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경기도교육청 2026년도 본예산에 반영된 정책사업을 놓고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내실 있는 집행을 주문했다. 민주당은 교섭단체 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 2026년도 본예산 정책사업 간담회’를 열고, 당 정책사업의 진행 현황을 공유하며 원활한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장한별 총괄수석과 전자영 수석대변인, 이채명 소통·협력수석이 참석했으며, 경기도교육청 관계 공무원들도 함께했다. 이날 민주당 의원들은 ▷장애인용 승강기 설치 ▷대안교육기관 운영비 지원 ▷학교시설 현안 수요 사업 ▷탄소중립교육 ▷학교도서관 지원 ▷문화예술교육 ▷지역거점 예술활동 운영 ▷학생 마음성장 지원 ▷상상형 학교놀이터 ▷고교학점제 1대1 맞춤형 대입 진학 컨설팅 등 주요 정책사업을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갔다. 장한별 총괄수석은 “교육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만들어진 정책사업인 만큼, 기획 단계부터 실행과 결과까지 민주당과 긴밀히 협의하며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전자영 수석대변인은 “사업의 속도도 중요하지만,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내실 있게 진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채명 소통·협력수석은 “사업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6·3 지방선거에서 경기도교육감 출마를 준비 중인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7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경찰에 고발하며 본격적인 공세에 나섰다. 유 전 장관은 이날 경기도의회에서 최강욱 전 국회의원,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등과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논란이 된 '학폭 무마 의혹'을 "명백한 교육농단이며, 위계에 의한 조직적 범죄 행위"라고 규정했다. 유 전 장관은 특히 피해 학생이 ‘전치 9주’에 달하는 중상을 입고도 교육당국이 실질적인 보호 조치 없이 사건을 축소·무마했다고 지적하며, “권력 눈치를 보느라 공정성을 져버린 교육청의 행위는 교육의 기본 원칙을 송두리째 무너뜨린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학폭위 회의록, 관계자 녹취 등을 통해 외압 의혹과 사전결론 유도 정황이 명백히 드러났다”며 “이는 행정 착오가 아닌, 특권을 위한 조직적 공작”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특검 수사 과정에서 해당 사안이 경찰로 이첩된 것과 관련해서 “진실이 가려지는 걸 좌시하지 않겠다”며 ‘윗선 개입’ 의혹에 대한 전면 재수사를 촉구했다. 유 전 장관 등은 이날 임태희 교육감과 당시 학폭위 관계자들을 직권남용 및 위계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수원 군공항 이전을 전담할 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백현종)은 7일 ‘수원 군공항 이전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특별위원장에 이애형(수원10) 의원을 임명했다. 이날 출범식은 국민의힘 대표의원실에서 열렸다.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특별위원회는 수원 군공항 이전 계획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출범했다. 민관 협력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일원에 위치한 군공항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비행장으로 조성됐다. 현재는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이 주둔하고 있다. 장기간 이어진 전투기 소음과 고도제한으로 주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 도시 발전을 제약한다는 지적도 반복됐다. 최근 광주 군·민간공항의 무안 통합 이전 합의가 이뤄졌다. 수원 지역 정치권도 군공항 이전 촉구 건의문을 국방부에 전달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수원 군공항 이전 논의도 다시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특별위원회는 피해 사례 청취와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공감대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국방부 등 관계기관에 여론을 전달해 국가 정책의 우선순위로 다루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6일 신년 인사회를 열고 2026년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이날 수원특례시 장안구 경기도당 강당에서 ‘2026 국민의힘 경기도당 신년 인사회’를 개최하고,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의 필승 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행사에는 송언석 원내대표를 비롯해 당 지도부와 소속 국회의원, 경기도 내 국민의힘 소속 자치단체장과 경기도의회 의원, 당협위원장들이 대거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새해 인사를 나누며 당의 결속을 다지고 선거 승리를 위한 공동 대응 의지를 확인했다. 송 원내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정치는 국민을 안심시키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지방선거 과정에서 법과 원칙을 벗어나는 정치자금이나 후원금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투명하고 정정당당한 선거를 통해 반드시 국민의 신뢰를 얻겠다”고 강조했다. 김선교 경기도당위원장은 “현재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다수 지역에서 국민의힘 소속 자치단체장이 책임 있는 행정을 수행하며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며 “현장에서 이미 답은 나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차분한 준비와 하나 된 결의로 경기도 승리를 현실로 만들겠다”고 덧붙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5일 ‘지하철 8호선 연장 추진 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위원장에 이서영 의원(비례)을 임명했다. 특별위원회는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일대의 만성적인 교통난 해소와 8호선 연장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구성됐다. 출범식은 성남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렸으며,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 이서영 특별위원장, 이석균 기획수석, 유형진 교육수석 등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위원회는 모란역~판교역 약 3.78km 구간의 지하철 연장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 통과와 국토교통부 승인 확보를 위한 정책 협의 및 전략 마련에 주력할 계획이다. 지하철 8호선 연장사업은 2019년 ‘제1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이후 성남시 핵심 교통정책으로 추진되어 왔으나, 2023년 예타 신청 철회 이후 백현마이스 도시개발 등 경제성 보완을 통해 2025년 12월 국토부에 재신청한 상태다. 특별위원회는 앞으로 ▲시·도·정부 협력체계 구축 ▲전문가 간담회 개최 ▲정책지원 방안 연구 등을 통해 사업의 정당성과 추진력을 확보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는 “이서영 위원장의 섬세한 추진력과 리더십으로 특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더불어민주당·시흥3)이 시흥시 스마트 도로 관리시스템의 중단 위기를 막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예산 10억 원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했다. 시흥시는 해당 시스템의 실효성이 입증됐음에도 2026년도 본예산에 관련 예산을 반영하지 않아 중단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김진경 의장은 “시민 안전과 직결된 사업은 중단될 수 없다”며 도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재정 지원을 성사시켰다. 스마트 도로 관리시스템은 시 관용차에 인공지능 기반의 IoT 센서와 카메라를 부착해 도로 파손(포트홀)과 낙하물 등 위험 요소를 실시간 감지하는 첨단 인프라다. 지난해 8월 김 의장이 사업비 전액인 10억 원을 도 특조금으로 확보해 도입됐다. 운영 두 달 만에 도로 파손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31%, 영조물 배상 건수는 77% 감소하며 실효성을 입증했다. 그럼에도 시흥시가 후속 예산을 반영하지 않으면서 시민 안전망에 공백이 생길 위기에 놓였던 상황이다. 김진경 의장은 이를 도 차원에서 적극 보완했다. 이번 조치로 2026년에도 스마트 도로 관리시스템은 중단 없이 운영될 수 있게 됐다. 민선 8기 지방의회가 시민 일상과 직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