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뮤지컬 분야 신진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2026 라이징스타: 메이킹 랩’ 오디션 참가자를 오는 2월 2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라이징스타: 메이킹 랩’은 재단이 9년째 운영해 온 경연 프로그램 ‘라이징스타’를 전면 개편한 전문 육성 사업으로, 일회성 경연을 넘어 트레이닝과 실제 무대 데뷔까지 연계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이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20명 내외의 참가자는 3월부터 6주간 보컬·연기·안무 등 실무 중심 교육을 받게 되며, 이후 쇼케이스와 재단 레퍼토리 뮤지컬 공연에 출연한다. 교육비를 포함한 전 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쇼케이스와 본 공연 출연 시 소정의 출연료가 지급된다. 참가자에게는 프로필 사진 촬영과 공연 실황 영상이 제공되고, 수료자에게는 재단 명의 수료증도 수여된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까지 화성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으로, 거주자뿐 아니라 관내 대학생·직장인·예술인도 전공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1차 서류·영상 심사와 2차 실연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안필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는 공연예술 인재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박물관은 입춘을 맞아 오는 1월 31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박물관 1층 로비에서 세시 행사 ‘입춘첩 나누기’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 수원 방문의 해’를 기념해 마련됐으며, 관람객에게 서예가 근당 양택동 선생의 친필 입춘첩을 배부한다. 입춘첩은 한 해의 액운을 막고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는 글귀로, 새해 첫 절기인 입춘에 대문이나 기둥에 붙이는 전통 세시풍속이다. 참가자는 ‘입춘대길 만사여의(立春大吉 萬事如意)’ 등 사전에 선정된 문구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1천 원이며, 별도 사전 접수 없이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입춘을 맞아 시민들과 전통 세시문화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매년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며 “입춘첩에 새해 소망을 담아 건강하고 뜻깊은 한 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는 새해를 여는 신년음악회 ‘위풍당당! 2026!’을 29일 오후 7시 30분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수원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김보미가 지휘하며,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합동 무대로 꾸며진다. 소리꾼 이봉근, 뮤지컬 배우 민우혁·정선아, 쇼콰이어그룹 하모나이즈가 특별 출연해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을 선보인다. 음악회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서곡으로 문을 연다. 경쾌한 선율에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발레 협연이 더해져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이어 이봉근과 합창단이 창작곡 ‘북’과 ‘사랑가’ 편곡 버전을 협연하며 국악의 색을 더한다. 후반부에는 민우혁·정선아·하모나이즈가 함께하는 스페셜 무대와 팝·가요 합동 무대가 이어진다. 영화 ‘어바웃 타임’ OST ‘Il Mondo’, 퀸의 ‘Somebody to Love’와 ‘Don’t Stop Me Now’, 마지막으로 god의 ‘촛불하나’가 연주된다. 관람권은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와 전화로 예매할 수 있으며, R석 2만 원, S석 1만 원이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구성으로 새해의 희망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2월 14일 용인어린이상상의숲과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 일원에서 설맞이 특별행사 ‘설’레는 상상, 가득한 ‘福’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설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이 공연과 체험,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무료 문화행사다.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명절의 의미를 문화예술로 풀어냈다. 행사 메인무대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캐리와 친구들 싱어롱쇼가 열린다. 노래와 율동, 토크, 포토타임이 결합된 참여형 공연으로, 공연 전후에는 버스킹 무대도 이어진다. 공생광장에서는 생태 콘텐츠로 유명한 정브르가 참여해 아마존 생태와 다양한 생물을 주제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강연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사전 신청으로 운영되는 공공창작 프로젝트 ‘새해맞이 돌탑쌓기’도 마련된다. 아울러 전통놀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설맞이 놀이존과 상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연령대별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복을 입고 방문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다. 일부 프로그램은 온라인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아트센터는 오세영(58) 신임 이사장이 22일 공식 취임해 제9대 이사장으로서의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 이사장은 이날 오전 김동연 경기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했다. 임기는 2028년 1월 21일까지 2년이며, 비상임직이다. 경기아트센터 임원추천위원회는 오 이사장에 대해 “의회와 행정을 아우르는 경력을 갖춰 공공기관 운영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이사회 운영 책임자로서 적임자”라고 추천 사유를 밝혔다. 오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경기아트센터는 공연장 기능을 넘어 도민의 삶과 연결되는 열린 문화플랫폼으로 도약해야 한다”며 “급변하는 문화 환경에 대응할 중장기 비전을 수립해 포용적 문화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민 중심 문화 접근성 강화 ▲지역 예술 생태계와의 상생 ▲투명하고 책임 있는 기관 운영 ▲디지털 기반 운영 혁신 ▲문화 소외계층 지원 확대 등 5대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오 이사장은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민간 기업에서 ICT 기반 디지털 혁신과 마케팅 업무를 수행했다. 이후 제9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도시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시 초대 명예문화홍보대사로 가수 강애리자를 위촉하고 지역 문화 알리기에 본격 나섰다. 22일 시흥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월 20일 시청 시장실에서 강애리자 씨에게 명예문화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 위촉은 시흥의 문화적 가치와 정체성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한 취지로 이뤄졌다. 강애리자 씨는 앞으로 시흥시의 주요 문화행사와 축제 홍보에 참여하고, 시정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화도시 시흥의 이미지를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1975년 ‘작은별 가족’으로 데뷔한 강애리자 씨는 국민 애창곡으로 꼽히는 ‘분홍립스틱’의 원조 가수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유의 따뜻하고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중장년층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시흥시민인 그는 거북섬동 일대에서 꾸준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를 이어오며 지역사회와의 인연을 이어왔다. 시는 이러한 점을 높이 평가해 명예문화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시는 이번 위촉을 계기로 7080세대는 물론 MZ세대까지 아우르는 문화 공감대를 넓히고, ‘글로벌 바이오 도시’를 넘어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도시 브랜드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