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낮 시간 시정 소통에 참여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박승원 시장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퇴근 시간대로 넓힌다.
시는 오는 7일부터 권역별로 세 차례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퇴근길에 만나요!’를 진행한다. 직장인과 학생, 청년 등 평일 낮 행사 참석이 어려운 시민들의 의견을 현장에서 듣기 위해서다.
첫 일정은 7일 광명사거리역 쉼터에서 열린다. 이어 16일 철산상업지구 원형광장, 23일 무의공 만남의 광장에서 시민들을 만난다. 모두 오후 6시 10분부터 시작한다.
행사장은 퇴근 시간 유동 인구가 많은 야외 공간으로 정했다. 별도의 격식을 줄여 시민들이 오가다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시민들은 교통과 주차, 생활환경 등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건의하거나 시정에 반영했으면 하는 정책 아이디어를 박 시장에게 직접 제안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 한 명 한 명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작은 제안도 놓치지 않고 시정에 담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기존 ‘시민과의 대화’ 외에도 ‘우리동네 시장실’, ‘아소하(아주 소중한 만남의 하루)’ 등 현장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부터는 시민과의 대화를 저녁 시간대로 확대한 ‘퇴근길에 만나요!’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주말 참여 수요를 고려해 ‘토요일에 만나요!’도 새로 마련했다.
























