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 11개 동이 주민이 직접 수립한 ‘우리동네 자치계획’을 토대로 구도심 환경 개선과 중장기 도시재생에 나섰다. 수원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각 동 주민이 참여해 마련한 중장기 자치계획 가운데 도시재생 의지를 담은 11개 마을의 실행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계획은 물리적 단절 해소, 보행환경 개선, 지역 정체성 강화, 생활 편의 확충 등을 핵심 과제로 담고 있다. 계획을 수립한 동은 우만1동, 영통3동, 화서2동, 서둔동, 고등동, 영통2동, 영화동, 지동, 세류2동, 호매실동, 입북동 등이다. 우만1동은 수원월드컵경기장과 인접한 입지와 관광 자원을 활용해 도보 중심 관광 동선을 구상했다. 주민이 직접 마을 안내지도를 제작해 명소를 연결하고, 테마거리 조성 등을 통해 유동 인구 확대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영통3동은 녹지와 공원, 보행로를 연결하는 ‘도시형 마을길’ 조성을 목표로 세웠다. 대로로 단절된 구간을 연결하고, 노약자를 고려한 보행 환경 개선을 주요 사업으로 담았다. 화서2동은 서호천과 서호공원을 중심으로 경관 개선과 야간 명소화를 추진한다. 경관 조명 설치와 산책로 정비 등을 통해 지역 상징 공간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3일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축하금을 지급한다. 시는 학교 입학일 기준으로 광명시에 주민등록을 둔 신입생에게 초등학생 10만원, 중학생 20만원, 고등학생 30만원을 각각 광명사랑화폐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3월 3일 입학일 기준으로 신청일까지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초·중·고 신입생이다. 대안학교 입학생과 해당 연령의 학교 밖 청소년도 포함된다. 외국인의 경우 광명시에 체류지를 두고 있으면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1인이 할 수 있다. 12월 11일까지 광명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학생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시는 신청이 3월에 집중될 것으로 보고 방문 접수 시작일을 학교급별로 나눠 운영한다. 초등학생은 3월 3일부터, 중학생은 3월 9일부터, 고등학생은 3월 16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관내 48개 학교와 협력해 가정통신문으로 안내문과 신청서를 배부할 예정이다. 광명시 입학축하금 정책은 2020년 초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시작해 2022년 중·고등학교까지 확대됐다. 2024년부터는 외국인 학생까지 지원 대상을 넓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스마트 안전도시 핵심 시설인 도시정보통합센터 현장 견학을 확대 운영하며 시민 체감 안전도 높이기에 나섰다. 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등 관내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지역 유관단체를 대상으로 도시정보통합센터 견학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방문 인원은 200명을 넘어섰다. 도시정보통합센터는 방범, 교통, 재난, 도시 기반시설 정보를 한곳에서 관리하는 스마트도시 핵심 거점이다. 24시간 실시간 관제 체계를 운영하며 사건·사고 발생 시 관계 기관과 신속히 공조하고 있다. 견학 프로그램은 스마트도시 서비스 소개, 통합관제실 현장 방문, 범죄·재난 대응 사례 공유, 홍보영상 시청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안전 관리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며 도시 안전 체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센터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27회에 걸쳐 205명이 방문했다. 연도별로는 2021년 7회 38명, 2022년 3회 19명, 2023년 9회 40명, 2024년 3회 28명, 2025년 3회 49명, 2026년 2회 31명이다. 2024년에는 베트남 공안부와 남아프리카공화국 경제 시찰단이 방문해 통합관제 시스템을 벤치마킹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11~18세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연 최대 16만8천원의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한다. 시는 3월 4일부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이번 사업은 경기도와 함께 추진하며, 지원금은 지역화폐(모바일 시루)로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시흥시에 주민등록 또는 외국인 등록·국내거소신고가 돼 있는 11세~18세(2008년 1월 1일~2015년 12월 31일 출생) 여성청소년이다. 다만 여성가족부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 대상자는 중복 신청할 수 없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월 1만4천원, 연 최대 16만8천원이다. 온라인 신청은 3월 5일 오후 2시부터 3월 31일 오후 6시까지 ‘경기민원24’를 통해 가능하다. 오프라인 신청은 3월 4일부터 11월 13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시는 올해 온라인 접수 기간을 3월 한 달로 한정했다.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기존에 지원받았던 대상자도 올해는 다시 신청해야 한다. 지원금은 거주 여부 등 확인 절차를 거쳐 4월 20일 이후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지급된 금액은 시흥시 내 CU, GS25,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생리용품 구매에 사용할 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고양시가 오는 3월 14일부터 10월까지 행주산성 야간 개장을 운영한다. 시는 시민들이 한강 노을과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매주 둘째·넷째 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행주산성을 개방한다고 3일 밝혔다. 입장은 오후 9시까지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행주산성은 한강을 내려다볼 수 있는 명소로,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행주대첩이 벌어진 역사적 장소다. 덕양산을 둘러싼 퇴뫼식 토성으로 전체 둘레는 약 1km에 이른다. 관람객은 대첩문을 시작으로 권율 장군 동상, 충장사, 덕양정 등을 거쳐 정상에 오르면 한강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주차는 제1·2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일반 운영 시간에는 유료이나, 오후 6시 이후 야간 개장을 위해 입장하는 경우에는 무료로 개방된다. 시는 기상 악화 시에는 안전을 위해 야간 개장을 취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우천 등 날씨 상황이 불안정할 경우 방문 전 전화로 운영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야간 개장을 통해 시민들이 행주산성의 역사와 한강 야경을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쏠린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가 오는 4월 고양시에서 막을 올린다. 고양특례시는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BTS WORLD TOUR ‘ARIRANG’’의 첫 공연이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 세계 투어 일정 가운데 첫 무대다. 시는 월드투어 출발지로 고양이 결정된 만큼 도시 브랜드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대규모 공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원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최근 2년간 대형 공연을 잇달아 유치해 운영해 왔다. 시는 그동안 축적한 현장 운영 데이터와 경험을 토대로 관람객 안전과 교통, 현장 안내 등 행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3월 중 공연 지원 대책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보고회에는 시 관계 부서와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인파 관리, 교통 대책, 안전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한다. 해외 방문객 증가에 대비한 숙박·관광 수용 태세 점검과 공연 연계 도시 홍보 방안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월드투어 첫 공연이 고양에서 열리는 만큼 안전하고 원활한 행사 운영에 집중하겠다”며 “문화 인프라를 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봄을 맞아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실내악 공연과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잇달아 선보인다. 재단은 3월 28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실내악 시리즈’, 4월 4일 ‘뮤지컬 3DIVA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두 공연은 2026년 처인구 문화콘텐츠 브랜드 ‘만원 조아용’ 정책의 하나로 마련됐다. 3월 28일 오후 3시에 열리는 실내악 무대에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참여한다. 악장 김민균을 비롯해 첼리스트 문태국, 피아니스트 박종해 등이 출연해 실내악 특유의 섬세한 앙상블을 선보인다. 공연 프로그램은 베버 서거 200주기를 기념해 오페라 ‘마탄의 사수’ 서곡(트레버 크레이머 편곡), 플루트·첼로·피아노를 위한 3중주 사단조, 클라리넷 5중주 내림나장조 등으로 구성된다. 전석 1만원이다. 이어 4월 4일 오후 5시에는 뮤지컬 배우 신영숙, 정선아, 민경아가 출연하는 ‘뮤지컬 3DIVA 콘서트’가 열린다. 세 배우는 대표 넘버를 라이브 밴드 연주에 맞춰 갈라 형식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해당 공연은 1만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재단은 공연 관람 편의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예매와 세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취업·창업 초기 청년의 주거 부담을 덜기 위해 전월세·이사비 지원 인원을 1050명으로 확대했다. 시는 ‘취업 청년 전월세·이사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기존 750명에서 1050명으로 늘리고, 전세 대출이자와 월세 지원 기간도 10개월에서 12개월로 확대했다고 3일 밝혔다. 부동산 중개비와 이사비를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하고, 전세보증금 대출이자는 월 20만원씩 12개월, 또는 월세는 월 20만원씩 12개월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시는 이를 위해 올해 총 24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지원 인원은 3개 분야별로 각 350명씩이다. 신청 대상은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19~39세 무주택 취·창업 청년 ▲연소득 1846만~4000만원(부부는 3023만~7000만원) ▲주택 면적 85㎡ 이하 ▲환산보증금 3억원 이하 주택 거주 등 모든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부동산 중개비와 이사비는 지난해 7월 1일 이후 성남시로 전입했거나 성남지역 내에서 이사한 청년이 대상이다. 전세보증금 대출이자와 월세 지원은 공고일(2월 27일) 기준 1개월 전까지 성남시에 전입신고를 마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3월 31일까지 ‘성남 청년정보 플랫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올해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463명을 공개 모집한다. 시는 3월 9일부터 13일까지 ‘2026년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신청을 받는다. 선발 인원은 총 463명이다. 최종 선정자는 5월 11일부터 8월 19일까지 약 4개월간 시민농원, 폐기물처리시설, 동 행정복지센터 등 64개 사업장에 배치돼 환경정비 등 업무를 수행한다. 근무 조건은 연령에 따라 다르다. 19세부터 64세까지는 하루 5시간, 주 5일 근무하며 최저시급 1만320원을 적용해 하루 5만1천600원을 받는다.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 주 5일 근무로 하루 3만960원을 지급받는다. 이와 별도로 하루 5천원의 교통·간식비가 추가 지급되며, 연령 기준에 따라 4대 보험이 의무 적용된다. 신청 자격은 19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성남시민 가운데 가구원 합산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고, 재산이 4억원 이하인 경우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접수 기간 내 신분증과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시는 가구 소득과 재산, 부양가족 수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참여자를 선발하며, 결과는 4월 23일 시 홈페이지 공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전세 계약 종료 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를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임차인을 대상으로 보증보험 가입 시 납부한 보증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을 반환하지 못할 경우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보험(SGI)이 대신 보증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무주택 임차인 가운데 ▲전세보증금 3억원 이하 ▲청년(만 19~39세) 연소득 5천만원 이하 ▲청년 외 연소득 6천만원 이하 ▲신혼부부(혼인 7년 이내) 연소득 7천500만원 이하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다. 청년과 신혼부부는 실제 납부한 보증료 전액을 최대 4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그 외 대상자는 납부한 보증료의 90% 범위에서 최대 40만원까지 지원된다. 다만 외국인과 재외국민, 민간임대주택 거주자, 법인 임차인, 동일 보증서 번호로 재신청하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정부24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으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보증료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