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는 14일 보개면과 금광면에서 ‘2026년 상반기 정책공감토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보개면 주민자치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는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됐다. 보개면 난타반 수강생들의 식전 공연에 이어 시정 방향 설명과 함께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정책 소개, 보개면 지역 현안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주요 논의 안건으로는 ▲보개원삼로 풍정~치재 구간 확포장 ▲안성맞춤랜드 활성화 방안 등이 제시되었으며, 주민 불편과 밀접한 사안들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같은 날 금광면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도 주민 약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책공감토크가 열렸다. 금광면 수강생들의 고고장구 공연에 이어 2026년 시정설명, 지역 현안 발표 및 토론, 전기 토크 건의사항 검토 결과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강우전 금광면 이장단협의회장은 금광호수와 마둔저수지 오·폐수 유입 문제를 대표 현안으로 제기하며, 쾌적한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한 시의 적극적인 행정 개입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더 나은 지역 공동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19일부터 30일까지 관내 19개 동을 순회하며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시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광명시는 시민 누구나 시장과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민원과 제안을 현장에서 직접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일정을 마련했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순회에서 ‘기본사회’ 실현과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를 위한 2026년 시정 운영 구상을 설명하고, 각 동 현안에 대해 시민과 소통한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19일 광명1~2동을 시작으로 ▲20일 광명3~4동 ▲21일 광명5~6동 ▲22일 광명7동·철산1동 ▲23일 철산2~3동 ▲26일 철산4동·하안1동 ▲27일 하안2~3동 ▲28일 하안4동·소하1동 ▲29일 소하2동·일직동 ▲30일 학온동 순으로 이어진다. 장소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종합복지관, 초등학교 체육관, 주민자치센터 등에서 진행되며, 관련 부서장도 현장에 동행해 실질적인 민원 해결을 도울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기후위기, 경제 불확실성, 사회적 격차 등 복합위기 속에서 시정의 중심은 시민의 삶이 돼야 한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출발점이자 완성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지난해 전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인근 대형 가금류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관내 유입 차단을 위한 특별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상일 시장이 본부장을 맡은 ‘AI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해 10월 구성돼 선제적 방역 대응을 이어오고 있다. 시는 백암면 근곡리에 위치한 거점소독시설을 중심으로 철새도래지, 가금농장, 축산 관련 시설을 집중 소독하고 있다. 특히 축산차량에 대해서는 고정식 소독기와 고압분무기를 이용한 2단계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동절기에는 3단계 소독을 의무화하고 있다. 시는 AI 유입을 막기 위해 축산차량의 철새도래지 출입과 외부인의 농장 방문을 금지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이미 지난해 9월부터 시행 중이다. 용인시 전체 66개 가금농가는 약 2백만 수 규모의 산란계를 사육 중이며, 시는 감염 취약 축종 관리와 함께 부화장, 사료공장 등 주요 시설에 대한 방역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전통시장 내 살아있는 가금류 유통 금지, 농장 분뇨 반출 제한 등 19개 항의 방역 공고를 통해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 류광열 제1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은 연일 현장을 돌며 거점소독시설 운영과 농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2026 인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Super 750) 2일째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이 여자단식과 여자복식에서 잇따라 승전보를 올리며 순항했다.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인디라 간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여자단식 32강에서 안세영은 오쿠하라 노조미(일본)를 2-0(21-17 21-9)으로 제압하고 16강에 진출했다. 안세영은 경기 내내 안정적인 수비와 공격 전환으로 주도권을 잡았다. 여자복식에서도 한국 선수들이 강세를 보였다. 이소희/백하나 조는 인도의 가야트리 라왓/만사 라왓 조를 2-0(21-5 21-8)으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정나은/이연우 조 역시 대만의 쉬인후이/린즈윈 조를 2-0으로 물리치며 다음 라운드에 합류했다. 공희용/김혜정 조도 대만의 린샤오민/왕위차오 조를 2-0(21-16 21-16)으로 제압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반면 남자복식에서는 아쉬움이 남았다. 서승재/김원호 조는 서승재의 어깨 부상 여파로 기권 처리됐다. 서승재는 앞선 말레이시아오픈 8강 경기에서 슬라이딩 과정 중 부상을 입은 바 있다. 이번 대회는 1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열리며, 개인전 5종목 토너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는 지난 14일 안산교육지원청과 간담회를 열고 ‘안산형 워킹스쿨버스’ 도입 방안을 논의했다. 워킹스쿨버스는 교통안전지도사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과 함께 등·하교에 동행해 교통사고와 각종 범죄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는 통학 안전 지원 제도다. 이번 간담회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달 안산시 워킹스쿨버스 추진위원회와의 논의를 통해 제도 도입 필요성을 공유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안산시와 안산교육지원청은 학부모·자원봉사자 참여 방식 등 운영 모델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학교별 수요 조사를 실시한 뒤, 여건에 맞춰 단계적으로 사업 추진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린이 통학 안전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아이들이 매일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행정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안산교육지원청과 학교,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통학 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 차량에 대한 징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체납차량 합동 영치 태스크포스팀(TF)’을 구성하고, 오는 2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TF는 세외수입징수팀장을 포함한 4명으로 구성되며, 관내·관외를 가리지 않고 체납 차량을 추적해 번호판을 영치한다. 지방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관련 과태료 등 세외수입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합동 영치를 실시한다. TF는 영치에 따른 번호판 관리와 전산 처리, 체납액 징수까지 전 과정을 전담한다. 아울러 분기별로 영치 실적을 점검하고, 시·구 합동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도 운영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TF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체납액 징수 체계를 지속 보완하고, 체납자에게는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통합 안내해 원스톱 징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합동 영치로 징수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체납 관리의 공정성과 효율을 함께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수원시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규제혁신 분야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행안부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규제혁신 추진계획의 구체성 ▲제도 활성화 노력 ▲시민 체감도 등을 종합 평가했다. 수원시는 전 지표에서 고른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수원시는 현장 중심의 ‘체감형 규제혁신’에 주력해 성과를 냈다. 기업 애로를 해소하는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와 생활 불편 규제를 발굴·개선하는 ‘민생규제혁신 추진단’을 운영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했다. 또 경기도 최초로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를 전면 무료화했고, ▲대규모점포 내 개별 점포 지역화폐 가맹 규제 개선 ▲리모델링 인허가 절차 간소화 ▲상권 활성화를 위한 탄력적 주정차 단속 ▲학교 운동장 개방 확대 ▲공원 내 상행위 제한적 허용 ▲국가유공자 차량 감면 기준 명확화 ▲시내버스 운송사업자 휴식시간 탄력 확보 등 해묵은 규제를 과감히 손질했다. 수원시는 ‘2025년 경기도 시군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고양특례시는 일산복합커뮤니티 개발사업과 관련해 이재준 전 고양시장의 고발을 다룬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시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업 지연과 매몰비용 발생의 주된 원인이 협약에 따라 건설 업무를 맡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설계 오류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철도 방음벽 기초 구조를 실제와 달리 역T형이 아닌 L형 옹벽으로 오인한 설계로 공사가 중단됐고, 이후 재개를 위한 설계(안) 협의 과정에서도 기술적 이견이 이어져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는 것이다. 책임 소재는 향후 LH와의 소송 등 법적 절차를 통해 객관적으로 가려질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감사 결과 은폐 주장에 대해서는 “감사 종료는 2024년 5월 10일이었지만, 결과 통보는 2025년 11월 25일에 이뤄졌다”며 “사전에 결과를 인지하고 은폐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허위 보도자료 배포 의혹과 관련해서는, 당시 LH에 상업시설 용도변경을 요청한 공문이 있었던 점은 인정했다. 다만 이는 재정자립도 제고와 자족기능 확충이라는 시의 정책 방향을 고려해, 사회기반시설 확충 없이 행복주택만 건립하는 계획의 타당성을 재검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는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시민을 신속히 돕기 위해 긴급복지지원 제도의 기준을 완화하고 지원 수준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긴급복지지원은 중한 질병·부상, 실직·휴폐업 등 예기치 못한 위기 발생 시 생계비와 의료비 등을 긴급 지원해 위기 극복을 돕는 제도다. 도움이 필요한 가구는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위기 확인 시 현장 조사와 심의를 거쳐 신속히 지원이 이뤄진다. 이번 개선으로 지원 금액이 인상됐다. 올해 긴급생계비는 1인 가구 기준 월 78만3천 원으로 전년 대비 7.2% 올랐고, 4인 가구는 월 199만4600원으로 6.5% 상향됐다. 선정 기준도 완화됐다. 소득 기준은 1인 가구 192만3179원 이하, 4인 가구 487만1054원 이하로 각각 조정됐다. 금융재산 기준 역시 1인 가구 856만4천 원 이하, 4인 가구 1249만4천 원 이하로 상향돼 지원 대상이 확대될 전망이다. 시는 지난해 긴급복지 위기 상담 콜센터 운영과 찾아가는 복지안전망 구축, 민관 협력 강화를 통해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했다. 그 결과 6076가구에 총 59억8269만 원의 생계비·의료비 등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는 오는 4월 30일까지 시민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 전반에 주민이 참여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시흥시는 2013년부터 이를 시행해 오고 있다. 공모는 시 전체의 공익과 지역 문제 해결을 목표로 다수 시민이 혜택을 받는 ‘일반제안사업’과, 주민자치회가 직접 계획·실행하는 ‘자치계획형사업’으로 나뉜다. 제안 분야는 복지, 환경, 공공질서·안전, 교통, 교육, 청소년 등 시민 일상과 밀접한 영역이며, 시흥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법령이나 예산 기준에 위반되거나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는 사업, 장기간이 소요되는 사업, 국·도비 연계 사업, 특정 개인·단체 지원 사업, 사유지 대상 사업, 타 기관 소관 사무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시흥시 주민참여예산 누리집을 비롯해 전자우편, 우편, 시청 주민자치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접수된 제안은 일반제안사업과 자치계획형사업으로 분류돼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동별 주민자치회 심사, 현장 확인, 주민투표 등을 거쳐 오는 10월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