지급하고, 긴급주거지원 대상자가 이주할 경우 최대 150만 원의 이사비도 지원한다. 도는 온라인 ‘경기주거복지포털’을 통해 공공임대주택 모집 정보와 전·월세 보증금 이자지원, 주거비 대출 등 관련 제도를 안내하고 있다. 이 밖에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아동 가구를 대상으로 한 ‘아동주거 클린서비스’, 자립준비청년 대상 주거복지 교육 등도 병행한다. 김태수 주택정책과장은 “주거복지 정책을 몰라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있다”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고용노동부의 2025년 사회적가치지표(SVI) 평가에서 참여 규모와 성과 모두 전국 1위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5년 SVI 측정 결과,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244곳이 참여해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를 보였다. 이는 전체 참여기업 1166곳의 21%에 해당한다. 사회적가치지표(SVI)는 고용 창출, 지역사회 기여, 조직 운영, 재정 성과, 혁신성 등 14개 항목을 기준으로 사회적기업의 사회·경제적 성과를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점수에 따라 탁월(90점 이상), 우수(75~90점), 양호, 미흡, 취약 등 5단계로 구분된다. 평가 성과에서도 경기도는 두드러졌다. 참여기업 244곳 가운데 101곳(41.4%)이 우수 이상 등급을 받아 전국 평균 38.1%를 웃돌았다. 우수 이상 기업 수 역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도는 SVI 활용 확대에 대비해 2024년부터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사회적경제조직 대상 SVI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2023년 평가 후 2024년 컨설팅에 참여한 104개 기업 중 50곳(48%)이 2025년 평가에서 한 단계 이상 등급이 상승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