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출마예정자가 화성특례시와 오산시의 행정 통합을 통한 ‘메가시티’ 구상을 공식 제안했다. 진 출마예정자는 19일 자신의 SNS에 ‘화성–오산 지자체 통합을 통한 메가시티 논의를 제안합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양 지자체 간 통합 논의를 시작하자고 밝혔다. 그러면서 “출퇴근과 통학, 의료·문화 활동 등 시민의 생활권은 이미 하나로 연결돼 있지만 행정은 경계에서 나뉘어 불편이 반복되고 있다”며 “행정구역이라는 선이 주민의 일상을 가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교통과 생활민원 분야의 경계 문제를 언급하며 “버스 노선과 환승 체계는 연속성이 필요한데 행정계획은 분절돼 있고, 경계 지역 도로 병목 현상도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관할과 실제 이용 인구가 다른 지역에서는 책임 행정의 공백이 발생한다”고 덧붙였다. 진 출마예정자는 통합 논의의 목적에 대해 “시민의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중복 투자와 예산 낭비를 막으며 책임 있는 행정을 구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화성–오산 공동 태스크포스(TF) 구성을 제안했다. 교통·재정·도시계획·안전 분야의 통근·통학·혼잡·민원 관련 데이터를 공개하고 이를 토대로 공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오산시 지곶동 124번지 일대 문화재 보호구역에서 불법 절토와 국유지 무단 점용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지곶동 124번지 일대는 문화재 보호구역 내 자연녹지지역으로, 관련 법령에 따라 형질 변경이 엄격히 제한되는 곳이다. 그러나 약 15m 구간에서 절토가 이뤄지고 정원이 조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토지 소유주는 현직 오산시 공무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해당 사안과 관련해 고발이 이뤄져 벌금이 부과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후 원상복구 대신 정원 형태로 조성이 진행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인근 구거(빗물이나 허드렛물이 흐르는 작은 도랑, 국가 소유 토지)에 관을 매설하고 매립한 뒤 울타리와 대문을 설치해 사유지처럼 사용하고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오산시의회 전도현 의원은 “문화재 보호구역 내 15m 규모의 절토는 단순한 환경 훼손이 아니라 역사·환경적 가치를 훼손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공직자 신분이라는 이유로 행정이 관대하게 적용됐다면 이는 시민 신뢰를 무너뜨리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이미 검찰 고발과 벌금 부과가 이뤄졌다면 그만큼 위법성이 인정된 사안인데, 원상복구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정원 조성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문화재단 수원시미디어센터가 시민 주도의 미디어 활동을 지원하는 ‘2026 지역미디어 활동 지원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수원시미디어센터는 영상·라디오·신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지역 미디어 단체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올해 공모를 실시한다. 지원 유형은 ‘성장형’과 ‘협력형’ 두 가지다. 성장형은 활동 경력 5년 미만의 신규·저연차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최대 3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신규 참여 단체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협력형은 2개 이상 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 중 최소 1개 단체는 5년 이상의 활동 경력을 갖춰야 한다. 단체별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 단체에는 콘텐츠 제작비와 인쇄비, AI 툴 구독료 등이 지원되며, 미디어센터의 장비와 공간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역량 강화 교육과 네트워크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접수 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6일 오후 6시까지다. 신청서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 설명회는 2월 19일 오후 2시 미디어센터에서 열리며,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1대1 상담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과 수원시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올해 초·중·고 학생과 장애인 등 1만5천여 명을 대상으로 승마체험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승마 인구 저변 확대와 심리 치유를 위해 ‘학생 승마체험’과 ‘사회공익 승마체험’ 등 3개 분야 사업을 추진한다. 학생 승마체험은 도내 초·중·고등학생 1만288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체험비의 70%인 22만4천원을 지원하며, 학생은 9만6천원을 부담하면 총 10회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은 2026년 경기도 유소년 전문 승마장으로 인증받은 49개소에서 운영된다. 유소년 전문 승마장 인증제는 승마장 시설과 전문 인력, 보험 가입 여부 등을 점검해 학생 체험에 적합한 곳을 선정하는 제도다. 학교 밖 위기청소년,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장애인, 사회적 배려계층, 트라우마 직업군 등을 위한 사회공익 승마체험도 1855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들에 대해서는 체험비 전액을 지원한다. 학생 승마체험은 한국마사회 호스피아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회공익 승마체험은 거주 시군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경기도는 승마체험을 통해 신체 활동 증진과 정서 안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올해 기존주택 매입임대와 전세임대 방식으로 공공임대주택 3715호를 공급한다. 경기도는 2026년 기존주택 매입·전세임대주택 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임대주택을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기존주택 매입임대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다가구·다세대주택 등을 매입해 저소득층, 청년, 신혼부부 등에게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급 물량은 600호다. 이번 매입임대는 모두 약정형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는 신축 예정인 민간 다세대주택에 대해 GH가 사전 매입 약정을 체결하고, 공사 전 과정에서 품질을 관리하는 방식이다. 기존주택 전세임대는 입주 대상자가 국민주택 규모(85㎡ 이하) 주택을 직접 물색하면 GH가 해당 주택을 임차해 다시 저렴한 조건으로 재임대하는 제도다. 올해 공급 물량은 3115호다. 전세임대 사업은 GH를 중심으로 파주도시관광공사, 평택도시공사, 하남도시공사가 참여해 추진한다. 경기도는 이번 공급을 통해 무주택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정주 여건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화성·광명·안성·양평 4개 시군을 ‘통합돌봄도시’로 지정하고 의료·요양·주거를 연계한 돌봄 체계 구축에 나선다. 경기도는 19일 도비와 시군비를 포함해 총 64억원을 투입, 4개 시군에 5대 핵심 인프라를 상반기 중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오는 3월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앞선 선제 조치다. 통합돌봄은 노인·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기존 거주지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 지원받도록 하는 제도다. 도는 ▲우리동네 방문돌봄주치의 ▲간호요양 원스톱패키지 ▲일상복귀 돌봄집 ▲일상복귀 치료스테이션 ▲AIP(Aging In Place) 코디네이터 등 5대 서비스를 운영한다. 방문돌봄주치의는 의료진이 직접 가정을 찾아 진료·건강관리를 지원하고, 간호요양 원스톱패키지는 방문간호와 방문요양을 한 기관에서 통합 제공한다. 돌봄집과 치료스테이션은 퇴원 후 일상 복귀를 돕는 중간 단계 공간과 재활 서비스를 맡는다. AIP 코디네이터는 대상자 맞춤형 복지·의료 서비스를 설계하고 연계하는 전담 역할을 한다. 선정된 시군은 지역 특성에 맞춰 모델을 적용한다. 광명은 도시형,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중·고등학생을 위한 교복 나눔 행사를 연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산업지원본부 내 교복상설매장에서 ‘상반기 중·고생 교복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졸업생 등으로부터 기증받은 교복을 세탁·분류해 필요한 학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자리다. 판매 수익금은 기부에 사용된다. 교복 나눔 행사는 가계 부담을 덜고 자원 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3년부터 이어져 왔다. 행사는 안산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안산지부가 주관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교복 나눔은 경제적 부담 완화와 자원 순환을 함께 실천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복 기증과 행사 관련 문의는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안산지부로 하면 된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글로벌 반도체 소재 기업 인테그리스코리아㈜를 투자유치기업으로 지정하며 전략 산업 중심 기업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최근 투자유치심의위원회를 열고 인테그리스코리아를 투자유치기업으로 지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2025년 7월 전면 개정된 ‘안산시 투자유치 촉진 조례’ 시행 이후 첫 지원 사례다. 시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반도체·첨단소재 분야 기업 유치 정책을 본격화하고, 로봇·AI 등 첨단 산업 생태계 조성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인테그리스코리아는 반도체 및 첨단소재 분야의 글로벌 기업으로, 시는 해당 기업에 대해 보조금 지원과 함께 인허가 행정 지원, 산업단지 입지 연계, 기업 애로사항 원스톱 지원, 상수도 요금 감면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시는 기업 투자에 따른 지역 내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경기경제자유구역 개발, AI 전환(AX) 실증 산업단지 구축, 로봇·AI 중심 산업 전환 정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지정은 안산이 기업 활동에 적합한 도시임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디즈니 공식 라이선스 콘서트 ‘2026 디즈니 인 콘서트 : Beyond the Magic’이 오는 4월 26일 오후 5시 화성예술의전당 동탄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개관 이후 처음 선보이는 ‘HAC Family 시리즈’의 첫 무대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콘텐츠로 기획됐다. ‘디즈니 인 콘서트’는 평균 관람 평점 9.8점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온 라이브 콘서트다. 5주년을 맞은 올해 공연에서는 <인어공주>, <라이온 킹>, <알라딘>, <미녀와 야수> 등 클래식 명작을 비롯해 <라푼젤>, <모아나>, <겨울왕국> 등 주요 작품의 대표곡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선보인다. 대형 스크린에 상영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상과 국내 뮤지컬 배우,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져 무대를 구성한다. 특히 2024년 개봉작 <무파사: 라이온 킹>의 대표곡 ‘I Always Wanted A Brother’도 라이브로 공개될 예정이다. 무대에는 이종석, 이아름솔, 이수빈, 신은총 등 4명의 싱어가 참여해 다양한 색깔의 무대를 선보인다. 화성예술의전당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후 경유차 1천460대를 대상으로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한다.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2026년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와 건설기계 등을 폐차하는 차주에게 보조금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대기관리권역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돼 있고, 소유 기간도 6개월 이상인 차량이다. 5등급 차량은 경유 외 연료 차량도 포함된다. 올해 지원 물량은 총 1460대다. 보조금은 차종과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2026년 1분기 차량 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상한액과 지원율을 적용해 산정한다. 대상자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과 제작 연식이 오래된 차량 순으로 우선 선정하며, 1인 1대만 지원한다. 선정 결과는 4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2월 20일부터 3월 20일까지다.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관련 서류를 등기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시청 방문 접수는 받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누리집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