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취업 취약계층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일자리 참여자 300명을 모집한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2026년 2단계 희망드림일자리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이번 2단계 사업 모집 인원은 총 300명이다. 근로 능력이 있지만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 용인시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재산총액 4억원 이하이면서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인 시민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오는 5월 6일부터 8월 18일까지 약 3개월 동안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공공재 사후관리 등 3개 분야 222개 사업에 배치된다. 근무시간은 연령에 따라 구분된다. 65세 미만은 하루 5시간, 주 25시간 근무하며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 주 15시간 근무한다. 임금은 2026년 최저임금인 시급 1만320원이 적용된다. 근무 일수에 따라 부대비도 별도로 지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해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용인특례시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시 콜센터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고용률과 경제활동참가율 모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지역 고용지표에서 최상위 성과를 나타냈다. 화성특례시는 국가데이터처가 지난 2월 24일 발표한 ‘2025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에서 고용률과 경제활동참가율이 도내 시군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조사 결과 화성시의 고용률은 67.1%, 경제활동참가율은 68.7%로 집계됐다. 생산가능인구 가운데 실제 취업자 비율과 노동시장 참여 비율 모두 경기도 시군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고용률은 생산가능인구 대비 취업자 비율을 의미하며 경제활동참가율은 취업자와 구직자를 포함한 노동시장 참여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다. 두 지표는 지역 노동시장 활력을 가늠하는 대표적인 고용 지표로 평가된다. 시는 이러한 성과가 산업 기반과 정주 여건, 생활 인프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노동시장 참여 환경이 형성된 결과로 보고 있다. 화성시는 일자리 정책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2025년에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5년 연속 일자리대상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시는 ‘직·주·락’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고금리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경영 부담을 겪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300억 원 규모의 ‘GH 상생펀드’를 조성했다. GH는 경기도 내 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우리은행과 협력해 상생펀드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GH가 300억 원의 운용 자금을 금융기관에 예탁하고 여기에서 발생하는 이자를 활용해 중소기업 대출 금리를 낮춰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GH가 공급한 산업시설용지를 분양받거나 임대해 입주한 중소기업이다. GH는 지난 3일 우리은행과 ‘경기도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펀드 협약’을 체결하고 펀드 운영에 들어갔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최대 10억 원 한도 내에서 연 3.05%포인트의 금리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업당 연간 최대 3050만 원 수준의 금융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GH는 이번 상생펀드를 통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유동성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 기반을 확대한다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노동시간 단축과 일·생활 균형 확산을 위해 ‘주 4.5일제 시범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7일까지 ‘2026년 경기도 주 4.5일제 시범사업’ 신규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노사 합의를 통해 근로시간을 줄이되 임금은 삭감하지 않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근로시간 단축 정책이다. 노동자의 삶의 질을 높이면서도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하는 것이 핵심 취지다. 현재 경기도에서는 지난해 선정된 기업 97곳과 공공기관 1곳이 참여하고 있으며, 도는 올해도 참여 기업을 추가로 선정해 제도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노동자 1인당 월 최대 27만 원의 임금 보전 장려금이 지급되며, 기업당 최대 1,500만 원 범위에서 근로시간 단축 정착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근태관리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규채용장려금 제도가 새롭게 도입된다. 근로시간 단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력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신규 근로자를 채용할 경우 1인당 월 80만 원을 최대 6개월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에서 처리한 가맹사업 분쟁 4건 중 1건은 가맹본부의 거래상 지위 남용과 관련된 사례로 나타났다. 도는 지난해 가맹사업거래 분쟁 106건을 처리한 결과, 이 가운데 26건(25%)이 가맹본부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가맹점주에게 불이익을 준 사안으로 확인됐다고 3일 밝혔다. 주요 유형은 가맹계약 기간 중 필수품목 가격을 일방적으로 과도하게 인상한 경우, 계약 종료 후 점주가 비용을 들여 설치한 시설·인테리어를 원상복구 수준으로 전부 철거하도록 요구한 사례, 유사 업종 운영을 전면 금지한 사례 등이다. 실제 한 점주는 폐업 과정에서 인테리어 철거 범위를 둘러싸고 분쟁이 발생했으나, 도의 조정을 통해 영업표지 철거 수준으로 합의했다. 또 다른 사례에서는 계약 종료 후 업종 전환을 제한받은 점주가 교육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는 조건으로 영업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필수품목 공급가 인상 문제도 조정을 거쳐 인상률을 낮추는 선에서 합의가 이뤄졌다. 도는 정보공개서나 가맹계약서에 없는 내용을 가맹점에 일방적으로 요구하는 행위는 부당한 불이익에 해당할 수 있다는 점을 가맹본부에 안내하고 있다. 26건 가운데 22건은 조정이 성립됐다. 지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올해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463명을 공개 모집한다. 시는 3월 9일부터 13일까지 ‘2026년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신청을 받는다. 선발 인원은 총 463명이다. 최종 선정자는 5월 11일부터 8월 19일까지 약 4개월간 시민농원, 폐기물처리시설, 동 행정복지센터 등 64개 사업장에 배치돼 환경정비 등 업무를 수행한다. 근무 조건은 연령에 따라 다르다. 19세부터 64세까지는 하루 5시간, 주 5일 근무하며 최저시급 1만320원을 적용해 하루 5만1천600원을 받는다.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 주 5일 근무로 하루 3만960원을 지급받는다. 이와 별도로 하루 5천원의 교통·간식비가 추가 지급되며, 연령 기준에 따라 4대 보험이 의무 적용된다. 신청 자격은 19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성남시민 가운데 가구원 합산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고, 재산이 4억원 이하인 경우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접수 기간 내 신분증과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시는 가구 소득과 재산, 부양가족 수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참여자를 선발하며, 결과는 4월 23일 시 홈페이지 공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해양수산부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는 2026 경기국제보트쇼가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보트, 낚시, 캠핑, 서핑을 아우르는 대규모 종합 레저산업전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경기국제보트쇼는 킨텍스 3·4·5홀에서 개최된다. 2홀에서는 한국국제낚시박람회, 7·8홀에서는 캠핑앤피크닉페어가 동시에 열린다. 세 전시를 합친 전체 전시면적은 6만㎡를 넘어 축구장 8개 규모에 달한다. 이번 행사에는 서핑전과 해양관광전이 서브 전시로 추가됐다. 특히 아시아 최대 인공서핑장인 시흥 웨이브파크와 공동으로 ‘코리아 서프쇼’를 운영한다. 대형 서핑존과 서핑라운지, 서핑 체험 시설, 교육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국제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세계해양협회(ICOMIA)와 공동으로 국제컨퍼런스를 열고, 6일 오전 ICOMIA 아시아워킹그룹(AWG) 회의를 개최한다. 오후에는 조 린치 세계해양협회장과 로렌스 초우 AWG 의장 등이 참여하는 공개 패널토의가 예정돼 있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어린이 대상 에어 서프바운스, 미니호버보트 제작, 해양안전 VR 체험이 운영된다. 서프쇼 DJ 공연, 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K-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과의 싸움”이라며 ‘반도체 올케어(All-Care) 전담조직(TF)’ 가동과 인허가 단축 목표제 도입을 통해 조성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27일 오전 단국대학교 용인 글로컬 산학협력관에서 ‘K-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상생 타운홀 미팅’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행사에는 반도체 기업 관계자, 지역 주민, 대학 관계자, 대학생, 시군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전력공사도 참여해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현안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전기, 용수, 교통, 정주 여건 등 사전 준비가 필수적”이라며 “하이닉스 전력 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도 318호선 지하에 전력망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고 밝혔다. 또 “국지도 82호선 확충 계획도 중앙정부와 협의해 방향을 찾겠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반도체 경쟁에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 ‘반도체 올케어’라는 표현을 썼다”며 “TF를 구성했고, 가능한 모든 인허가 시간을 단축하고 규제 완화·해제를 추진하겠다. 메가클러스터는 흔들림 없이 추진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반도체특별법 국회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실무 협의체 ‘안산 로봇얼라이언스’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안산시는 ‘안산시 로봇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시행한 데 이어, 지난 27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안산 로봇얼라이언스’ 위촉식을 열고 제1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안산 로봇얼라이언스는 기존 실무협의체를 확대·개편한 조직이다. 로봇 수요처와 중앙부처 유관기관까지 참여 범위를 넓혀 실효성을 강화했다.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유관기관을 비롯해 안산상공회의소,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스마트허브여성경영자협의회 등 수요기관과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협회 등 전국 단위 기관 전문가 20여 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얼라이언스를 이끌 회장과 부회장을 호선으로 선출했다. 회장에는 박태준 위원(한양대 ERICA 지능형로봇사업단장), 부회장에는 박상민 위원(경기테크노파크 제조로봇팀장)이 각각 선출됐다. 이어 시가 수립한 ‘로봇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공유하고 단계별 실행 전략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로봇산업 육성 및 지원 시책 발굴 ▲기관 간 기술 협력 및 교류 ▲시 로봇산업 발전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오는 4월부터 종이형(지류형) 광명사랑화폐를 발행한다. 기존 카드형에 더해 지류형을 병행 운영해 이용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내 소비 순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광명시는 27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한국조폐공사,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 광명농협과 ‘지류형 광명사랑화폐 발행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조폐공사는 화폐 수준의 보안 기술이 적용된 지류 상품권 제조와 시스템 구축을 맡는다.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와 광명농협은 보관·판매·환전·정산 등 유통 전반을 담당한다. 시는 정책 수립과 행정 지원, 홍보를 총괄한다. 지류형 도입으로 스마트폰 앱 사용이나 카드 발급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이용 문턱이 낮아질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그동안 카드형 중심 운영으로 발생했던 이용 제한을 보완한다는 취지다. 시는 지류형 화폐를 관광 활성화 수단으로도 활용할 방침이다. 주요 관광지와 축제 방문객에게 입장료 일부를 지류형 화폐로 환급해 소비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시는 지류형 가맹점을 모집 중이며, 3월 중 디자인 확정과 시스템 교육을 마친 뒤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