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시내버스 20번 노선을 일부 조정해 모현 몬테로이 아파트 단지 내부를 경유하도록 운행 방식을 변경한다. 용인특례시는 오는 10일부터 시내버스 20번 노선을 변경해 운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정으로 20번 버스는 처인구 모현읍 몬테로이 아파트 단지 내부를 통과하게 된다. 노선 변경에 따라 모현몬테로이 1·2단지와 도현초·중학교, 왕산2리마을회관 정류장이 새롭게 추가된다. 반면 기존에 정차하던 ‘모산마을’ 정류장은 운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이번 조치로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 입주민과 인근 모현읍 주민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통학과 출퇴근 시간대 버스 이용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지역 여건 변화와 주민 이용 수요를 반영해 시내버스 노선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노선 변경에 따른 혼선이 없도록 사전 안내와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2026년 첫 간부공무원 회의를 반도체 산업의 핵심 현장에서 열고, 대규모 반도체 프로젝트의 추진 속도와 현안 점검에 나섰다. 용인특례시는 6일 처인구 원삼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서 간부공무원 현장회의를 열고, SK하이닉스 1기 팹(Fab) 건설 현황과 기반시설 구축 상황을 점검했다. 이곳은 향후 30여 년간 총 600조 원 규모의 투자가 예정된 국내 최대 반도체 생산 거점이다. 회의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제1·2부시장,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과 반도체 관련 부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업단지 조성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교통·전력·용수·환경 등 기반시설 확충과 주민 불편 최소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의 반도체 사업은 지역 차원을 넘어 국가 경쟁력과 직결된 전략 과제”라며 “2023년 3월 전국 15곳이 국가산단으로 선정됐지만 정부 승인을 받은 곳은 용인 이동·남사읍 국가산단이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 이전 주장이나 정치적 선동에 흔들리지 말고, 계획대로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는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원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전국 최초로 환경교육도시 재지정을 받으며, 지난 5일 시청 하늘광장에서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환경교육도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환경교육 기반과 성과가 우수한 지방자치단체를 지정해 3년간 지원하는 제도다. 용인시는 제도가 첫 시행된 2022년에 이어, 2025년 11월 10일 재지정을 받아 인천광역시, 서울 도봉구와 함께 전국 최초 재지정 지자체로 기록됐다. 이상일 시장은 “재지정은 용인시민 모두의 노력과 성과가 인정받은 결과로, 앞으로도 대한민국 환경교육을 선도하겠다”며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교육과 실천이 계속 이어지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 3년간 용인형 지속가능 실천모델을 바탕으로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환경문화 조성을 추진해왔다. 민관협력 기반의 환경 교육, 생활 속 실천 유도, 친환경 정책 수립 등도 함께 강화됐다. 또한 용인교육지원청, 지역 대학, 환경단체 등과 연계한 협력체계를 통해 고품질의 환경교육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수립해 실행 중이다. 특히, 지난해 기후위기 대응 교육방안, 용인종합환경교육센터 운영계획, 환경교육 우수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수인분당선 기흥역 내 출구 간 이동을 제한해 온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QR코드 인증 기반 출입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로써 2014년 이후 10년간 이동이 차단됐던 기흥역 1‧2‧6‧7번 출구와 3‧4‧5번 출구 간의 이동이 오는 3월부터 가능해진다. 그동안 기흥역 지하 2층 개찰구 구조상 승강장 간 자유로운 이동이 불가능해, 이용객과 인근 주민들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불편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용인경전철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환승 통로에 QR 인증 시스템을 설치하기로 했다. 새로 도입되는 시스템은 이용 대상자에게 QR코드를 부여해 이를 인증하면 출구 간 통행이 가능해지는 방식이다. 기존 개찰구 구조를 변경하지 않고 이동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방식으로, 국내에서 드문 첫 사례로 시도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시는 이 시스템 도입을 통해 특히 기흥역을 자주 이용하는 주민들의 보행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QR 기반 출입 시스템은 구조 변경 없이도 이동 제약을 해소할 수 있는 가장 실효적인 대안”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 교통환경 조성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는 1월 5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제6기 용인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열고, 청년 위원 6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공식 출범을 알렸다. 발대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함께 20~30대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제6기 위원단은 20대 28명, 30대 35명으로 직장인, 대학(원)생, 취업준비생 등 다양한 청년층으로 구성됐다. 정책 참여와 시정 반영을 목적으로 ▲도시재생 ▲문화복지 ▲주거교육 ▲참여권리 ▲취·창업 ▲홍보 등 6개 분과에서 활동하게 된다. 시는 위원들의 정책 제안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월 23~24일 1박 2일 워크숍 ▲7월 청년정책 제안대회 ▲연말 성과공유회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위촉식에서 “4·5기 위원들이 제안한 숏폼 영화제, 착한 중개수수료 정책 등이 실제 시 정책으로 채택된 바 있다”며 “청년의 눈높이에서 나온 아이디어는 도시혁신의 중요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상일 시장은 “용인중앙시장 리노베이션 사업(총사업비 652억 원)도 청년들의 정책 제안이 반영돼 추진되고 있다”며 “6기 위원들도 기탄없이 의견을 제시해달라. 좋은 아이디어는 반드시 시정에 반영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오는 1월 9일부터 3주 동안 1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2026년 상반기 읍·면·동 정책공감토크'를 개최한다. 주민과 시정 간 소통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의 공감 행보다. 이번 정책공감토크는 각 읍·면·동의 시민들과 정기적으로 만나 2026년 안성시 주요 시정 방향을 설명하고, 읍·면·동장과 주민이 직접 지역 현안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단순한 시정 보고를 넘어, 실질적인 주민 의견 수렴과 민원 해결을 위한 방향 모색에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9일 일죽면을 시작으로 23일 대덕면까지 순차적으로 이어지며, 직장인 참여 확대를 위해 27일과 29일에는 공도권 및 시내권 주민을 대상으로 한 야간 정책공감토크도 별도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크는 시정과 시민이 함께 방향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지역별 일정과 장소는 안성시청 홈페이지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전에 공지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밀착형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방침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평택시가 2026년부터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C형간염 항체 양성판정을 받은 56세 시민을 대상으로 확진 검사비 지원 범위를 모든 의료기관으로 확대한다. 기존엔 일부 의료기관에 한정돼 있었던 지원이 종합병원급까지 전면 확대되며, 시민들의 검사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지원 대상은 2026년 국가건강검진에서 C형간염 항체 양성 결과를 받은 1970년생 시민이다. 이들은 확진 검사(HCV RNA)를 받을 경우, 진찰료 및 검사비 본인부담금에 대해 1회에 한해 최대 7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평택시 보건소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현장 접수도 병행된다. 특히 이번 조치는 2025년 동일 조건으로 검사받았으나 아직 신청하지 않은 1969년생(2025년 기준 56세) 시민에게도 적용된다. 종합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기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경우도 포함되며, 2026년 3월 31일까지 소급 신청 시 동일하게 지원받을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C형간염은 백신이 없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한 질환”이라며 “이번 지원 확대를 통해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시민들이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평택시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권역별 신년인사회를 열고 시민과 함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시는 지역 간 소통 강화를 위해 올해 신년인사회를 남부·북부·서부 3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남부권역은 1월 2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북부권역은 같은 날 송탄출장소에서 각각 개최됐으며, 서부권역은 오는 1월 12일 서부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각 읍·면·동 단체장 등 권역별로 약 130여 명이 참석해 신년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지역 발전의 의지를 다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신년사에서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평택이 더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2025년은 국가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2026년은 시민과 함께 희망을 만들어가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인사회를 통해 시민들과의 현장 소통을 확대하고, 올해 주요 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2026년을 ‘인공지능(AI) 무역혁신 원년’으로 선포하고,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AI 기반 수출패키지 지원을 도입하는 등 중소기업 수출지원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시는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역 중소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인다는 목표 아래, 2026년 수출지원사업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총 12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의 핵심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수출 전 과정을 지원하는 ‘AI 수출패키지 지원사업’이다. 시는 한국무역협회와 협력해 해외 바이어 발굴과 매칭, 무역마케팅 교육, 해외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지원할 예정이다. AI를 활용한 실질적인 거래 성사까지 연결하는 것이 목표다. 해외 판로 개척도 대폭 강화된다. 기초지자체 최초로 일본 도쿄에 ‘용인시 팝업스토어’를 개설해 현지 소비자 대상 판촉과 수출 상담을 병행하고, 포르투갈에서 열리는 ‘2026 한국문화의 날’과 연계한 해외시장개척단도 파견한다. 조지아와 아제르바이잔 등 신흥시장 개척단 운영도 확대된다. 이와 함께 시 수출·홍보 브랜드 ‘요고(YOGO)’를 활용한 해외 바이럴 마케팅과 해외 전시회 참가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는 2026년 1월부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운영해 지역 내 소아청소년 야간진료 공백을 해소한다고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오후 5시 30분부터 11시까지 경증 소아 환자에게 외래 진료를 제공하는 제도로, 응급실 과밀화를 줄이고 야간·휴일에도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이다. 감기, 발열, 복통 등 경증 질환을 신속히 진료받을 수 있어 보호자들의 의료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시는 기존의 야간진료사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진료 체계를 확대 개편했으며, 병원 인근 ‘1층 약국’을 협력약국이자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해 진료 후 의약품 조제가 즉시 가능한 원스톱 의료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 안성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야간·휴일 소아진료 공백 해소 ▲응급실 과밀화 완화 ▲보호자 의료 불편 해소 등 실질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의료기관과 약국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해 서비스 품질을 지속 점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으로 아이와 보호자가 언제든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지역 소아의료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나가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